충북 음성 육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발생

  • 등록 2021.11.22 10: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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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는 11월 21일 충북 음성 육계 농장(약 92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반경 1km 이내 가금농가는 없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

 

중수본은 감염 개체를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해 가금검사를 강화*하였으며, 해당농장은 1차 메추리 농장 방역대(3km) 농장으로 도축장 출하전 정밀검사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 (모든 가금) 도축장 출하 전 검사(신설), (육용오리) 사육기간 전 2회 → 3~4회,(육용오리외 가금) 월 1회 → 2주 1회, (방역대 3km 농장) 3주간 매주 1회 → 5일 간격

안영태 기자 cheers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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