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발생

  • 등록 2022.01.15 13: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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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1월 15일 전남 영암 육용오리 농장21차(잠정)(약 33천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발생) 20건(11.8.~, 산란계 6, 육계 2, 오리 11, 메추리 1/ 충북 4, 충남 3, 세종 2, 전북 2, 전남 9)

 

중수본는 감염 개체를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해 가금검사를 강화*하였으며, 이번 확진은 강화된 정밀 정기검사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 (모든 가금) 도축장 출하 전 검사(신설), (육용오리) 사육기간 중 2회 → 3~4회,
     (육용오리 외 가금) 월 1회 → 2주 1회, (방역대 3km 농장) 3주간 매주 1회 → 5일 간격

안영태 기자 cheers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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