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태풍 피해 농가를 위해 긴급 복구지원에 나서

  • 등록 2022.09.08 10:13:44
크게보기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상태)는 지난 9월 7일 경북지역 태풍 피해를 본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지원에 나섰다.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포항, 경주 등 경북에 많은 비가 쏟아져 산사태, 축사 침수, 송아지 폐사 등 큰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날 농협사료 임직원들은 태풍 피해를 본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축사정비 및 토사 제거 등 복구 작업을 하였다.

 

정상태 농협사료 대표이사는“태풍 피해를 본 농업인들을 위하여 응급 복구에 총력을 다 할 것이며, 앞으로도 피해 상황을 점검하여 신속히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는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본 축산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특별지원기간(~9.30)을 운영하고 있다. 특별지원기간에는 비상 상황반을 구성하여 태풍 피해 현황을 수시로 파악해 신속히 피해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안영태 기자 cheers2003@naver.com
Copyright @축산정보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20길 18, 2층(부봉빌딩) 등록번호 : 강남,라01010 | 등록일 : 2021년 4월 22일 | 발행·편집인 : 안영태 | 전화번호 : 02-501-9971 Copyright @mediaOn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