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박범영)은 지난 10월 25일 본원 강당에서 경상국립대(이희천 학장), 전남대(서국현 학장), 전북대(안동춘 학장) 3개 수의과대학과 동물 질병 예방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 협약에 따라 국립축산과학원과 각 대학은 ▲농장 및 반려 동물에 관한 수의임상 분야, 질병 예방, 질병 진단 연구, ▲동물복지 등 사회적 요구 대응, ▲연구 시설, 장비, 기술, 자원의 공동 활용, ▲연구·인력, 학술정보 교류에 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