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본부, 무빙(Moving) 통합민원센터 운영

  • 등록 2023.04.27 09: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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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약품 인허가, 수출지원 등 동물약품 모든 분야에 찾아가는 상담 시작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방문 민원상담 시 발생하는 이동 불편 등을 해소하여 동물약품 민원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19일부터 「무빙(Moving) 통합민원센터」 운영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검역본부는 한국동물약품협회와 협력하여 사전에 수요조사를 하고 매월 세 번째 주 월요일에 동물약품 인허가, 수출지원, 제도개선 등 분야별 업무담당자가 민원인이 있는 곳으로 이동(Moving)하여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따라서 앞으로 동물약품 민원상담을 원하는 경우, 인근 KTX역 회의실에서 업무담당자를 만날 수 있게 된다.

 

이번 통합민원센터 운영을 통해 동물약품 인허가 및 수출 확대를 위한 현장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규제개선을 위한 과제발굴 및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영태 기자 cheers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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