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북도본부(도본부장 조민희)는 지난 5월 8~9일 양일간에 걸쳐 경북 영주(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환경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 시키는 활동”이라는 목적 아래 힐링 프로그램(숲 체험-산림치유)을 진행하였다. 주요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다스림 숲 산책(맨발걷기), ▲해먹체험, ▲수 치유장비 체험, ▲다도체험,▲집단상담 활동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방역직·위생직 20명이 참여하였다. 그중에서도 초록 초록한 나무들과 계곡에서 흘러내려 오는 물소리, 작은 숲속 벌레들의 지저귐과 함께 했던 맨발 걷기 숲-산책은 온갖 잡념과 고민이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나의 온몸은 온전히 자연의 한 부분이 된 것처럼 편안하게 만들어 주었다. 서동진 사무국장은 “이번 숲 체험(산림치유) 활동을 통해 직원들에게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부여함으로써 진정한 힐링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및 사업목표 달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본부는 직원의 심리적 안정, 스트레스 호르몬 지수 감소의 목적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을 통하여 직원 간 소통, 화합 증진 및 건강한 조직문화 강화에도 힘쓸 것이며, 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와 E-Waste Zero,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5월 8일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책임 있는 가축위생방역으로 사람과 가축의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기 위한 ESG 경영목표에 따라 선정한 9대 전력과제 달성 및 자원순환 실천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되었다. 협약의 목적은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폐전자제품의 친환경 처리 지원, ▲ESG 성과 발급 및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이 있으며, 폐전자제품의 적정 처리를 통하여 폐기물 발생량 억제 및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위성환 본부장은 “국가 전략목표인 탄소중립‧녹색성장 글로벌 중추 국가로의 도약을 위해서 공공부문이 선도해야 하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E-순환거버넌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과 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위성환 본부장은 4월 29일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23년 동참했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가 탈 플라스틱을 위한 실천 각오를 밝히며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챌린지의 주자로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서해동 원장,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유인수 이사장을 지목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사 공동 ESG 경영 실천 선언문도 작성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업사이클링 업체에 기부해 자원순환을 통한 순환경제를 실천하는 ‘플라스틱 뚜껑 모으기(플뚜모)’챌린지를 기관 자체적으로 추진하여 1,305kg의 탄소저감 효과를 거두었다. 이는 나무 163그루를 심은 효과이다, 위성환 본부장은 “환경보호를 위해서는 ‘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4월 25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7회 세종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팀명 ‘스탠드스틸(StandStill)’* 로 소속 직원 6명이 참가하여 국가재난형 악성 가축전염병을 차단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소속 직원들의 초동방역 업무와 심정지 환자 발생이라는 상황을 설정해 생동감 있는 심폐소생술 퍼포먼스로 구현하여 대학·일반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 스탠드스틸(StandStill): 국내에서 가축 전염병이 발병했을 때, 전국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전국 또는 일부 지역의 가축, 사람, 차량, 물품 따위의 이동을 국가에서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조치 이번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 및 생명을 존중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대회에 참가한 팀은 학생·청소년부 2팀과 대학·일반부 4팀 총 6팀 32명이 참여하여 팀별로 심정지 상황을 가정한 연극형식으로 제한시간 8분 내 수행 후 무대표현(30점), 심폐소생술(70점)을 평가해 고득점자순으로 순위가 결정되었다. 한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스탠드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과 지난 4월 4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친환경 녹색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친환경 녹색 탄소중립 실현 및 지역 상생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탄소중립 이행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친환경 녹색 탄소중립 교육 등을 통한 ESG 인식 및 성과확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세종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원치유교육인 '화(花)이팅(eating) 및 사계절 온실 등도 체험하는 행사를 하는 등 친환경 탄소중립 인식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해 ESG 경영체계 구축을 통해 9대 추진방향 및 29개 실행과제를 선정하였으며, 올해 실행과제의 적극 추진 및 문화확산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위성환 본부장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업무협약 및 교육 등을 통해 ESG 경영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발전에 이바지하겠다” 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2023년 국민 아이디어 선발대회’에서 우수 아이디어로 총 3건을 선발하고 지난 2월 26일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경영혁신 촉진과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개최된 이번 선발대회는 소통24(https://sotong.go.kr)와 위생방역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12월 11일부터 올해 1월 12일까지 총 1달간 진행되었으며, 총 96건의 국민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위생방역본부는 1차 심사에서 5건을 선정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외부 전문위원이 포함된 국민제안 심사위원회를 통한 2차 심사하였으며 실현 가능성, 창의성, 능률성 및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3건의 아이디어를 선발하였다. 1위를 차지한 “온라인 방역 교육 통합 플랫폼 개발” 아이디어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여 방역 교육 콘텐츠, 가축전염병 최신 동향 및 정보 제공, 전문가 상담 코너를 만들어 주는 내용으로 축주엔 방역의식 제고, 국민에게는 가축방역의 중요성과 위생방역본부 업무에 대한 홍보 강화 및 전문가 상담 등을 제공하자는 아이디어이다. 그 외에 “위생방역본부 업무에 대한 동영상 제작을 통한 축산관계자 교육자료 활용”,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무인 멀티콥터(드론, 열화상 드론/소독 드론)를 활용하여 야생멧돼지 수색·기피제 살포를 추진하여 양돈장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차단을 지원하고 있다. 방역본부 사업처장은 경북 영덕의 ASF 발생에 따른 야생멧돼지 특별 수색을 지원하는 경북 영천군 일원(삼성산, 성산, 자옥산, 도덕산 일대) 현장에 지난 2월 7을 방문하여 드론 수색 현황을 점검하고 근무하는 직원격려 및 안전을 당부하였다. 경북지역 야생멧돼지 ASF 확산에 따라 확산 차단선 구축을 위해 지난 2월 6일부터 드론 전담팀 6개조 20명이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수색 지원을 하고 있다. 이날 방역본부는 야생멧돼지 14두를 검색하여 위치정보를 영천시와 경주시에 제공하였으며 3월 말까지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수색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양돈장으로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농장 주변에 소독용 드론을 투입하여 기피제를 살포하였으며(지난 1월, 경북 영덕·울진·청송·포항 지역 양돈농가 26호), 경남지역 양돈농가(18호)를 대상으로 기피제 살포하고 소독 등 항공방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방역본부는 “드론을 활용한 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7일 영명보육원을 찾아 보육원 아동·청소년들에게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 영명보육원(세종시 연서면 소재)은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생활하고 있는 보육시설이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공헌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등 성금과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영명보육원에 가구, 식료품 등을 전달하였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영명보육원 관계자분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에 이권희 보육원장은 “방역본부 덕분에 아이들과 더욱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며 “정성을 다해 지원해주셔서 무척 감사하다”고 전했다. 위성환 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아이들이 풍족한 마음으로 설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서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을 선도하며 지속헤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1월 29일 국민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된 ‘2023년 국민 아이디어 선발대회 ’결과를 발표하였다. 2023년 12월 11일부터 소통24(https://sotong.go.kr)와 위생방역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하며 진행된 국민 아이디어 선발대회에는 총 96건의 국민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위생방역본부는 1차 심사에서 5건을 선정하고, 외부 전문위원이 포함된 적극 행정지원위원회에서 2차 심사하였으며, 공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3건의 아이디어를 선발하였다. 1위를 차지한 “온라인 방역 교육 통합 플랫폼 개발” 아이디어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여 방역 교육콘텐츠, 가축질병 최신 동향 및 정보 제공, 전문가 상담 코너를 만들어 주는 내용으로 축주에겐 방역의식 제고, 국민에게는 가축방역의 중요성과 위생방역본부 업무에 대한 홍보 강화 및 전문가의 방역상담으로 축산농가의 고민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자는 아이디어이다. 이 외에도 “위생방역본부 업무에 대한 동영상 제작을 통한 축산관계자 교육자료로 활용”, “축산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예비 방역요원’제도 운영”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국민 아이디어 선발대회 종료 후 위성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매년 연말연시에 진행하고 있는 희망 나눔 캠페인 동참을 위하여 지난 1월 9일 희망 성금을 전달하였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2016년부터 세종시 희망 성금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은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32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여 세종시 사랑의 온도를 올리는 데 동참하였다. 위성환 본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원들과 마음을 모아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후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세종시 사랑의 온도가 100℃를 달성해서 모든 사람이 따듯하고 행복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