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별팜텍(대표 이승윤)은 최근 덴마크 브리더스(BREEDERS)의 초다산성 종돈 156두를 인천공항을 통해 수입했다. 해당 종돈은 2주간의 국내 검역을 거친 후 고객들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한별팜텍은 한국 내 브리더스 종돈의 공식 수입원으로, 종돈사업을 총괄하는 박성원 본부장은 "브리더스 종돈은 번식능력, 포유능력 및 지제 부분에서 우수성을 보인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브리더스의 초다산성 종돈을 고객 농가들에게 지속해서 공급하여 지속 가능한 양돈장으로의 전환을 돕겠다”고 밝혔다. 동사는 연 2회 봄과 가을철에 종돈을 수입하고 있으며 종돈 주문은 상시 접수 중이다. ■ 문의 031-556-9008
한별팜텍(대표 이승윤)은 지난 9월 2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한별오피스에서 팬컴(Fancom) 설비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박성원 본부장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교육에는 핵심 사양가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가에서 흔히 발생하는 환기 오류 점검과 팬컴 장비 중 입기창(팬츄라)와 배기휀의 자가 설치 방법 등이 포함됐다. 박성원 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팬컴 장비를 쉽게 다룰 수 있도록 지속해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숨숨연구소(소장 박성원)는 지난 9월 26일 동물 환기 연구를 위한 연구소 개소식을 했다. 이번에 개소한 숨숨연구소는 돼지를 위한 최적의 환경 조건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진으로는 이승윤 수의학박사, 노민경 번식학석사를 비롯해 이정대 대표, 배민재 팀장, 윤승록 대리 등이 참여하고 있다. 박성원 소장은 “최신 기술과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동물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트저널(주)·(사)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위원회 주관·주최로 지난 8월 29일 서울 aT센터에서 ‘육류 유통시장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다’를 주제로 미트저널 창간 32주년 기념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돈 수급동향과 하반기(추석 이후) 도매시장 경매가격 전망(최재혁 부장 /대한한돈협회 정책기획부), ▲축산물 유통산업의 현재와 미래(홍성현 사무관/농림축산식품부), ▲수입 축산물 검역·검사 안전관리 및 규제 개선방안(이영희 사무관 /식품의약품안전처), ▲축산물 매출 동향 분석을 통한 소비 트렌드 변화와 시사점(강원민 상무/마켓링크 유통컨설팅사업부), ▲국내 육류 유통시장 동향과 전망(김재성 팀장/동원홈푸드 금천사업부), ▲해외 소고기 수급동향 분석과 전망(권영배 한국지사장/카길미트솔루션), ▲해외 돼지고기 수급동향 분석과 전망(홍경철 한국지사장/아그로수퍼), ▲육류 부산물 유통·소비구조의 현주소와 미래(정재훈 대표이사/푸코스클린팩토리) 등의 주제 발표로 진행되었다. 강원민 상무는 축산물 소비 및 인식 분석에서 돼지고기는 판매량 기준 국내산 비중은 2022년 66%에서 2023년 53.8%로 감소하였고, 수입산은 2022년 34%에서 2023년 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리는 「2024 VIV 아프리카 박람회」에 한국동물약품협회 및 제조업체*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한국 동물용의약품을 홍보하고 아프리카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 참가 기업(5개사) : 우진비앤지, 녹십자수의약품, 메디안디노스틱, 코미팜, 대성미생물연구소 케냐, 우간다, 탄자니아 등 동부아프리카* 지역은 중국, 인도 등의 저가 제품으로 가격 및 품질 경쟁이 치열하나, 축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동물용의약품, 백신 등의 수요가 많아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우리 동물용의약품 제조·수출 기업들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하여 시장개척단을 구성·파견하였다. * ’23년 동부아프리카 동물용의약품 수출 현황(천달러) : 케냐 2,549, 우간다 915, 탄자니아 1,074 등 VIV 아프리카 박람회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 가금류 및 산란계 산업의 글로벌 공급업체가 참여하는 대표적 전시회다. 제4회를 맞이하는 VIV 아프리카 박람회는 격년으로 개최되며, 지난 2022년 제3회 박람회에는 30개국 123개 업체가 참가, 53개국 1,571
이레에듀팜(대표 이정대)은 지난 9월 26일 제주양돈농협 조합원들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농장 자동화(ICT, 스마트팜)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정대 대표는 무인 양돈장(비육사)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향후 양돈업계의 자동화 기술 도입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이정대 대표는 “앞으로 양돈장도 자동화 기술을 접목해 부업 형태로도 운영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한 가운데 “농장 자동화에 관심 있는 농가들을 위한 교육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