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9월 9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도드람과 함께 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도드람타워 임직원 30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했으며, 저출산과 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가 줄어들고, 질병 및 중증 환자들의 혈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혈액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단체 헌혈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이날 모인 헌혈증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활동을 통해 모여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도드람은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과 고덕동 인근 직장인들에게 도드람 햄세트를 선물로 제공하여 헌혈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도드람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으며, 이번 헌혈 캠페인 또한 통합 신사옥이 위치한 서울 강동구를 중심으로 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박광욱 조합장은 "도드람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환경정화 활동부터 지역 기부활동까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2024 한돈데이(10월 01일)를 맞아, 오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성수동 소재 XYZ SEOUL에서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돼지코 모양(1001)을 연상시키는 한돈의 대표기념일인 10월 1일을 계기로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사)대한한돈협회와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직접 미래 소비자들을 만나며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고, 국산 돼지고기 시장을 활성화하고자 MZ세대와 외국인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는 ‘한돈과 함께하면 뭐든(SUPER) 돼지!’ 라는 슬로건 아래 관람객이 한도니(한돈 공식 캐릭터) 몸 속을 탐험하며, 한돈의 에너지와 응원을 가득 받아 가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관람객들은 리플릿에 담긴 지도를 따라 한도니의 몸속을 둘러보며 골드바 꺼내기, 한돈몰 쿠폰 갓차뽑기, 돼지고기 랜덤 레이스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체험해 볼 수 있다. 10월 4일과 5일에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삼쏘나이트’를 열고 코미디언 김동하와 함께 청년들의 고민을 나누는 스탠드업 코미디를 진행한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9월 12일 세종소방본부가 주관하는 소방안전교육 이수 인증기관 인증패(제3호)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 이수 인증 서비스는 세종소방본부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인증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전 직원이 소방안전교육을 이수하게 되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방역본부는 지난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세종소방서 전문 소방안전 강사의 교육 지도 아래 ▲성인, 유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하임리히 법, ▲화재 대피 교육 등 ‘세종시 소방안전교육 이수 인증기관’이 되기 위해 전 직원(68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소방안전교육을 이수하였다. 이날 인증패 수여식 행사는 위성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과 장거래 세종소방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소개, 인증패 수여,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정책에 동참하는 일환으로 소속 직원들의 응급처치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7월 18~19일에 걸쳐 대한심폐소생협회 일반인 심폐소생술(CPR) 강사 18명을 자체 양성하여 사업장별 전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다가올 추석 연휴 기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전파 위험 증가에 대비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찰 및 진단 검사에 참여하는 전국 진단기관을 대상으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진단 숙련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18개 시도 동물위생시험소를 대상으로 시료를 배부하고 이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전자 검사와 항체 검사 성적으로 각 기관의 진단 역량을 검증했다. 평가에 앞서 검역본부는 전국의 진단 담당자 24명을 대상으로 8월 27일부터 8월 29일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질병과 진단 이론, 항원 및 항체 진단 실습 등의 교육을 실시해 진단기관이 숙련도 평가에 충실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해외전염병과 강해은 과장은 “신속·정확한 진단이 성공적인 방역의 기초가 되는 만큼, 앞으로도 전국의 진단기관에 대한 교육과 숙련도 평가를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진단 역량 향상 및 표준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은 축산 농장방문 자제, 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 등과 같은 사항을 유념하며 방역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9월 10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기관장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및 장애인식 개선 특별 대면 교육」을 하였다. ‘23년도에는 기관장 및 본부 부서장(사무국장 포함)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였으나, 올해에는 검역사무소장 및 소속기관 사무소장까지 교육대상자를 66명으로 확대하였다. 이번 교육은 ▲조직의 관리자가 알아야 할 성희롱 예방과 대응 방법, ▲성희롱 사건 발생 시 적절한 대처방안, ▲관리자로서 직장 내 성희롱 방지와 성평등한 직장 분위기 조성, ▲장애인 채용 확대, ▲장애인 근로자의 근무 여건 및 환경 개선 등에 중점을 두었다. 위성환 본부장은 “이번 교육이 조직의 관리자로서 직원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조직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임무를 다해 주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기존 22명(남 1, 여 1)으로 운영하던 고충 상담원을 ’23년도에 68명(사무소장 포함)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고충 상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외부 전문강사 활용 교육 및 심화 교육 과정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성희롱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자 지난 11일 세종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방역본부는 지역사회 아동복지시설인 영명보육원과 연계하여 2017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방문하여 아이들의 활동 현황을 함께하고,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였으며, 사전에 보육원과 협의하여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였다. 위성환 본부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이번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눔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역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이에 따른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산환경관리원은(원장 문홍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기 위해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하여 떡을 전달했다고 9월 1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떡 60인분은 ‘청양 칠성에너지’에서 가축분뇨 발효액비로 생산한 쌀로 떡을 만들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문홍길 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적인 ESG경영 실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며 “친환경 발효액비로 생산한 떡을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골프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OK금융그룹 읏맨 OPEN' 골프대회의 스폰서로 참여하며 현장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 정상급 선수 120명이 참가하며, 총상금 8억원이 걸린 대회로 OK금융그룹이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주관한다. 대회는 SBS Golf와 네이버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도드람은 다양한 스포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2년 연속 'OK금융그룹 읏맨 오픈' 골프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특히 도드람은 'OK금융그룹 읏맨 OPEN' 대회가 열리는 클럽72 하늘코스에서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푸드트럭을 운영해 현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고품질의 도드람한돈 삼겹살과 목살구이 약 1,500인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전광판과 옥외광고 등을 통해 경기장 곳곳에 도드람한돈 로고가 노출되어, 많은 관람객들에게 브랜드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박광욱 조합장은 "지속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팬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스마트 농축산업 보급 확산을 통한 국내 축산 정보통신기술(ICT) 기술경쟁력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축산 구현을 위해 9월 11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스마트 농축산업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스마트 농축산 활성화를 위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 농축산업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에 대한 성능·품질 등 검정, ▲스마트 농축산업 데이터 표준규격 확립을 위한 방향 설정, ▲스마트축산 정보통신기술(ICT) 기자재의 국가표준 적용 및 제품개발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스마트축산 전담 기관으로써 스마트 축산의 체계적 보급과 확산을 위해 혁신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및 솔루션 패키지 보급 등 산업 기반 확충과 수출 실증 지원을 통한 산업생태계 조성 등의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스마트팜 데이터 표준화 지원 사업과 ICT 장비의 성능과 품질 검정사업 박병홍 원장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과 축산업이 구현되고, 관련 기업 등이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9월 9일 서울경기양돈농협을 방문해 이정배 조합장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한돈산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서울경기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은 손세희 회장에게 한돈산업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기금을 전달하며 “양돈 전문조합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경제사업 다각화를 통해 조합원들의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 절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전국 한돈농가들의 구심점인 대한한돈협회와 조합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한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도모하자”고 밝혔다. 이에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질병 문제와 함께,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소비 부진 등으로 한돈산업은 어려운 상황 속에 있다. 이런 시기일수록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서 협동조합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를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국내 한돈산업을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품목 협동조합으로 내실 있는 경영 실천을 통해 지난해 사업실적이 약 4조203억원에 달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최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