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별팜텍(대표 이승윤)은 최근 덴마크 브리더스(BREEDERS)의 초다산성 종돈 156두를 인천공항을 통해 수입했다. 해당 종돈은 2주간의 국내 검역을 거친 후 고객들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한별팜텍은 한국 내 브리더스 종돈의 공식 수입원으로, 종돈사업을 총괄하는 박성원 본부장은 "브리더스 종돈은 번식능력, 포유능력 및 지제 부분에서 우수성을 보인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브리더스의 초다산성 종돈을 고객 농가들에게 지속해서 공급하여 지속 가능한 양돈장으로의 전환을 돕겠다”고 밝혔다. 동사는 연 2회 봄과 가을철에 종돈을 수입하고 있으며 종돈 주문은 상시 접수 중이다. ■ 문의 031-556-9008
축산식품 전문 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한돈이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에 파트너사로 참가한다. 선진포크한돈은 MZ세대와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에 위치한 XYZ SEOUL에서 '한돈과 함께하면 뭐든(SUPER) 돼지!’라는 주제로 열린다. 선진포크한돈은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으로 소비자에게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특별한 식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릴링 마법학교 입학식'을 메인 콘셉트로 구성되는 체험존은 고기를 맛있게 굽는 기술인 그릴링(Grilling) 관련 정보를 학교에서 배우듯 재미있게 전달한다. 반 배정부터 입학시험까지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게 구성되었으며 최종 스테이션에서는 입학증과 소품 등 굿즈도 증정한다. 선진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마법처럼 놀라운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그릴링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맛있고 즐거운 식문화’ 확산에 주력하는 선진은 식육문화연구원을 설립하고, 한돈 굽기 자격 검정 그릴링 마이스터를 진행 중이다. 선진의 그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축산 부문의 메탄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기능성 사료인 「자연사랑」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인증된 메탄저감제인 DSM사의 '보베어 10(BovaerⓇ-10)'을 첨가하였다.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축산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저메탄 사료의 개발 요구가 꾸준하게 제기되어 왔다. 이에 농협사료가 신규 저메탄 사료를 출시함으로써 ESG 경영을 실천하고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다. ■ 국내 1호 인증 메탄저감제 DSM사 「보베어 10」 첨가 「자연사랑」 시리즈에 첨가되는 '보베어 10'은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의 인증 실험과 국립축산과학원의 심의를 거쳐 지난 9월 6일 국내 최초의 메탄저감제로 등록되었다. 국내에서 메탄저감제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기존 사료 급여 대비 10% 이상 메탄 줄이는 효과가 확인되어야 하며, 가축의 건강 및 생산성에 유의미한 저하가 없어야 하고, 최종 축산물의 안전성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한다. '보베어 10'은 이러한 엄격한 기준을 충족시킨 국내 최초의 공인인증 메탄저감제로서 이미 전 세계 65개국에서 사용이 허가된 검증된 메탄저감
스마트 축산식품전문 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미래 축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확보를 위해 2024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한다고 밝혔다. 50년 업력의 선진은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 구축 및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데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축산·식품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미래 전략의 일환이다. 모집 분야는 5개 부문 22개 직무다. ▲영업/마케팅 8개 직무, ▲IT/기술 6개 직무, ▲경영지원 6개 직무, ▲생산/품질관리 1개 직무, ▲R&D 1개 직무로 마련되어 있다. 특히 ICT 전문 인력을 적극적으로 확충한다. IT/기술 직무에서는 ERP 운영, 웹 개발, 데이터 엔지니어, 인공지능(딥러닝), SAP 구축 및 운영, 응용 SW 개발에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모집한다. 서류 지원은 10월 9일까지 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 검사, 1·2차 면접 순서로 진행되며 건강검진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 입사 예정이다. 직무별 주요 업무 내용, 우대사항 등 채용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선진 채용 홈페이지(recruit.sj.co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지난 9월 4일 비육과 낙농 프리미엄 사료인「명품안심한우」와「명품락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급변하는 축산업 환경 속에서 축산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만들기 위한 솔루션으로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전반적인 영양 강화와 양질의 원료 사용으로 품질을 대폭 개선하면서도 축산농가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가격은 기존과 같게 유지했다. 한우와 젖소의 개량된 유전능력에 맞춰 개발한 맞춤형 사료로, 점점 더 높아지는 축산농가의 니즈를 충족시키기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고급육 생산을 위한 최적화된 솔루션 「명품안심한우」 「명품안심한우」 시리즈는 최근 한우 개량과 사육 기술의 발전에 맞춰 도체중량과 근내지방합성 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한우의 성장 능력을 높이기 위해 고급 단백질 원료인 루핀과 대두박 중심의 구성으로 기존 사료보다 총가소화영양소(TDN)와 단백질 함량을 강화한 것이 큰 특징이다. 이는 고급육 생산을 위한 필수요소인 단백질과 에너지의 영양 균형을 맞춤으로써, 한우 농가의 생산성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8월 30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창립 2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협사료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사료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직원 표창, 대표이사 기념사, 축하케이크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영업전략 다각화로 경쟁력 제고, ▲농협사료만의 원가경쟁력 확보, ▲차세대 전문가 육성, ▲적재적소 사업지원, ▲농협사료 新비전 정립 등 농협사료가 협동조합의 가치를 실현하고, 축산업 발전과 미래 사료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5대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김경수 대표는 “농협사료에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축산농가 여러분, 그리고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있는 임직원분들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농협사료가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업계 리더로서의 역할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창립기념 행사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을 위한 쌀 소비 촉진 릴레이에도 동참하였다. 우리 쌀로 만든 아침밥 먹기 캠페인, 감사떡 나눔, 직원들을 위한 간식차 제공 등 우리 쌀 소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선진 기술연구소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선진 기술연구소는 최근 충남 태안군 소재 태안GGP에서 7월 2주간 하계 실습에 참여한 수의학 전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실습 과정을 우수하게 마친 학생 전원에게 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선진 기술연구소와 동물진료법인 선진 브릿지는 수의학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양돈장 실습으로 양돈산업 전반의 이해를 돕고 돼지 전문 수의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리기 위함이다. 올해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국형 종돈 개발을 위한 최신형 기반 시설인 선진 태안GGP에서 양돈장 및 기반 시설을 견학하며 간접적으로 실무 경험을 쌓았다. 지난 2016년 문을 연 태안GGP는 양돈의 기초가 되는 중요 유전자원인 ‘순종돈’을 기르는 농장이다. 해당 GGP는 ICT를 이용한 통합 환기 시스템 등 미래 축산업을 위한 최신식 설비를 갖추고 있다.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실습을 통해 돼지 전문 수의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되었다. 아직 실무를 경험하지 못한 학생 신분이라 어려움도 있었지만,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2023년도 신규직원 대상으로 지난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업무와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한 ‘온보딩(Onboarding) 교육 프로그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직원들이 회사와 조직 문화를 이해하고,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조직 내 소통 능력 향상과 신속한 업무 정착을 목표로, 안정적인 조직생활을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주요 과정으로는 ▲조직에 필요한 직원, ▲세대별 이해도 높이기, ▲실무자에게 필요한 업무스킬, ▲실무자에게 필요한 회사생활 팁, ▲저연차 선배와의 대화 시간 등으로 구성되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직원들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농협사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8월 19일 출고분부터 전 축종 배합사료를 기준으로 포대(25kg)당 500원(20원/kg), 평균 4.0%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의 곡물가격 하락이 올해 4분기에 반영됨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으로 반영한 조치로 이번 가격인하를 통해 연간 483억원의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격적인 가격인하 결정의 배경에는 한우 경락가격의 급격한 하락과 생산비 증가로 인해 수많은 한우농가가 막대한 경영손실을 입고 사육을 포기하는 상황에서 농협사료가 축산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으면 더 이상 존재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이 밑바탕에 깔려 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농협사료는 한우농가와의 동반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사료 가격 안정과 축산농가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이번 농협사료의 가격인하는 농협사료가 협동조합기업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축산농가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농협사료 관계자는 “향후 곡물가격과 환율변동을 면밀히 주시하여 추가적인 인하요인이 발생하면 신속히 반영함으로써 축산농가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8월 6일 안성에 소재한 농협사료 R&D 센터에서 R&D 부문 5개년 투자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대표이사, R&D 센터장 및 한우·낙농 전문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계획은 미래 사료 시장을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R&D 부문에 집중 투자가 필요하다는 대표이사의 판단에 따라 기획되었으며, 투자 기간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이다. 계획은 크게 연구, 교육, 목장, 분석의 네 가지 부문으로 구성된다. ‘연구’ 부문에서는 농협사료의 위상에 걸맞은 연구개발 조직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부문에서는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표준 교육프로그램 고도화에, ‘목장’ 부문은 안성 R&D 센터에 있는 목장의 스마트화를 통해 연구 및 교육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분석’ 부문에서는 청주에 있는 중앙 분석실을 R&D 센터로 이전하고 시설을 현대화하는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이처럼, 이번 투자계획은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전략이라 볼 수 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사료산업의 경쟁이 매우 치열해지고, 환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