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모두를 위한 현명한 축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 9월 6일부터 8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된 “2023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부스를 운영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우성사료 부스는 4개의 면을 모두 오픈형 파티션으로 디자인하여 고객들이 쉽게 방문하여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는 평가이다. 각각의 파티션 별로 각각의 축종(축우, 양돈, 양계)별로 제품의 특장점 및 우수농가(K-Farm)의 영상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렸다. 올해로 창사 55주년을 맞이하는 우성사료는 새롭게 런칭한 BI “Smart55”를 고객들 앞에 처음으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한쪽면에 마련한 인생네컷 체험 코너를 운영함으로써 “스마트55” BI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하였고, 일반 관객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였다. 한편 우성사료 관계자는 회사 경영이념인 “고객 수익 최우선 가치”가 잘 반영되었으며, 현재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대처하고 고객의 니즈가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CJ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는 ‘혹서기 후유증 극복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올여름 폭염일수는 13.9일로 역대 3번째를 기록한 가운데 9월까지도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CJ피드앤케어는 지난 6월 혹서기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하절기 보강사료를 출시한 데 이어, 9월까지 계속되고 있는 늦더위와 혹서기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한 대대적인 프로모션 활동에 들어갔다. ☞ 양돈 최근까지 30℃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농장에서는 수태율 저하와 출하지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사료 섭취량 개선에도 불구하고, 증체지연과 수익성 저하 등의 문제는 매년 무더위가 지나면 발생하는 대표적인 혹서기 후유증으로 농장 운영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 CJ피드앤케어는 지난 6월 하절기 전용제품인 ‘THE 퍼펙트 COOL’을 출시한 이후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의 여름 날씨에 최적화된 영양 설계를 구현해 대사열 에너지를 최소화하고, 폭염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안정 물질과 식욕 개선을 위한 기호성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9~10월까지 혹서기 후유증 극복을 위한 특별보강을 한다.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 저감과 증체지연을 개선하고, 조기출하를 통해 하반기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축산 전문 박람회인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선진은 이번 박람회에서 ‘이지 파밍 하이 리빙(Easy Farming High Living)’을 메인 콘셉트로 미래 축산의 모습을 오는 9월 8일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50년 스마트 축산전문기업인 선진은 그동안 많은 국내 축산농가와 함께 대한민국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선진은 미래 축산은 ‘경험’에 의한 축산이 아니라 ‘데이터’를 활용한 축산이 되어야 한다는 방향을 설정하고 나아가고 있다. 이번 축산 박람회에서 꾸며진 부스도 지속 가능한 미래 축산을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부스에는 축사 환경을 진단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24시간 자동착유를 진행하는 로봇착유기 등이 전시되었다. 선진은 프로그램과 기기를 통해 축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농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축산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번 부스에서는 이웃과 함께 잘 살아가는 축산업을 위한 분뇨, 악취저감 솔루션도 만나 볼 수 있다. 친환경 ESG를 실현하기 위해 선진은 축산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9월 1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창립 2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농협사료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사료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직원 표창, 기념사, 축하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사업전반의 디지털 혁신,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 다각화, ▲미래성장을 위한 전략적 사업체계 개편 등 농협사료가 추진할 5대 계획을 발표하며, 협동조합의 가치를 지키고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김경수 대표는 “오늘은 창립을 기념하는 날이자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날이기도 하다”며 “농협사료가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지난 8월 28일부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배합사료 가격을 한 포대(25kg 기준) 당 300원 인하함으로써 사료가격 안정화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충청지사에서 본사 및 지사무소의 안전보건관리담당자와 관리감독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농협사료 안전보건관리팀에서 준비한 안전보건관리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공정별 유해위험요인 관리방법, VR컨텐츠 안전 체험교육, 위험성평가 현장실습, 외부강사 초청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금번 워크숍에서는 공장별로 「안전보건관리활동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사무소간 벤치마킹과 기술적 정보교류를 활성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농협사료의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한 자율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한 사업장 구현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8월 28일부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배합사료 가격을 한 포대(25kg 기준) 당 300원(2.1%) 인하함으로써 사료가격 안정화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사료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에도 각각 배합사료 가격을 포대당 500원, 625원씩 인하한 바 있다.
농협사료는 오는 8월 28일 출고분부터 10월 31일까지 배합사료 가격을 한 포대(25kg 기준)당 300원(12원/kg)씩 할인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농협사료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에 이어 세 번째로 사료 가격을 조정(총 1,425원/포)하였으며, 이번 추가 할인으로 연간 1,337억원 이상의 농가 사료비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사료는 여전히 높은 국제 곡물가격과 최근 환율 급등으로 사료가격 조정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수해 등으로 힘들어하는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1개월 이상 앞당겨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앞서 두 차례에 걸친 선제적 가격 인하로 경영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가격 할인을 결정하였다”며 “앞으로도 사료가격의 추가 인하 요인 발생 시 가장 먼저 사료가격을 인하하여 협동조합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8월 21일 본사 회의실에서 ˋ23년도 제4차 ‘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를 긴급 개최해 최근의 환율 변동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위원회에는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 등 임직원을 비롯한 DB금융투자 자산전략팀 문홍철 팀장 및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권아민 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경제 동향과 외환시장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 농협사료 외환리스크관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외부 전문가들은 견조한 美 경제지표에 따른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지속 여부, 중국 부동산 채무불이행 위기 및 경기 침체 우려, 유럽중앙은행(ECB) 및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기조 및 우리나라의 경제지표 등에 따라 향후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환율 변동성 확대는 농협사료 경영안정과 농가 생산비 부담에 직결되는 문제이다. 그렇기에 농협사료는 철저한 외환리스크 관리를 통해 원가절감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는 환율 변동에 따른 대응책과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2002년부터 ‘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외환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 연구개발실은 지난 8월 18일 부산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반추동물영양생리학실과 환경부담저감사료 연구·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축산분야 탄소저감 분야에 대응하고 ESG 경영을 통해 축산농가의 지속 가능한 경영에 공헌할 수 있는 연구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협약에 따라 부산대학교 연구실은 다양한 메탄저감 후보물질에 대한 반추위 발효 조절 연구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효과가 검증된 물질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농협사료 연구개발실은 선발물질에 대한 급여 실증연구를 담당하며, 저메탄 사료 급여에 따른 한우의 메탄저감 효과를 안성에 있는 연구목장에서 평가하여 최종 저메탄 사료를 출시할 계획이다. 부산대학교 서자겸 교수는 “유엔기후변화협약과 축산분야 탄소중립 2050 추진전략에 따른 저메탄 사료의 보급이 이슈화됨에 따라 메탄저감 첨가제 및 저메탄 사료 개발 연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에 이 같은 공동연구는 저메탄 사료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축산농가가 당면한 탄소저감 현안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개발 연구
스마트 축산식품전문 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8월부터 10월까지 홈플러스 문화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쿠킹클래스 ‘선진포크한돈, 유러피안 가정식 메뉴로 변화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진은 직접 키운 돼지고기와 상추를 활용한 요리로 차별화된 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쿠킹 클래스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지방을 주제로 맛있는 돈육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 전달과 ‘폭찹 인 크리미 갈릭 머쉬룸 소스’ , ‘포크 라구 파스타&포크 시저 샐러드’ 요리 실습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쿠킹클래스에서 선진은 오름파밍가든에서 양액 재배한 유럽형 상추를 새롭게 선보인다. 선진은 선진포크한돈에 가장 잘 어울리는 채소를 개발하기 위해 22년 약 3,000평 규모의 오름파밍가든을 착공하여 지난달 판매를 시작했다. 선진이 선보이는 상추는 다양한 모양과 식감이 있는 유럽형 상추로 돼지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가정에서도 쿠킹클래스의 경험을 재현할 수 있도록 오름파밍가든에서 재배한 신선한 상추를 증정할 예정이다. 쿠킹클래스는 홈플러스 문화센터 회원 대상으로 진행하며 1회당 최대 2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쿠킹클래스 개설 점포는 서울
CJ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가 지난 7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한돈페스타’에 참가해 신선육 브랜드 `미트마스터한돈`과 글로벌 사료사업브랜드 `RICHMADE`를 고객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미트마스터한돈` 은 CJ피드앤케어만의 차별화된 사료, 축산 기술을 적용하여 한돈 마스터들이 직접 키우고 만든 프리미엄 한돈 브랜드다. 동사는 이번 한돈페스타에서 시식 행사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맛있는 `미트마스터한돈`을 선보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CJ피드앤케어는 기존 사료, 축산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선육 사업의 촉진을 위해 2020년 글로벌 신선육 브랜드 `미트마스터`를 출시하고, 전 세계적으로 유통 경로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소포장 돈육 등 고객 친화적인 제품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미트마스터한돈`의 원료가 되는 원료돈의 균일한 공급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 최근 자체 개발한 NCC 프로그램(NON CONTACT CHECK AI 기술 : 탑재된 카메라를 활용한 비접촉 체중 측정)을 통해 최적의 규격돈을 선별 출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출하성적 개선 및 제품 품질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