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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피드앤케어, ‘혹서기 후유증 극복을 위한 축종별 프로모션’ 진행

- 양돈파트 “특별 영양 솔루션 공급 통해 혹서기 후유증 극복할 수 있을 것”
- 축우파트 “더위로 인해 지친 소들에게 ‘밀크젠닥터’와 ‘수퍼메가믹스’ 제품 추천”
- 양계파트 “혹서기 후유증 극복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PSA 활동 진행”

CJ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는 ‘혹서기 후유증 극복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올여름 폭염일수는 13.9일로 역대 3번째를 기록한 가운데 9월까지도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CJ피드앤케어는 지난 6월 혹서기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하절기 보강사료를 출시한 데 이어, 9월까지 계속되고 있는 늦더위와 혹서기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한 대대적인 프로모션 활동에 들어갔다.

 

☞ 양돈

최근까지 30℃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농장에서는 수태율 저하와 출하지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사료 섭취량 개선에도 불구하고, 증체지연과 수익성 저하 등의 문제는 매년 무더위가 지나면 발생하는 대표적인 혹서기 후유증으로 농장 운영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

 

CJ피드앤케어는 지난 6월 하절기 전용제품인 ‘THE 퍼펙트 COOL’을 출시한 이후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의 여름 날씨에 최적화된 영양 설계를 구현해 대사열 에너지를 최소화하고, 폭염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안정 물질과 식욕 개선을 위한 기호성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9~10월까지 혹서기 후유증 극복을 위한 특별보강을 한다.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 저감과 증체지연을 개선하고, 조기출하를 통해 하반기 돈가가 하락하는 시기를 대비할 수 있도록 특별 보강을 진행한다. 출하일령 단축을 위해 라이신 함량을 강화하고 증체 개선을 위해 가소화에너지를 보강하였다.

 

곽인준 양돈PM은 “9~11월까지는 돈가가 하락하는 시기다. 안정적인 출하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 CJ피드앤케어에서는 고에너지와 고아미노산을 통해 영양을 공급하고 가공사료 형태로 급여하는 것을 추천한다(가공사료는 사료의 주 에너지원인 전분을 부드럽게 만들어 소화흡수율을 향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액상사료도 함께 급여해 섭취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하였다. 이번 혹서기 후유증 극복을 위한 특별 영양 솔루션을 통해 돼지들의 출하성적 회복과 농가의 생산성 및 수익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축우

올여름 긴 장마와 폭염으로 인해 목장의 소들은 번식능력 저하와 더불어 면역기능 저하로 인한 여러 질병에 노출되고 있다. 유생산 성적 또한 평년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CJ피드앤케어에서는 이러한 젖소들의 계절적인 환경 스트레스를 해결하고자 환절기 집중관리 솔루션을 제시했다.

 

첫째, 간 기능 개선과 에너지관리를 위한 ‘수퍼메가믹스’ 제품을 추천한다. 더불어 비칸톨 E의 정기적 공급 및 해열제 주사를 통해 젖소의 스트레스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권장한다. 둘째, 운동장 및 운동성 관리를 통해 유효에너지를 확보하고 곰팡이 및 질병 특별관리를 하는 한편 활성탄(약용탄), 비타민 B군 보충, 이스트컬쳐, 스트레스 저감제가 들어있는 ‘밀크젠닥터’ 제품을 활용해 체력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셋째, 상황에 맞는 최적의 원료변경을 통해 젖소의 스트레스를 완화함과 동시에 개체별로 집중하여 관리할 것을 권장한다. 사료는 충분히 혼합 급여 후 서서히 교체하고 건초의 경우 소화율에 따른 적정원료 배합을 고려하도록 한다. 또한 최성기 개체수 증가 및 고능력우 비율 증가로 인한 유량이 증가할 시에는 최대 건물섭취량 유도를 위한 배합비를 적용하도록 한다.

 

넷째, 10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는 16시간 점등, 8시간 소등을 지켜준다. 빛의 자극으로 피하조직에서 비타민 D를 합성할 수 있도록 해 칼슘의 이용성을 향상하도록 한다. 점등관리를 통해 프로락틴을 증가시키고 안정적인 호르몬 대사가 가능하게 하는 효과를 강조했다.

 

김종훈 축우PM은 “이번 환절기는 장마와 폭염에 시달려온 젖소들의 체력 저하와 사료 섭취량 저하 등의 후유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큰 만큼, CJ피드앤케어의 ‘밀크젠닥터’ 와 ‘수퍼메가믹스’ 제품이 환절기 목장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양계

박동균 양계PM은 무더위에 지친 닭들과 농가·고객을 위해 CJ피드앤케어 ‘혹서기 극복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폭염일수가 최근 10개년 중 3위 수준이다. 최근에도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9월 폭염일수까지 합산한다면 피해가 극대화될 수 있다. 특히 사육기간이 상대적으로 긴 산란계와 종계들은 더위에 대한 고온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①면역력 저하로 인한 질병 취약, ②스트레스로 인한 중성지방 합성 증가 & 초저밀도지질단백(VLDL) 분비 증가로 지방간(FLHS) 발생, ③하절기 섭취량 감소로 인한 체내 에너지 감소 등의 문제가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크다.

 

양계에서 하절기에서 환절기(9~10월)로 넘어가는 시기에 위와 같은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계군의 섭취량이 급증하는데, 지나치게 과도한 섭취량 증가를 막아야 하며 체중 측정을 통한 적정 단백질/에너지 수준의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욱 정확한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환절기에 당사의 PSA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동균 양계PM은 “당사는 고객 농가의 최상의 환절기 극복을 위한 최적의 성적 컨설팅을 제공하는 PSA(Poultry Solution Activity)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군처 관리뿐만 아니라 관리의 사각지대인 중·소규모 농가들의 컨설팅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하절기 손실한 체내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하여 섭취량이 급증하는 시기에 고객 농가의 철저한 성적모니터링을 통하여 최적의 단백질/에너지 균형을 맞추어 나가 동절기를 대비하여 최고의 계군 상태를 회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CJ피드앤케어에서는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무더위로 지친 고객 농가들을 위한 대대적인 서비스 활동도 펼치고 있다. 제주지구에서는 ‘슬기로운 여름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객농가의 피드빈 클린 서비스, 전기안전 점검 서비스를 했으며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료 품질 안정화와 곰팡이 재발 방지를 위해 피드빈 내의 곰팡이 제거와 청소를 했으며,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 점검 서비스도 했다. 그밖에 각 지역 영업지구 부장들은 음수량 및 환기 점검을 통한 돈사 내 온습도 관리 및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하절기 사료관리 상태도 지속해서 점검하고 있다.

 

 

제주지구를 맡은 진용재 지구 부장은 “9월까지 이어지고 있는 무더위를 극복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고객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피드빈 클린 서비스와 전기안점 점검 서비스를 했다. CJ피드앤케어만의 차별화된 혹서기 보강제품과 고객만족 서비스 활동으로 우리 고객들과 가축들이 혹서기 후유증을 극복하고, 무사히 막바지 늦더위를 넘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J피드앤에커에서는 양돈, 축우, 양계 등 축종별로 혹서기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9월부터 11월까지 혹서기 극복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며, 다양한 서비스 활동을 통해 고객의 만족과 농가 경영에도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