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지난 3월 10~12일 3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Health & Nutrition Asia 2026’ 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하며 동남아 수출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동물용 의약품 산업 종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한국관에는 국내 동물용 의약품 등 8개 기업*이 참여하였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Health & Nutrition Asia 2026’은 동물약품 및 동물 건강 분야 전문 박람회로, 세계 최대 사료 박람회인 ‘VICTAM’과 동시 개최되어 시너지 효과를 제공하였다. * ㈜대성미생물연구소, ㈜메디안디노스틱, 미라클스코프㈜, ㈜씨티씨바이오, ㈜씨티씨백, ㈜우성양행, ㈜제놀루션, 한국썸벧㈜ 주최사에 따르면 올해 박람회에는 73개국 30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전년 대비 23% 증가한 10,639명이 참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태국 축산국(Department of Livestock Development) 부국장(Dr. Udom Chuachan) 및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주요 임원들이 한국관을 직접 방문해 교류를 나누는 등, K-동물용 의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지난 3월 16일 경남 산청에 있는 돼지농장(5,050마리), 전남 함평에 있는 돼지농장(2,647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였다. 해당 농장들은 전국 돼지농장 일제검사(폐사체, 환경) 양성* 이후 실시된 채혈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2주간 특별 방역관리(3일 간격 폐사체 검사 및 출하돼지 20% 채혈검사)를 실시했다. 최근 돼지 폐사 증가 및 도축장 지육 검사 ASF 양성 검출 등**에 따라, 역학 관련 농장 등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3월 16일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최종 확인되었다. * (23차 산청 발생농장) 1·3차 일제검사 양성(2.20, 3.11 폐사체) (24차 함평 발생농장) 2차 일제검사 양성(3.3 환경) ** 3.13일 전남 나주 도축장 혈액시료(양성) → 3.14일 전남 함평 출하농장 지육(양성)으로 3.15일 돼지 정밀검사(음성) → 3.16일 동일 소유주 농장(출입구 동일) 추가 정밀검사(양성) ※ 전남 나주 도축장 ASF 양성 검출 혈액과 동일일자에 도축한 지육 등 폐기 완료(3.16) 이는 올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산하 한돈연구소(소장 박건용)가 한돈농가들이 농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신속하게 상담받을 수 있는 온라인 상담 창구를 마련했다. 한돈연구소는 최근 네이버 밴드 ‘한돈연구소 상담센터’를 개설하고, 농가들이 사양관리와 질병, 시설관리 등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전문가에게 직접 상담받을 수 있도록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센터는 한돈농가들이 농장 운영 중 발생하는 문제를 자유롭게 질문하고 해결 방안을 공유하는 온라인 소통 창구로 운영된다. 상담 분야는 ▲사양관리 문제, ▲질병 관련 사항, ▲돈사 환기관리, ▲ICT 분야(포유모돈 자동급이기, 군사급이기 등) 등이며 상담은 한돈연구소 박건용 소장이 직접 담당한다. 박건용 소장은 양돈 전문 수의사이자 수의학 박사로 산수유 양돈교육농장을 15년간 운영해 온 현장 전문가다. 약 32년의 양돈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농가들이 실제 농장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건용 소장은 “농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빠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첨부해 상황을 공유해 주시면 보다 정확한 상담이 가능하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3월 19일부터 ‘인공지능(AI) 기반 돼지 품질 평가 장비’ 설치를 희망하는 도축장을 모집한다. ‘인공지능 기반 돼지 품질 평가 장비’는 영상 정보를 활용해 도체의 품질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등급판정에 활용하는 장비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25년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해당 장비를 활용해 ‘삼겹살 내 지방 비율’과 ‘거래 정육량’ 등 정보를 개발하여 품질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현장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24년 장비를 처음 개발한 이후 현재까지 총 3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2대를 추가 도입해 총 5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장비 신청 대상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제22조에 따라 허가를 받고 영업 중인 돼지 도축장으로서, 장비 설치와 운영을 할 수 있는 공간(3m×2m) 및 관련 시설 여건을 갖춰야 한다. 도축장은 운영계획과 현장 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이후 본격적인 장비 설치와 운영 준비가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3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www.ekap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병홍 원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과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인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ISO 인증은 기업의 품질관리와 환경관리 체계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하는 글로벌 표준 인증이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인증 갱신을 통해 체계적인 품질경영 시스템과 지속 가능한 환경경영 역량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녹십자수의약품은 동물용 의약품의 연구개발부터 생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내부 개선 활동과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특히 ISO 9001을 기반으로 전사적인 품질경영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ISO 14001을 통해 친환경 생산 활동과 환경 영향 최소화를 위한 환경경영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ISO 인증 갱신은 회사가 지속적으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 및 환경경영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품질 경쟁력과 환경 책임 경영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신뢰받는 동물용 의약품 기업으로 성장해 나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는 지난 3월 16일 팜스코 본사에서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와 한우산업 발전 및 가축개량 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은 팜스코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체계적인 한우 개량 기반 구축을 위한 것으로, 그동안 양 기관은 팜스코 한우농가의 개량수준 향상을 위해 유전능력 평가자료 활용, 농가 개량 데이터 분석, 계획교배 지원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지속해서 논의하여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개량데이터 공유체계 구축, 한우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개량사업 추진, 육종컨설팅 사업 공동추진 세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한다. 이를 통해 팜스코 농가의 유전능력지수 향상, 도체중 및 육질등급 개선, 우량종축 선발효율 증가 등의 성과를 도모하고, 데이터 기반의 정밀 개량 컨설팅 체계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재윤 회장은 “앞으로 양 기관은 데이터 기반 가축개량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산 기반 구축과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3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2026년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사업을 공모해 1개소 이상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축산단지는 노후되었거나 민가 인근에 있어 정주환경을 저해하는 축사를 가축 사육 여건이 좋은 지역으로 집적화·스마트화하는데 필요한 기반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시작하여 2025년 충남 당진 스마트낙농단지를 최초 준공(젖소, 13.9ha)하였으며 현재 경남 고성(양돈, 8.7ha), 전남 고흥(한우, 19.1ha), 충남 논산(양돈, 7.5ha), 전남 담양(한우, 3.1ha)에서 단지 완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사업 공모 주요 내용은 먼저 단지 조성 규모를 3~30ha로 완화해 각 지역의 다양한 토지이용현황과 공간 활용계획을 반영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조성 방법도 관련 부지를 신규 조성하는 것 외에 기존 노후 축사가 밀집한 지역을 재개발하는 방식도 허용하였다. 그 외에 시·군·구는 조성된 단지를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른 축산지구로 지정해 축산 관련 시설의 지속적인 정비와 관리를 강화하도록 하였다. 농식품부는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썸벧(주)(대표이사 김달중)은 지난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 BITEC에서 개최한 Victam Asia 2026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사료, 동물약품, 유전자 등 동물산업 전반을 볼 수 있는 아시아 최대 행사로 240여개 업체와 9천여명의 방문객들이 참관했다. 한국썸벧은 새로 제작한 영문종합제품안내서를 참관객들에게 나눠주며 제품 홍보에 전념했다. 아울러 태국, 베트남,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대만 등 기존 바이어는 물론 새로운 바이어들과 미팅을 진행했다. 한국썸벧 손형훈 수출팀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바이어들과 관계를 강화하며, 신뢰할 수 있는 회사, 품질과 믿을 수 있는 약품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어느덧 차가운 겨울이 가고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3월 20일)이 다가오고 있다. 지난 겨울은 반복적으로 발생한 질병으로 인해 참 길고 추웠던 겨울로 필자에게 기억될 것 같다. 원고를 이어나가기에 앞서 질병으로 인해 피해받은 농가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 다시 웃음과 활기가 넘치는 농장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번 원고에서는 봄철 자돈의 폐사율 감소를 위한 사육환경 및 시설관리 점검 개선 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1. 겨울철 최소환기를 위해 막아두었던 배기휀과 입기구를 점검하자. 지난 겨울 과도한 입기와 배기를 방지하기 위해서 닫아 두었던 배기휀과 입기구를 점검해야 할 때이다. 비닐 등으로 밀봉해 둔 배기휀은 내외부 온도차로 인해 결로가 발생할 수 있다.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배기휀들은 대부분 방수·방진 처리가 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낮 시간 등을 이용해 휀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반드시 점검 후 사용해야 한다.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차단기가 작동해서 질식 사고가 발생하거나 화재의 위험이 있을 수도 있다. 또 습기를 머금은 휀은 정상적인 속도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점검해야 한다.
요즘 농장 분위기, 솔직히 만만하지 않다. 지난 연말부터 이어진 기존과는 다른 패턴의 ASF 발생은 좀처럼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전국 어느 곳에 발생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긴장감이 높다. 급격히 봄으로 넘어오면서 돼지들은 그야말로 체력전 한복판에 서 있다. 문제는 “봄”이라는 말이 이제는 예전의 봄이 아니라는 점이다. 최근 3년간 4월 기온만 봐도 낮에는 30℃ 가까이 오르고 밤에는 한 자릿수로 떨어진다. 하루 안에 두 계절이 공존하는 셈이다. 낮에는 초여름 밤에는 초겨울 같다. 이런 환경에서 환기 세팅을 낮 기준으로 맞추면, 밤에 찬바람을 그대로 맞고 밤 기준으로 잠가두면 낮에 과열된다. 결국 피해는 돼지가 본다. 1. 환절기 자돈, 왜 더 취약한가? 환절기에는 일교차, 건조한 공기, 면역 저하 등 세 가지가 동시에 흔들린다. 기온이 떨어지면 자돈은 체온 유지에 에너지를 더 쓰게 되고, 기온이 오르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스트레스는 사료 섭취량 감소로 이어지고, 섭취량 감소는 장 기능 저하와 면역력 약화로 연결된다. 결국 설사, 호흡기 질병, 위축돈 증가, 폐사율 상승이라는 결과로 나타난다. 겨울을 지나온 돼지는 이미 체력 소모가 크다. 여기에
기관·단체
한국동물약품협회, 동남아 수출시장 확대 추진
한돈
경남 산청, 전남 함평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발생
기관·단체
한돈연구소 삼담센터, 네이버 밴드 개설
기관·단체
축산물품질평가원, ‘인공지능 기반 돼지 품질 평가 장비’ 설치 확대
동약·첨가제
녹십자수의약품, ISO 9001·14001 인증 갱신… 글로벌 품질경영 강화
기관·단체
팜스코-한국종축개량협회 가축개량 정보 공유체계 마련
축산
2026년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사업공모
동약·첨가제
한국썸벧, ‘2026 VICTAM 태국박람회’ 참가
시설
봄철 자돈의 폐사율 감소를 위한 사육환경 및 시설관리 점검 개선 포인트 / 박성원 본부장
경영·사양
봄철(환절기) 건강한 자돈 육성을 위한 관리 포인트 / 신혜성 마케팅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