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3월 4일 소속기관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및 관리감독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재해를 다짐하는 「무재해 깃발 릴레이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선포식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근로자 중심 안전문화 정착 운동과 안전을 최우선 핵심 가치로 한 위성환 본부장의 “안전보건 경영방침 이행”과 “ESG 경영 강화” 등 사업장 내 「자율적인 안전보건 활동 참여」 방안을 마련하여 “안전”이 제1의 가치가 되어 지속적인 위험 관리를 통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함이다. 한편 무재해기를 받은 소속기관은 1개월간 특별 안전관리 기간으로 선포 후 안전보건 활동(▲경영자의 안전경영 실천의지, ▲안전서약서 낭독, ▲유해 위험요인 발굴·개선, ▲근로자 건강 유지·증진 등)을 통해 안전사고 근절운동 후 다음 소속기관으로 무재해 깃발을 전달하는 것으로, 올 한 해 동안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9개 도본부 46개 사무소가 무재해 깃발 릴레이 운동에 동참하게 된다. 위성환 본부장은 "안전은 실천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관리자를 중심으로 사업장의 잠재적인 위험을 사전에 발굴·보완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7일 영명보육원을 찾아 보육원 아동·청소년들에게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 영명보육원(세종시 연서면 소재)은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생활하고 있는 보육시설이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공헌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등 성금과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영명보육원에 가구, 식료품 등을 전달하였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영명보육원 관계자분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에 이권희 보육원장은 “방역본부 덕분에 아이들과 더욱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며 “정성을 다해 지원해주셔서 무척 감사하다”고 전했다. 위성환 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아이들이 풍족한 마음으로 설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서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을 선도하며 지속헤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기존 전화 예찰 사업을 23년 1월부터 ‘자가 진단 알림톡’ 사업*으로 점진적으로 전환·시행하고 있으며, 가축전염병 조기 예찰 등 사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 농장주가 농장방역상황, 질병 발생 여부 등을 스스로 진단하고 응답하는 모바일 기반 사업 ‘자가 진단 알림톡’ 사업은 방역본부와 지자체 및 관계기관 간 중복 전화 예찰과 야간·주말 긴급 전화 예찰에 따른 농가 민원 문제와 가축전염병 발생 시 과다 투입되는 전화 예찰 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 예찰 주기 : (평시) 월 1회, (특별방역기간) 주 1회, (가축전염병 발생 시) 일 1회 방역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가축전염병 ‘자가 진단 알림톡’ 사업 도입 이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축산농가의 77.3%가 “만족”한다는 응답을 하였으며, 또한 전화 예찰 업무가 자동화·효율화됨에 따라 예찰 전담 직원 37명을 필요한 분야에 재배치하여 운영할 수 있게 되어 기관 운영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방역본부는 지난 5월 청주와 증평에서 발생한 구제역 11건 중 2건을 ‘자가 진단 알림톡’으로 예찰하여 가축전염병의 확산 방지와 축산농가의 재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위성환 본부장은 지난 5월 23일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에서 주관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고 약속하는 내용을 사진 및 영상을 이용하여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챌린지의 주자로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김재진 연구원장, 세종시민에너지협동조합 김해식 이사장을 추천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일회용품 줄이기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ESG 자전거 챌린지,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에너지 지킴이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위성환 본부장은 “환경보호를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우리 기관은 더욱더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기관 자체 조직진단 결과를 토대로 효율적인 의사소통과 신속한 의사결정, 합리적인 인력 운영을 위하여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단위조직의 대부서화로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 수직적 의사결정 체계를 유지하되 수평적 조직문화가 형성되어 업무협업의 시너지효과를 추진하기 위한 조직으로 개편하였다. ☞ (현행) 2실2처8부(12부서장) ⇀ (개편) 3실1처4부(8부서장) * 기획혁신실(기획예산부+혁신성장실); 기획, 혁신 및 신성장동력사업 발굴 ** 경영지원실(인재개발부+경영지원부); 회계, 인사, 노무, 자산관리 등 *** 방역사업부(방역총괄부+방역관리부); 대·중·소가축방역, 드론, 질병관리등급제 등 이번 조직개편은 유사기능 통합에 따라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함과 동시에 미래지향적인 동력 발굴을 위한 신(新)사업발굴, 위생·검역 등 먹거리 안전기능, 윤리경영 등의 업무를 새롭게 추가(또는 강화)하여 위생방역본부 기능을 강화하였다. 이를 위해 기획혁신실 및 사업부서(위생검역부)에 인력을 보강하는 한편, 행정업무 간소화 인력을 평가하여 경험이 많은 부서장들을 도 본부에 배치함으로써 정책의 실행업무를 위한 현장 업무 전문성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악성 가축전염병의 사전예방을 위해 자가 진단 알림톡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알림톡은 스마트폰을 통해 축산농가에서 원하는 시간에 30초 내외의 짧은 시간으로 가축방역 관련사항을 응답하는 방식으로 1월 25일부터 국내 양돈농가(5,376호)와 가금 전업농(4,119호)을 대상으로 2달간 시범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4월 1일부터 전국 축산농가로 사업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위성환 본부장은 지난 1월 16일 농식품부에서 진행한 시연회를 통해“기존 방역본부는 2011년부터 전화를 거는 방식의 예찰을 추진하고 있으나 자가 진단 알림톡 도입을 통해 축산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