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전파 질병으로부터 안전한 돈사를 만들어 보세요. 농장 운영이 점점 어려워지는 가운데 악취문제는 물론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각종 질병도 한몫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해결 방법을 찾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인엔지니어링(대표 천상준)은 UV오존(O3)과 자외선을 이용하여 악취제거는 물론 살균·소독이 되는 ‘악취제거기’를 새롭게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동사의 ‘악취제거기’는 강력한 산화력의 UV오존(O3)과 자외선으로 농장과 돈사를 살균·소독하여 쾌적한 97%의 무균실로 만들며, 사용 즉시 악취를 제거하기 시작한다. 또한 태양광보다 64배의 살균력을 가진 자외선이 발생되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각종 질병으로부터 안전한 돈사를 만들어 준다. 가인엔지니어링의 천상준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악취제거기’는 UV오존(O3) 주의보 기준 0.12ppm보다 안전한 UV오존(O3) 농도 0.02~0.03ppm으로 소나무 숲에서 느낄 수 있는 상쾌함의 농도로 사용자나 가축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 문의 : 010-4013-1262
각종 가축질병 발생으로 양돈농가는 살얼음판을 걷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한 양돈농가의 경제적 피해도 문제지만, 발생하는 폐사가축에 대한 처리도 고민거리이다. 현재 시장에는 폐사가축 처리를 위한 다양한 방식의 처리기 등이 선보이고 있다. 그 중 가인엔지니어링(대표이사 천상준)에서는 기존 동사의 처리 방식을 개선한 제품을 업그레이드하여 2023년형 폐사축 처리기를 농가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양방향(정방향, 역방향) 도끼형 칼날로 처리속도 단축 기존 동사의 페사축 처리기에서 사용하던 한 방향 로터리 방식에서 양방형(정방향과 역방향) 도끼형 칼날로 교체한 것은 물론 내부의 브라켓을 촘촘히 배치하여 원활한 파쇄·분쇄를 할 수 있도록 대폭 개선하였다. 이는 정방향과 역방향 회전이 가능한 양방향 방식으로 혹시 모를 폐사가축 처리 시 끼임 문제나 질긴 가죽을 잘 끊어지게 하는 컷팅에도 유리하다. 아울러 처리기 통 내부 하단에 촘촘하게 설치된 브라켓도 양방향 도끼형 칼날 회전 시 폐사가축 처리 속도를 단축하는데 한몫하고 있다. ☞ 공기 직접 가열방식 히터장치 부착으로 건조는 물론 살균 탁월 농장에서는 폐사가축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빠른 파쇄·분쇄가 중요하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양돈장의 질병 발생 위험으로 농가에서는 방역은 물론 위험성 제거에도 고민이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정산업(대표 윤원택)은 양돈장에서 이동하며 살균소독이 가능한 ‘다용도 살균기’를 개발·보급하고 있다. ‘다용도 살균기’는 자외선 등을 장착하여 양돈장에서 이동이 가능한 제품으로 장소에 상관없이 벽에 걸거나 선반 등에 올려놓을 수 있어 전기(220V/30W)만 있으면 다용도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다용도 살균기’는 양돈장 외부에서 들어오는 택배 등 우편물은 물론 탈의실 옷장의 작업복이나 장갑, 신발장의 장화 등 각종 신발 소독에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양돈장 내 기구나 공구함, 물품창고의 각종 제품 소독 등 다양하게 살균 소독을 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소독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콘트롤박스를 새롭게 장착하여 1초부터 농장에서 원하는 시간까지 조절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했다. 월간 한돈미디어 2022년 8월호 47p ■ 문의 : 032-572-59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