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 푸디버디 유기농 즉석밥 제품 약 1만개를 기부했다고 7월 24일 밝혔다. 푸디버디는 무더위에 홀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제품 후원을 진행했다. 기부 물품은 서울 종로를 비롯해 대구 등 전국 지부에 위치한 무료급식소를 통해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 물품은 ‘부드러운 유기농 차조밥’으로 100% 국내산 유기농 쌀과 차조, 물로만 만들었으며, 수분 함유량을 65% 이상으로 촉촉하게 지어 아이부터 소화가 불편한 어르신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먹기 좋다. 하림산업 관계자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고 무탈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나눔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어린이 및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디버디는 신선한 자연 식재료를 사용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도 즐길 수 있을 만큼 맛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영양 전문가가 어린이의 성장 및 발육을 고려해 영양학적 제품 설계까지 갖춘 브랜드다. 즉석밥, 라면, 튀김요리, 핫도그, 국물요리
하림의 신개념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는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에 5천만원 상당의 유기농 밥 제품을 후원했다고 지난 3월 20일 밝혔다.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은 2016년 시작 이후 올해 9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아동·청소년 인성함양 캠페인이다. ‘감사’라는 인성 가치와 ‘편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일상 속 감사함을 깨닫고, 세대간 소통 창구 마련과 아동의 바른 인성 함양을 목표로 한다. 푸디버디는 맛과 영양에 대한 진심을 담은 어린이식 브랜드로서 아동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감사 편지 캠페인에 공감하고,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나눔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푸디버디는 초록우산을 방문해 나눔 전달식을 진행하고, 약 5천만원 상당의 ‘더 부드러운 유기농 쌀밥’과 ‘부드러운 유기농 차조밥’ 약 2만2천 개를 전달했다. 푸디버디 제품은 신선한 자연 재료를 사용해 성인 입맛에도 손색없을 정도로 맛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한편, 영양 전문가를 통해 어린이 성장 발육에 맞춘 영양학적 제품 설계까지 강화했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유기농 밥은 기존 쌀밥 대비 수분함량이 높아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푸디버디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