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썸벧(주)(대표이사 김달중)은 지난 4월 3일 익산시청에서 한국썸벧(주), 익산시,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우호 협력을 통한 도내 바이오산업 육성 및 공동 발전을 내용으로 하는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와 한국썸벧(주) 김달중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헌율 익산시장,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 원광대학교 박성태 총장, 전북바이오산업진흥원 이은미 원장, 한국동물용의약품평가연구원 김원일 원장이 참석해 전북 바이오산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국썸벧은 가축질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제품 개발과 반려동물을 위한 약품, 펫푸드, 간식, 영양제 등을 생산, 공급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대, 2백만불 수출매출액 달성하는 등 동물약품산업 발전 분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장을 받은 도내 우수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협약은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바이오 분야에 대한 동향, ▲관련 정책 등에 관한 자료 공유 등 바이오 미래 선도 기술 확보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이에 따라 전북자치도의
녹십자수의약품(대표이사 나승식)은 지난 3월 28일 열린 2024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ESG (Social)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2024 사회공헌대상’은 기업과 사회의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매년 평가항목과 평가지표인 사회공헌 전략과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및 실행, 사회공헌 성과를 총합해 분야별 수상 기업을 발표한다. 이러한 가운데 동사는 동물복지와 환경, 사회, 조직문화 관련 적극적인 사회공헌 ESG 경영활동을 인정받았다. 동사는 1973년 1월 설립, 한국 No.1 애니멀헬스케어 기업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백신, 항생제, 진통제 등 다양한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또한 R&D 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 경구용 PED 백신 개발, 세계 최초 반려견에 대한 툴라스로마이신제제 특허 출원 등으로 국내 동물용의약품 분야를 선도하며 동물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유기동물보호봉사단 ‘가치그린봉사단’을 통해 동물복지를 실천한다. 동사의 가치그린봉
한국썸벧(주)(대표이사 김달중)은 지난 3월 20일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익산부시장, 한국동물용의약품평가연구원장 등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도내 동물용의약품 제조기업 현장 방문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동물용의약품 연관산업이 바이오 주력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동사를 찾아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전북자치도는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2020년부터 익산시에 단계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1단계 사업인 ‘동물용의약품 효능, 안전성 평가센터’가 완공돼 향후 동물용의약품 공공 전문 시험실시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2단계 사업인 ‘동물용의약품 시제품 생산시설 구축사업’이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으로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지난 3월 15일에는 3단계 사업인 ‘동물용의약품 임상시험 지원센터’ 구축사업에 대한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동물용의약품 연관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우리도가 동물용의약품 연관산업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기 위한 환경조성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녹십자수의약품㈜은 ‘반려동물과 행복한 우리집’을 주제로 제2회 G&Pet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3월 27일 밝혔다. G&Pet 어린이 미술대회는 ‘Better life with healthy animals’라는 슬로건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건강한 삶을 통해 행복의 의미를 일깨우는 대회 취지로 진행된다. 또한 응모작품당 1,000원의 후원금을 적립하여 유기동물보호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회 대회에 이어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초등학생 및 동일연령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8절 흰색 도화지(394mm*272mm)에 주제 맞는 작품을 그린 뒤 아이 그림 플랫폼 ‘리틀피카소’의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다. 개인 혹은 초등학교, 미술학원 등 단체로도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일정은 ▲4월 1일~30일까지 온라인 접수, ▲5월 15일 수상작 발표, ▲수상식 일정은 추후 공지 발표로 진행된다. 한편 제1회 G&PET 어린이 미술대회는 1,754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 1인당 1,000원씩 적립하여 약 180만원의 적립금이 모였다
친환경 축산을 선도하는 우린네이처(대표이사 고영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디오도프로(Pro Blend for De-odor/캐나다 수입 완제품)는 생균제의 한계를 뛰어넘는 효능과 안정성으로 일명 차세대 미생물제로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제품이다. 포스트바이오틱스의 핵심인 ‘대사산물’은 유익균이 배양과정에서 생산해내는 이로운 물질들로 장내 미생물의 중요한 먹이가 되고 장 기능에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위산과 담즙에 약해 장에 도달하기 전 대부분 사멸하는 생균제와 달리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안전하게 장에 도달하여 생균이 생산한 유익한 대사물질을 바로 공급하기 때문에 훨씬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디오도프로’는 부형제 없는 100% 유효 성분으로 5종의 유익균 발효배양액이 무려 80%나 함유되어 있으며, 대사산물에는 강력한 항균물질인 ‘박테리아신’을 비롯하여 효소, 복합아미노산, 휘발성 지방산 등 유익한 물질이 다양하고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디오도프로’는 이러한 대사산물의 뛰어난 효능을 바탕으로 ▲장내 환경 개선 및 유익균 극대화, ▲성장 촉진 및 증체 향상, ▲사료효율 개선 및 사료비 절감, ▲소
올해로 8년째 두곡리 마을과 1사 1촌 인연을 이어오는 (주)고려비엔피(민정훈 대표)는 매년 마을 전체 가구 주민들께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경로잔치 등 마을 행사에도 마음의 선물을 준비해 전달하는 등 마을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 상생발전에 작게나마 기여하고 있다. 올 설 명절은 제주도 한과 선물세트를 이장에게 전달하는 1사 1촌 행사를 마을회관에서 가졌다. ㈜고려비엔피는 1사 1촌 이외에도, 회사 직원들 「나눔」동아리에서 독거노인, 결손 가정 등 작은 도움을 드리며, 작은 나눔 실천으로 훈훈한 정이 깃든 지역사회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을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마을과 기업이 소통하며 더불어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