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9월 26일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2년 기관홍보 유튜브 제작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7월 한 달간 진행된 유튜브 공모전은 기관 유튜브 활성화를 위해 내부직원들의 참여를 통한 기관사업, 내부활동, 사회공헌활동, 일상생활 등 기관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담고자 하였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점의 공모작이 출품되었고 2차에 걸쳐 내·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5점의 우수 공모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북도본부 동부사무소 소속의 양OO 주임이 “사무소 활동”이란 영상물로 대상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2점이 선정되었다. * 공모전 수상작은 기관 페이스북·유튜브(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길 전무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내부직원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할 수 있었고 뛰어난 재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기관 SNS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2021 외국인 대상 한식 영상 공모전’의 96개 수상작을 발표했다.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김치와 장을 활용한 요리영상(쿡방)’과 ‘한식을 먹고 즐기는 영상(먹방)’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지난해와 달리 인플루언서가 아닌 일반 외국인들도 폭넓게 참여하고 수상 할 수 있도록 유튜브, 인스타그램 대상 구독자 500명 이상은 A그룹, 500명 미만은 B그룹으로 구분하였다. 상금은 A그룹의 쿡방 대상이 USD 7,000, 먹방 대상이 USD 5,000, B그룹의 쿡방 대상이 USD 5,000, 먹방 대상이 USD 3,000 등 총 USD 134,000의 상금이 주어진다. A그룹 먹방 대상 수상자는 로사 네리아 리오스 리오스(Rosa Nerea Rios Rios, 국적 스페인)로 두 명의 여성이 김치, 전, 김치볶음밥, 불고기, 떡꼬치 등 다양한 한식을 맛보며 한국 문화에 매료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어 한국 음식을 먹고 싶다는 많은 외국인의 호응을 받았다. B그룹 쿡방 대상은 직접 김치찌개를 만들어 먹는 영상을 촬영한 매튜 메이나드(Mat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나만 알고 싶은 농촌의 숨은 매력’을 주제로 진행된 ‘제15회 농촌경관 사진 공모전’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농촌경관 사진 공모전’은 2007년부터 사진을 통해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 활기찬 농촌의 행복한 삶의 모습과 전통적인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을 통해 농촌의 다양한 가치를 홍보하고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하였다. 올해는 2개 분야(일반카메라, 스마트폰)에 2,431명이 6,742점을 출품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제15회 농촌경관 사진 공모전‘ 최종심사 결과 50점(일반카메라 35점, 스마트폰 15점)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7점, 입선 39점)하였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농촌의 아름다움이 보전되고 그 속에서 농사짓는 모자의 현실적인 삶이 친근하게 표현된 일반카메라 분야의 「밭갈이(장병기)」작품을 선정하였다. 최우수상(한국농어촌공사사장상)은 농촌의 생기발랄한 가족을 촬영한「농촌의 건강한 후계자들」등 3점(일반카메라 2점, 스마트폰 1점)을 선정하였다. 그 외 우수상 7점(일반카메라 5점, 스마트폰 2점), 입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