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12월 27일 「'22년 농촌진흥청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2022년 농촌진흥청은 네 가지 핵심 추진사업을 통해 국정과제의 구체적 성과를 달성하고 미래 환경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디지털 기술 개발 및 현장 확산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농업기술의 보급을 확대한다. 농업 현장에서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활용을 확대하고 이를 위한 데이터 통합플랫폼의 구축 및 인공지능 모델(AI)를 개발한다. 공공데이터와 AI 모델을 민간에 개방하여 농업기술 생태계를 조성한다. 농경지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지 농업에 디지털 농업을 가속화 하여 벼는 자동화로 노동력을 절감하고 밀‧콩은 지능화로 생산성을 향상한다. 노지채소에 대한 품질향상 기술을 보급하고 데이터 기반의 가축 정밀사양 기술로 생산성 향상과 질병을 예방한다. 농업 분야의 탄소중립 실행을 위한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온실가스 배출계수를 개발하고 배출량 산출을 고도화한다. 벼 재배 논물관리, 저메탄사료 개발 등 탄소배출 저감기술을 개발한다. 농업부산물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위한 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나만 알고 싶은 농촌의 숨은 매력’을 주제로 진행된 ‘제15회 농촌경관 사진 공모전’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농촌경관 사진 공모전’은 2007년부터 사진을 통해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 활기찬 농촌의 행복한 삶의 모습과 전통적인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을 통해 농촌의 다양한 가치를 홍보하고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하였다. 올해는 2개 분야(일반카메라, 스마트폰)에 2,431명이 6,742점을 출품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제15회 농촌경관 사진 공모전‘ 최종심사 결과 50점(일반카메라 35점, 스마트폰 15점)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7점, 입선 39점)하였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농촌의 아름다움이 보전되고 그 속에서 농사짓는 모자의 현실적인 삶이 친근하게 표현된 일반카메라 분야의 「밭갈이(장병기)」작품을 선정하였다. 최우수상(한국농어촌공사사장상)은 농촌의 생기발랄한 가족을 촬영한「농촌의 건강한 후계자들」등 3점(일반카메라 2점, 스마트폰 1점)을 선정하였다. 그 외 우수상 7점(일반카메라 5점, 스마트폰 2점), 입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