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남도본부 직원 30명은 ’24년 5월 14일 심폐 소생을 위한 교육과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행동 요령을 익히는 교육을 하였다. 여름철 물놀이 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와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심폐소생술(CPR) 이론과 제세동기 사용 요령 및 행동 요령을 익히고 직접 심폐소생술 마네킹 모형을 활용하여 심장압박 등 뇌에 산소와 혈액을 공급해주는 응급처치 요령을 훈련하였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공직자로 여름철 물놀이 등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사무국장은 “심폐소생술에 참여한 직원들은 가축과 사람을 살리는 역할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제세동기와 심폐소생술(CPR)로 사람을 살리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교육의 중요성을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북도본부(도본부장 조민희)는 지난 5월 8~9일 양일간에 걸쳐 경북 영주(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환경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 시키는 활동”이라는 목적 아래 힐링 프로그램(숲 체험-산림치유)을 진행하였다. 주요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다스림 숲 산책(맨발걷기), ▲해먹체험, ▲수 치유장비 체험, ▲다도체험,▲집단상담 활동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방역직·위생직 20명이 참여하였다. 그중에서도 초록 초록한 나무들과 계곡에서 흘러내려 오는 물소리, 작은 숲속 벌레들의 지저귐과 함께 했던 맨발 걷기 숲-산책은 온갖 잡념과 고민이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나의 온몸은 온전히 자연의 한 부분이 된 것처럼 편안하게 만들어 주었다. 서동진 사무국장은 “이번 숲 체험(산림치유) 활동을 통해 직원들에게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부여함으로써 진정한 힐링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및 사업목표 달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본부는 직원의 심리적 안정, 스트레스 호르몬 지수 감소의 목적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을 통하여 직원 간 소통, 화합 증진 및 건강한 조직문화 강화에도 힘쓸 것이며, 외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도드람타워 입주 1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5월 16일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과 도드람 가정간편식(HMR),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생필품 등을 강동구 내에 위치한 30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함께했다. 도드람은 지난해 6월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위치한 통합 신사옥 도드람타워에 입주한 이래 전문식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도드람타워가 위치한 강동구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기부활동 역시 입주 1주년을 기념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ESG 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박광욱 조합장은 “가정의 달 5월에 뜻깊은 기부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도드람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상생과 ESG 경영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드람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외에도 한국배구연맹(KOVO)와 함께 가정간편식과 생필품 등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기부활동을 지속해서 펼쳐왔으며,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5월 14일 세종시 본원에서 아름119안전센터와 함께 5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과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약자와 상주 협력업체 근로자를 포함한 축산물품질평가원 본원의 모든 직원이 공습 상황을 대비한 행동 위주의 대피요령을 습득하고,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높여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아름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의 지도하에 옥내 소화전과 소화기 사용 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 긴급상황에 대처하는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박병홍 원장은 “훈련도 실전처럼 참여하길 바라며 언제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과 사전 안전 점검을 통해 임직원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5월 8일 전북지원 청사에서 기관장(CEO) 현장경영 토론회를 진행하여 기관장과 직원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기관장(CEO) 현장경영 토론회는 소통의 조직문화 정착을 유도하여 기관장의 경영철학을 확산하고 지원 직원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달 경기지원을 시작으로 10개 지원 전체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북 전주에 있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전북지원 남건 지원장 외 17명이 대면‧비대면으로 참석하여 전북지원의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 위험 요소 발굴 및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새로이 추진 중인 저탄소 축산물 인증 사업, 꿀 등급제, 곤충 사업 홍보 등 9개의 신규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지원의 역할 변화에 대한 토론도 진행하였다. 박병홍 원장은 “전북지원의 직원들과 지원 조직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으며, 이와 같은 토론회를 활성화하여 지속해서 각 지원의 의견을 경청하고 활발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양돈연구회(회장:안근승)는 6월 19일 KT대전인재개발원 중강당에서 차세대 양돈 경영자, 농장 현장 관리자 및 양돈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산다생(多産多生)으로 나아가는 한돈산업!”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이번 제26회 신기술양돈워크숍에서는 분야별 전무가들과 함께 사고감소 방향과 대책에 관한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된 강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 많은 양돈인과 업계 관계자 여러분이 참여하여 좋은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일자 : 2024년 6월 19일(수) ◆ 장소 : KT대전인재개발원 중강당(대전시 서구 갈마로 160) ◆ 참가비 : 사전신청 일반 4만원, 회원 2만원(중식/교재 제공), 현장접수 일반 5만원, 회원 3만원 ◆ 참가접수 마감 : 6/14(금) (참가접수 및 문의 : 031-781-5660) ◆ 일정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충북 청주시에 있는 피그스토리에서 조합원과 젊은 양돈인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양돈산업을 견인할 조합원 및 젊은 양돈인 육성에 적극적인 투자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중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피그스토리에서 양돈 현장 교육을 하고 있다. 신축 농장인 팜원·팜투와 양돈 교육 동물병원으로 구성된 피그스토리는 ▲새로 지은 돈사에 대한 견학, ▲농장 운영의 노하우 공유, ▲파트별 사양관리에 대한 스터디, ▲영업 관련 부서나 돼지 수의사에게 필요한 정보 등을 제공하는 양돈 교육 생태계의 신규 플랫폼이다. 이번 현장 교육 동안 조합원과 젊은 양돈인들은 교배·임신사, 분만사, 자돈사, 비육사를 견학하며 사양관리 노하우를 습득했다. 또한 생산성 저하의 주범인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의 안정화 대책과 백신 이해의 폭을 넓혔다. 또한 돈육의 맛과 질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진 환기와 청결한 사육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직접 체감하며 학습했다. 도드람은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신축 농장 견학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 향상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5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4개월간 혹서기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하절기 스트레스 케어+특별사료 공급'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 역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농협사료는 농가의 큰 근심거리인 혹서기 가축의 생산성 관리와 스트레스 케어를 위해 비타민과 생균제 등을 보강한 특별사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축우 분야는 콜린, 나이아신 등의 복합비타민제와 향·감미제 보강을 통해 무더위 사육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가축의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며, 양돈, 양계 분야에서는 비타민C와 생균제 등을 보강하여 질병 저항력을 강화하고 스트레스를 방지하여 생산성 저하를 극복할 계획이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올해도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가축의 스트레스 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하게 되었다”며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유가 불안, 환율 급등 등으로 경영여건이 녹록치 않지만, 축산농가의 소득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여름철을 대비해 돼지 인공수정센터에서 사육 관리되는 씨돼지에 대한 특별 사양관리 및 돼지 액상정액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축산진흥원은 고온 다습한 여름철 날씨에 대비해 양돈농가의 수태율 하락 방지를 통한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 농가에 공급 중인 돼지 액상정액의 품질검사와 씨돼지 관리를 강화한다. 여름철 고온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미돼지는 불임 등 문제로 생산성이 평상시보다 20% 정도 떨어지고, 수퇘지는 활력 저하로 정액 품질이 저하할 수 있다. 여름철 돼지 생산성에 가장 영향이 큰 액상정액 품질관리를 위해 씨돼지 사육장 내 적정 온도 및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 또한 액상정액 성상(활력, 정자수 등)에 대한 검사를 해 성상이 불량한 개체의 정액 공급을 사전에 차단해 수태율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 축산진흥원은 해마다 도내 양돈농가에 10만팩 이상의 돼지 액상정액을 공급하고 있다. ※ 연도별 돼지 액상정액 공급 현황 : (2021) 80,570팩 → (2022) 93,213팩 → (2023) 106,317팩 품질검증이 완료된 돼지 액상정액을 도내 양돈농가에 연중 공급해 농가의 생산성을 높여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5월 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 한돈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한돈자조금은 올해 의학, 스포츠, 언론․방송, 요리 등 4가지 분야에서 총 14인의 전문가를 선정, 2024년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해에 이어 개그맨 이용식, 한동하한의원 한동하 원장, 나우쿠킹 이난우 대표, 수엔190 여경옥 대표, 유튜버 ‘꽈추형’ 홍성우 박사,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 머슬비치코리아 정국현 대표 등이 2024년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연임하며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올해는 한돈자조금에서 다양한 스포츠 제휴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만큼 (사)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홍성흔 부회장, (사)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이종애 이사, FC서울 전략강화실 김진규 실장, 이장군 전(前) 카바디 국가대표 선수 등 스포츠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신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또한 의학, 요리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전문가분들도 올해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됐다. 먼저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에 출연하며 환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통합내과 우창윤 진료조교수와 간단한 요리 레시피로 인기를 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