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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 “이제 농장 방역(소독)은 겨울에도 얼지 않는 새로운 ‘트렌치 노즐 분사 방식’의 차량소독기”

차량통행으로 인한 분사 노즐 파손 및 겨울철 동파 방지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19는 물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AI 등의 질병 발생으로 사람이나 가축 모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특히 ASF로 인한 양돈산업의 경제적 손실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영향이 크다.

 

과거에도 그렇지만 질병을 예방하는 방역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8대 방역시설 등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는 사계절로 가축사육 환경이 쉽지 않은데 이는 방역을 위한 소독 상황도 마찬가지다.

 

무엇보다 겨울철에도 농장의 소독은 필수지만 계절 특성으로 효과를 보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앙방역(대표이사 호남식)은 새로운 ‘트렌치 노즐 분사 방식’의 차량용 소독시설로 현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새로운 ‘트렌치 노즐 분사 방식’은 기존의 방지턱 분사 방식에 비해 여러 장점이 있는데, 특히 겨울철에 소독시설이 얼지 않아 제대로된 소독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다.

 

㈜중앙방역의 호남식 대표는 ‘트렌치 노즐 분사 방식’은 기존의 방지턱 분사 방식에 비해 겨울철 동파나 차량에 의한 분사 노즐 파손 등을 방지하는 획기적인 방식으로 2010년 개발하여 그 동안 현장에서 설치로 충분한 검증을 마쳤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2016년 국내에서 춥기로 유명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의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소와 한우시험장 등에도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중앙방역의 ‘트렌치 노즐 분사 방식’의 특징은 첫째, 차량 통과 시 기존 방지턱 분사 방식의 고무 재질보다 보존성이 높아 바닥 분사 노즐의 파손이 거의 되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적재하중이 큰 차량이 통과해도 노즐 파손 우려가 적다는 것이다.

 

둘째, 소독 후 배수에서도 잔여 소독액을 트렌치 배수로를 통해 집수정으로 모으는 시스템으로 환경적으로도 우수하다.

 

셋째, 겨울철에 바닥 소독 노즐이 공중에 떠 있는 상태로 잔여 소독액이 바닥 노즐에 거의 머무리지 않아 동파 가능성이 낮다.

 

넷째, A/S에서도 그레이팅만 들어 올려 노즐을 작업하면 되기 때문에 작업 시간이 절약된다.

 

‘트렌치 노즐 분사 방식’의 농장 설치는 바닥을 파서 트렌치를 설치하고 콘크리트를 타설한 후 바닥 노즐을 트렌치 안에 설치하면 마무리된다.

 

㈜중앙방역의 새로운 ‘트렌치 노즐 분사 방식’은 트렌치 분사 및 배수장치, 분사관 잔출방식(콤프레셔 배출), 차량개폐 도어천막(스피드도어) 등의 특허(제10-1088794호)로 기술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중앙방역에서는 새로운 ‘트렌치 노즐 분사 방식’을 이용한 터널형과 방풍형 차량 소독기를 지속적으로 농장에 설치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기존 대인소독시설은 물론 다인소독시설, 전실용 이동소독기 등을 절찬리 보급하고 있다.

 

■ 문의 : 031-352-7016, 010-2488-7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