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19는 물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AI 등의 질병 발생으로 사람이나 가축 모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특히 ASF로 인한 양돈산업의 경제적 손실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영향이 크다. 과거에도 그렇지만 질병을 예방하는 방역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8대 방역시설 등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는 사계절로 가축사육 환경이 쉽지 않은데 이는 방역을 위한 소독 상황도 마찬가지다. 무엇보다 겨울철에도 농장의 소독은 필수지만 계절 특성으로 효과를 보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앙방역(대표이사 호남식)은 새로운 ‘트렌치 노즐 분사 방식’의 차량용 소독시설로 현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새로운 ‘트렌치 노즐 분사 방식’은 기존의 방지턱 분사 방식에 비해 여러 장점이 있는데, 특히 겨울철에 소독시설이 얼지 않아 제대로된 소독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다. ㈜중앙방역의 호남식 대표는 ‘트렌치 노즐 분사 방식’은 기존의 방지턱 분사 방식에 비해 겨울철 동파나 차량에 의한 분사 노즐 파손 등을 방지하는 획기적인 방식으로 2010년 개발하여 그 동안 현장에서 설치로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민정훈)는 친환경성 내동성 소독제인 ‘에코라인’의 허가승인을 받고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코라인’은 식품첨가물에도 등록되어 있는 안전한 성분으로 살포 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으며, 겨울철에도 잘 얼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가재난형 가축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및 구제역(FMD) 바이러스에 뛰어난 소독효과가 입증되었다. 최근 ASF의 전파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재발이 걱정되는 금년 겨울철에 축사 내외부 소독, 거점소독에서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 문의 : 031-478-5568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독일 미니튜브사의 한국 독점 대리점인 ㈜송강지엘씨(대표 김영철)는 미니튜브사에서 출시한 ‘인공수정 튜브 전용 자동 분주 실링 시스템(Twin Packer 2.0)’을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사에서 출시 후 보급하는 ‘Twin Packer 2.0’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비용 절감에 효율적이며, 돼지의 인공수정에 최적화된 이상적인 솔루션이라고 한다. ■ ‘Twin Packer 2.0’의 특징 1. 60ml 및 90ml 자동 분주 2. 자동 튜브 분리 및 운반으로 추가 장치가 필요 없음. 3. 첫 번째 튜브부터 오차 없이 정확한 주입량을 생산(±1ml) 4. 튜브 실링 스테이션은 강력한 열 임펄스 실링 기술을 사용하여 초미량의 누출도 없음. 5. 인쇄 스테이션은 로고와 바코드가 있는 최첨단 라벨을 제공 6. 압축 공기가 필요하지 않으며 완전히 전기적으로 작동함. 7. 원격지 소프트웨어간 완전 자동 데이터 전송 기능으로 온라인 원격 서비스가 가능 8.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으며,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9. 누구나 손쉽게 배우고 조작하며 유지보수가 가능함. ‘Twin Packer 2.0’에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