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전문가의 정직한 이름 ‘아이피드’가 2024년 브랜드 출범 20주년을 맞이하여 자돈의 스마트한 성장을 위한 최적의 해법을 담아낸 자돈사료 신제품 ‘아트밀’을 2024년 1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농장에서는 소모적인 질병의 위협과 가중된 방역 치료비 증가로 수익성 감소로 고통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면역 도전에 따른 영양소 낭비와 성장지연, 육성률 저하와 같이 생산성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 잘 먹고 잘 커야 한다(풍부한 기호성의 섭취량 강화 기술) √ 아프지 말아야 한다(병원성 미생물과 바이러스의 완벽한 항균 기술) √ 근육 합성을 통해 효율적으로 커야 한다(정밀 영양의 단백질 합성 기술) 아이피드는 자돈 구간의 성적 저하를 극복하기 위해 최신 연구와 현장 실증을 집대성한 스마트 밸런스의 해법을 담아 자돈사료 신제품 ‘아트밀’을 출시하여 정밀 영양과 입체적 기술을 고객에게 선사하게 되었다. 아이피드는 스마트 성장과 영양 밸런스를 ‘아트밀’에 기술적으로 구현하였으며 자돈의 섭취, 증체, 면역과 효율이라는 최적의 해법을 제시한다. 자돈의 스마트한 성장 비법, 그 예술적 가치를 ‘아트밀’을 통해 직접 경험해 보길 기대한다.
양돈전문가의 정직한 이름 ‘아이피드’는 지난 10월 30일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FY 2024 아이피드 사업계획 발표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김호연 양돈PM의 개회를 시작으로 마케팅실과 영업본부의 올해 사업 실적에 대한 고찰과 2024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달성 전략 및 실천 계획을 공유하고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윤민성 마케팅 실장은 공급·수요·곡물가·돈가 4가지 키워드를 통해 “2024년 한돈시장은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지만 수요적인 측면에서 그리 나쁘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며 2024년 평균돈가를 5,300원/kg(탕박 기준, 제주 제외)으로 전망하였다. 또한 2024년도 핵심 과제로 ▲자돈사료 신제품 출시, ▲지역 부장 교육 훈련, ▲아이피드 20주년 등을 꼽으며, 이를 통해 사업 목표를 달성하고 나아가서는 고객 성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아이피드 브랜드가 20주년이 되는 2024년에 자돈사료 신제품 출시를 예고하여 영업본부 지역 부장들이 많은 기대감을 갖게 하였다. 개발을 담당한 김승철 박사는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실증과 연구를 진행하였고 만반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급속한 성장을 겪어온 대한민국 양돈산업은 전통적인 소규모 사육시스템에서 점차 더 큰 규모의 전문화된 운영시스템으로 변화하였으며, 국내의 돼지들은 사양·육종기술의 발전에 따라 더 크고 빠르게 자라고 있다. 국내 양돈인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대한민국은 유럽 양돈선진국에도 뒤처지지 않는 양돈 강국으로 거듭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국내 양돈업도 몇 가지 문제들을 직면하고 있다. 유럽 양돈선진국을 모델로 과감하게 도입했던 ‘다산성 모돈’은 산자수 증가라는 선물과 함께 자돈의 생시체중 감소라는 문제점도 동시에 선사했으며 ASF, PED, PRRS 등의 질병이 가져오는 생산성 하락은 양돈농가의 시름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이와 더불어 국제 곡물가격 상승, 급격한 환율변동은 양돈농가로 하여금 사료 한톨 한톨의 가치가 전보다 소중해졌음을 느끼게 하고 있다. 이에 대한사료(주) 연구진은 이러한 현실에 집중하여 주어진 영양소를 최대한 낭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최신 영양기술 ‘D·C·T’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자돈사료 ‘키워드림자돈’을 개발하였다. ■ 다산성 모돈 도입의 문제점 다산성 모돈의 도입으로 이후 국내 연평균 산자수는 21.2두(‘16년)에서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