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현장픽뉴스 손세희 회장·위원장, 계묘년 토끼해 새로운 미래 여는 새해 되자!
존경하는 전국의 한돈인 여러분!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임인년 (壬寅年)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계묘년 (癸卯年) 토끼해를 맞아 전국의 모든 한돈농가와 업계 관계자 여러분께 삼가 인사를 올리며, 가내에 만복과 행운,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대한민국 한돈산업의 소중한 구성원이신 한돈인들 여러분들께서 평소 간직해왔던 애틋한 소망들이 솟구쳐 오르는 여명처럼 한껏 펼쳐지길 바랍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해는 그야말로 다사다난한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계속된 ASF와 코로나 팬데믹과 함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촉발한 세계적 인플레이션과 사료값 폭등, 축산분뇨, 환경문제 등 각종 규제와 민원 등으로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미래로 발전하는 한돈업, 앞서 가는 대한민국 한돈산업을 지향하는 우리 한돈인들의 우직한 집념과 의지는 그칠 줄 모르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한돈산업을 총 생산액 8조5천억원에 이르는 축산업 제1의 산업, 국민의 주식(主食)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전국의 한돈농가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는 대한한돈협회 태동 50주년과 한돈자조금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한 해입니다. 대한민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