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는 지난 10월 30일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농협사료 축우사료 국내 최대 펠릿 생산성 달성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또한 이번 성과에 적극적인 기술 지원과 핵심 설비를 제공한 유럽 관계자(Van Aarsen 社)를 초청하여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농협사료는 전체 사료 생산량 중 펠릿 가공사료가 63% 점유하고 있다. 펠릿 가공 경쟁력 확보를 통해 앞으로 사료시장을 선도하고자 '24년 1월 자체 펠릿 생산혁신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현재까지 펠릿 생산 불합리 요소 5건 개선 및 생산설비 투자를 통해 독자적 펠릿 생산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독자적 생산시스템 시범 도입한 결과 축우사료 펠릿 생산성이 기존 대비 250% 향상(최대 30톤/h, 평균 25톤/h)되었고, 이러한 성공적 시범도입 검증 결과에 따라 향후 전 공장 확대 전파 및 조기 구축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전형욱 전무이사는“오늘 이 자리를 통해 농협사료 펠릿 가공 생산성 향상을 통한 사료 값 안정화 기여 및 국내 대표 사료로서 변화와 혁신의 시작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가공기준 정립 및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제21대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신임 회장이 지난 11월 3일 공식업무를 개시했다. 이기홍 신임 회장은 지난 11월 3일 대한한돈협회 직원들과 상견례를 겸한 전 직원회의를 했다. 이기홍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개인의 영달과 명예를 위해 이 자리에 선 것이 아니라, 한돈농가들이 현재 필요한 정책 대응과 현안 해결에 집중하기 위해 왔다”며 “개인의 희생도 마다하지 않고 한돈인들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이기홍 회장은 향후 협회 운영 방향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한돈산업, ▲국민과 함께하는 한돈산업, ▲존중받는 한돈산업을 3대 핵심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특히 이 회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잘하는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의 지표로 삼아야 성공적인 정책이 만들어진다”고 역설했다. 이어 “정부의 규제보다는 지원과 장려를 통해 농가 스스로 대안을 찾도록 하고, 우리의 환경과 방역은 우리가 책임지는 자율과 책임의 산업 구조를 만들겠다”며 직원들에게도 잘 따라와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실무형 한돈협회장으로서 직접 현장을 뛰며 정부와 국회에 농가들의 목소리를 진심으로 전달하고, 비즈니스하는 협회,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청남도 홍성군 홍주읍성 일대에서 열린 ‘2025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에 참여해 오프라인 할인행사를 진행, 도드람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5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은 국내외 다양한 바비큐 문화와 요리,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 축제로 올해는 ▲한우·한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홍성 한우&한돈존, ▲직접 구워먹는 구이존, ▲다채로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존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레트로 감성의 전통시장 공간과 함께 공연·경품 이벤트를 더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도드람은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축제장을 찾은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한돈의 진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방문객들은 삼겹살·목심·앞다리·뒷다리 등 인기 부위를 특별 할인가에 구매하며, 도드람한돈의 프리미엄급 맛과 품질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이번 행사 참여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를 지향하는 도드람의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 충남 홍성의 대표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소비자 서포터즈 ‘포크리에 21기’를 선발하고, 지난 10월 30일 발대식을 열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포크리에(Porklier)’는 돼지고기(Pork)와 소믈리에(Sommelier)의 합성어로, 선진포크한돈의 우수한 품질을 직접 경험하고 콘텐츠로 소개하는 공식 소비자 서포터즈다. 2009년에 시작해 어느덧 21번째를 맞은 포크리에는 올바른 돼지고기 소비문화를 확산해온 선진의 대표 서포터즈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발대식은 선진포크한돈의 브랜드 철학과 품질 우수성을 소개하는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소비자와 함께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선진의 의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어 선진포크한돈을 취급하는 식당으로 이동해 제품의 맛과 신선도를 직접 체험하는 시식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선진포크한돈의 풍미와 품질 경쟁력을 확인하며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21기 포크리에는 약 한 달간 온·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하며, 선진포크한돈을 직접 체험하고 알리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선진포크한돈 판매 식당 방문 및 시식, 브랜드 관련 콘텐츠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월간 한돈미디어 2025년 11월호 77p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대에서 열린 ‘2025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에 참가해 4일간 준비한 한돈 물량 전량 판매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은 충남 홍성군이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대표 가을 축제다. 올해는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서 4일간 약 60만명의 방문객이 홍성을 찾아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만끽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이는 2023년 첫해 40만명, 2024년 55만명에 이어 3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전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축제가 열린 홍성군은 한돈 65만두를 사육하며 전국 생산량의 7% 이상을 차지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축산 1번지다. 한돈자조금은 이러한 홍성의 축산 위상에 걸맞게 우리돼지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우수한 품질의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에 3년 연속 참여했다. 행사에는 고가네, 대전충남, 도드람, 돈우,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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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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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종돈
농협사료, 축우사료 국내 최대 펠릿 생산성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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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회 이기홍 신임 회장, 첫 공식업무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