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6월 5일 전국 10개 지원의 지원장 등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 공감 달모임’을 개최했다. 달모임은 전국 각지에 분포한 직원의 편의를 고려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박병홍 원장은 ‘기관장이 전하는 일하는 원칙’이라는 주제로 직접 강연을 펼쳤다. 그는 직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상황에서 모든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공유하고 지켜야 할 기준인 5대 핵심가치 △안전, △실용, △혁신, △공정, △상생의 구체적인 사례와 실천 요령을 소개했다. 박병홍 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핵심가치는 기관의 나침반으로써 문서상의 선언이 아닌, 일하는 방식과 의사결정의 원칙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달모임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특강은 기관의 핵심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병홍 원장은 이처럼 다양한 채널로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앞으로도 ‘나도 CEO 포럼’, ‘CEO와의 대화’ 등의 활동을 통해 직원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공감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제70회 현충일을 하루 앞둔 6월 5일 대전광역시 소재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헌화 및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환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참배를 진행하였다. 추모 행사 이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임직원들은 묘역 헌화와 비석닦기 등 묘역 환경 정비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억을 행동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추모를 넘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적 나눔의 의미를 더한 자리였다. 김태환 본부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그 뜻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민을 위한 실천과 나눔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CJ피드앤케어(대표 김대현)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Stress Free Cool Summer’ 슬로건으로 여름철 보강사료를 공급한다. CJ피드앤케어는 축종별 맞춤형 여름철 특별 보강제품 공급과 더불어 고객서비스 활동을 통해 농가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잘 극복하고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양돈 : 전 사육 단계에 맞춘 여름철 특화제품 보강 단행 CJ피드앤케어는 올여름 폭염의 장기화로 인한 양돈농장의 생산성 저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임신돈부터 포유돈, 젖먹이 및 육성돈에 이르는 전 사육 단계에 맞춘 여름철 특화제품 보강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강은 이미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강화 설계에 ‘고객과의 동행’이라는 가치를 더해 추가로 시행되는 조치다. 이번 제품 개선의 핵심은 체내 대사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성장 및 번식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정밀 영양 설계에 있다. 임신돈 및 포유돈 사료에는 아미노산 강화 설계를 적용해 체력 유지 및 자돈 활력을 도모하고, 비타민과 생균제(효모제)를 보강해 여름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젖먹이 및 육성돈 사료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1.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은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선거는 국민 통합과 안정된 국정 운영에 대한 절실한 열망이 반영된 결과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평소 식량주권 회복과 농업인 생존권 보장을 국정 철학의 핵심 가치로 제시해 왔으며, 이는 현재 한돈산업이 마주한 위기의 본질과 정면으로 맞닿아 있다. 2. 지금 축산업은 고비용 구조, 수입개방 확대, 사회적 인식 저하라는 삼중고 속에 놓여 있다. 이는 단순한 산업 문제가 아니라, 국민 식탁과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다. 새 정부는 이를 축산업계의 문제가 아닌 국정의 우선 과제로 인식해야 한다. 3. 대한한돈협회는 이재명 대통령이 식량안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는 지도자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갖고 있다. 특히 최근 더불어민주당과의 정책협약을 통해 함께 약속한 한돈산업육성법과 한돈산업 발전대책 등 핵심과제의 해결에 앞장서주길 기대한다. 이미 국회에 발의된 한돈산업육성법은 국민 먹거리 안보를 위한 최소한의 기초이며, 산업 유지가 아닌 산업 혁신을 위한 전략적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 새 정부는 이 법안의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주)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육가공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선진FS·선진햄(대표이사 전원배)이 지난 5월 25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5 맥도날드 해피워크’에 파트너사로 참여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일반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와 진정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2025 맥도날드 해피워크’는 장기 치료를 받는 환아와 그 가족들을 지원하는 글로벌 비영리법인 RMHC Korea에 참가비 전액을 기부하는 고객 참여형 나눔 행사다. 올해는 약 5,000명이 참여했으며, 4km 걷기 코스, 무대 공연,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선진을 포함해 맥도날드의 주요 파트너사 7곳이 함께 참여했다. 선진FS·선진햄은 행사 현장에서 뉴욕식 핫도그 시식존과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선진팜’ 알림 설정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경품 추첨 기회를 제공해 온·오프라인 채널간 연계 효과를 높였다. 부스는 브랜드 스토리와 소비자 접점을 함께 고려해 구성됐다. 정면에는 맥도날드와 함께 시작된 선진 육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에서는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동물용의약품 등 산업발전을 위한 ‘2025년 동물약사업무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동물약사업무 실무자들이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2009년 처음 시작된 이래 17회를 맞이한 이번 워크숍은 정부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추진 중인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방안”을 공유하고, 동물약사 업무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는 동물용의약품 제조 및 수입업체, 정부기관 및 협회, 축산 전문지 기자, 용역기관 등 총 195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다. 정병곤 회장은 개회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방안」을 마련한 정부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동물용의약품 산업발전 방안 내용을 공유하고 업계와 함께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고, 정책과 현장이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승교 과장(농림축산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은 “산업의 활력과 발전을 위해서는 민관 협동이 가장 중요하고, 앞으로도 민관 협동을 이룰 수 있는 이런 자리가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