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지난 4월 17일 제2축산회관에서 '가축분뇨 액비 실태조사' 연구용역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상지대학교 김수량 교수 연구팀은 전국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호기성 액비화 공정 내 양분변화와 발효액비 품질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발효액비의 평균 NPK 합계량은 0.55로 비료공정규격 기준(0.3 이상)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리(Cu)·아연(Zn)·니켈(Ni) 등 중금속 수치도 기준치 이하로 안전성이 확인됐다. 이는 현장에서 생산되는 가축분뇨 액비가 품질 면에서 농업 현장에 충분히 활용 가능한 수준임을 보여주는 결과다. 연구 결과에서 특히 주목한 부분은 화학비료 대체 효과다. 1ha 농경지에 수도작(벼)을 재배할 때 질소 100kg 공급을 기준으로 요소비료 대신 가축분뇨 액비를 살포할 경우, 경종농가는 비료 구매비용 239,130원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이 수치는 고유가 및 국제 원자재 수급 불안에 따른 비료 가격 상승이 반영된 결과이며, 액비 운반·살포에 따른 물류·인건비를 감안한 실질 절감액은 229,130원으로 이만큼이 영농소득 증가로 이어지는 셈이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박정훈 식량정책실장은 지난 4월 16일 농식품부 회의실에서 ‘가축분뇨 퇴액비 활용방안 혁신 간담회’를 주재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중동전쟁 등 최근 국제 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원료 수입 비중이 높은 화학비료 의존도를 낮추고, 가축분뇨 퇴액비 활용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일부 관리 부실 가축분뇨 퇴액비로 인하여 퇴액비 전체의 이미지를 저해하는 경우가 있다며, 부숙도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축산농가 컨설팅과 교육·홍보를 강화해 달라는 의견과 살포 시 악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경운(로터리) 작업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이 제시되었다. 또한 시비처방에 대한 농가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처방서 발급 절차를 간소화하여 편의성을 높이고, 칼륨과 같이 환경·작물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항목은 기준을 완화하여 비료로서의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는 제언이 있었다. 그 밖에 퇴액비 비료 성분 개선 등을 위한 중장기 연구개발(R&D)을 지속하고, 농업기술센터 등을 통한 현장 맞춤형 기술 지도와 컨설팅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잇따랐다. 농식품부는 이번 간담회에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소속기관 및 공공기관 등 총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청렴노력도 자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기관별 청렴정책 추진 노력과 반부패 활동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통해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축산환경관리원은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획득하였다. 축산환경관리원은 그간 ▲기관장 주도의 청렴문화 확산, ▲임직원 대상 청렴교육 및 윤리의식 강화,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선제적 점검, ▲일상감사 강화를 통한 내부통제 시스템 고도화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실천 활동과 더불어 업무 전반에 걸친 투명성 강화 및 취약분야 개선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홍길 원장은 “청렴은 일회성이 아닌 조직 전반에 내재화되는 것이 중요한데, 지난 2022년 최우수 청렴기관으로 선정된 후 2023년 청렴노력도 최우수, 2024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25년 또다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상당 부분 내재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가축분뇨 자원화시설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축분뇨 자원화시설 안전관리 매뉴얼’과 ‘산업안전보건법령 요지 포스터’를 제작·배포한다고 4월 14일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자원화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안전관리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특히, 산업안전보건법령 주요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매뉴얼과 포스터를 함께 제작하여 현장 작업자들의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안전관리 매뉴얼은 공동자원화시설, 퇴비·액비 유통전문조직, 살포 외 시설 등 전국 가축분뇨 자원화조직체 403개소를 비롯해 시군 및 관련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배포된다. 한편 매뉴얼 및 포스터 제작에 이어 원본 파일과 관련 서식도 함께 제공할 계획으로 축산환경관리원 누리집(www.lemi.or.kr) – 자료실(발간자료)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6월부터 현장 점검하는 90개소 공동자원화시설은 포스터를 직접 배포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유도할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는 지난 4월 6일 본사 회의실에서 중소가축분사 및 자회사(농협티엠알, 농협우리사료)와 '2026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강필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중소가축 분사장과 농협티엠알 대표이사, 농협우리사료 대표이사와 함께 경영협약을 체결했으며 판매 확대, 경쟁력제고 등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농협사료는 경영협약을 통해 ▲2026년도 경영목표의 차질 없는 달성, ▲분사·자회사의 자립 경영시스템 및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 ▲축산농가 및 조합과의 상생을 통해 축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최강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본사와 분사·자회사가 하나의 팀으로서 경영목표를 공유하고 책임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며 "최근 환율변동 등 대내외 리스크 상존에도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농협사료를 만들어 가겠다" 고 밝혔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난 4월 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방정부 담당자 및 유관기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가축분뇨 자원화·에너지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가축분뇨 자원화·에너지화 정부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의 선정계획을 공유하고, 지방정부와 민간의 사업 참여를 확대하여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환경관리원을 비롯해 지방정부, 관련 기관·협회, 민간사업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하였다. 설명회는 ▲가축분뇨 고체연료 시범사업 소개, ▲고체연료 사업 추진 사례(전주·김제·완주축협), ▲공동자원화시설 등 사업 선정계획, ▲저탄소 축산혁신지구 시범사업, ▲가축분뇨 자원화시설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특히 가축분뇨의 에너지화 확대와 고체연료 활용 등 자원화·다각화 정책이 강조되었으며, 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축산환경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방향이 제시되었다. 안종락 총괄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방정부와 공동자원화시설 사업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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