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돼지 폐 세포에 유전자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달체를 비교·분석한 결과, 아데노 관련 바이러스(AAV) 가운데 특정 유형(AAV2)의 전달 효율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유전자 기능 연구는 특정 유전자를 세포 안으로 전달해 반응을 살펴보는데, 유전자 스스로는 세포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이때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투하는 성질만을 활용한 ‘전달체’를 이용한다. 아데노 관련 바이러스(AAV)는 사람이나 동물에 병을 거의 일으키지 않아 유전자 연구에 전달체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단, 유형에 따라 특정 조직이나 세포에 유전자를 전달하는 능력이 다르다. 국립축산과학원 연구진은 돼지 폐 세포에 가장 적합한 유형을 알아보기 위해 2023년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유전자 가위(Cas9)가 발현되는 돼지에서 폐세포를 분리한 뒤 ‘불멸화 돼지 폐세포주’를 새롭게 구축했다. 이 세포주는 돼지 폐 세포 특성을 유지하면서 반복 실험이 가능해 장기간 안정적으로 유전자 전달 효율을 비교·평가하는 데 적합하다. 이를 활용해 아데노 관련 바이러스(AAV) 18종을 대상으로 돼지 폐 세포 내 전달 효율을 비교‧분석한 결과,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2월 4일 경상남도 창녕군 소재 돼지 농장(2,400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였다. 이번 경남 창녕군 발생은 지난 2월 3일 돼지 폐사에 따른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2월 4일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최종 확인되었다. 올해 전국에서 일곱 번째로 확진된 사례이다. * ‘25년 농장 발생(6건) : 경기 ①양주(1.20, 50차), ②양주(1.28, 51차), ③양주(3.16, 52차), ④파주(7.16, 53차), ⑤연천(9.14, 54차), 충남 ⑥당진(11.24, 55차) ** ’26년 농장 발생(7건) : 강원 ①강릉(1.16, 56차), 경기 ②안성(1.23, 57차) ③포천(1.24, 58차), 전남 ④영광(1.26, 59차), 전북 ⑤고창(2.1, 60차), 충남 ⑥보령(2.3, 61차), 경남 ⑦창녕(2.3, 62차) 중수본은 발표·시행 중인 ASF 방역관리 강화 대책의 현장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실효성을 강화하는 한편, ASF 추가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사람·차량·가축·물품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FTA 이행지원센터에서 발표한 2025년 4분기(10~12월) FTA 체결국 농축산물 수출입 동향 중 주요 축산물의 품목별(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수출입 동향을 소개합니다. ■ 쇠고기 ■ 돼지고기 ■ 닭고기 ■ 2025년 10~12월 축산물 모니터링 품목별 수입 동향 ■ 2025년 1~12월 축산물 모니터링 품목별 수입 동향 ■ 2025년 10~12월 축산물 모니터링 품목별 수출 동향 ■ 2025년 1~12월 축산물 모니터링 품목별 수출 동향 ■ 주요 축산물 FTA 체결국 협정 관세율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지난 2월 3일 경남 창녕군 소재 돼지농장(2,400마리 사육)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2월 4일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원하여 창녕군 소재 돼지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2월 4일 02시30분부터 2월 5일 02시30분까지 24시간 동안 창녕군 및 인접 8개 시군(경남 합천, 의령, 함안, 창원, 밀양, 경북 청도, 고령, 대구 달성군)의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동제한 기간 중에 집중 소독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방정부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농가에서는 농장 내‧외부를 철저히 소독하고, 축사 출입 시 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1. 2020년 이후 돈가 추이 2020년 이후 월별 돈가 추이 분석 시 2020년 1월 2,923원을 마지막으로 2천원대 돈가로 기록되었고 2021년 2월 3,527원 이후에는 돈가가 4천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25년 4월부터 올해 1월(상순 기준)까지는 10개월 연속 5천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돈가로만 보면 2022년 이후 연평균 5천원 이상의 고돈가가 고착되고 있고, 특히 2025년은 돈가가 연평균 5,763원까지 상승하기도 하였다. 올해도 예상돈가는 분석기관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5,500~5,600원선으로 예상해 작년 대비 큰 폭의 돈가 하락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돈가만 보면 국내 돈가는 전 세계적으로 일본 다음으로 두 번째 높은 돈가를 지속해서 기록하고 있다. 2025년 고돈가의 가장 큰 배경은 소비적인 측면보다는 2024년 대비 모돈두수 감소, 기록적인 무더위와 질병 등으로 인한 공급 부족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공급 부족의 또 다른 원인은 2024년 대비 소폭 감소한 수입물량이다. 반면 2026년은 2025년보다 수입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물량 증가가 예상되는 배경에는 먼저 유럽과 미국의 돈가가
1. 시작하며 2025년은 대내외적으로 참으로 다사다난한 해가 아닌가 싶다. 역대급 고돈가를 기록했지만 생산비 증가에 따라 농가의 소득은 높지 않았고, 사육두수 감소에 따른 사료 생산량 감소, 질병(ASF, PRRS(NADC34 등), PED 등), 역대급 폭염으로 인한 폐사두수 증가, 높은 돼지고기 수입량, 환율 상승 등 지난 한해가 그리 쉽지 않은 해였다.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지만, 올해 양돈산업 전망도 돈가는 2025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외에는 모두 그리 좋지는 않으리라고 내다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어려운 사업 여건 속에서도 미리 대비하여 최선의 성적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봄부터 올해 높은 성적을 위해 단단히 준비하고자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시작되는 시기는 양돈장 관리 측면에서 결코 ‘편한 계절’이 아니다. 기온은 상승하지만, 일교차는 오히려 커지면서 체온조절 부담이 증가하고 돈사 내 습도와 환기 관리의 세심한 조절이 요구된다.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새벽이나 밤에는 저온 스트레스, 낮에는 고온 스트레스가 반복되면서 사료 섭취량 문제 및 면역 저하에 따른 질병 유발 가능성이 커진다. 농장
1. 시작하며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한 계절이 다가오면 함께 찾아오는 악취민원은 사회적 문제로서 농장에서는 만반의 준비를 하지만 그렇게 쉽게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계절별 축산악취 민원현황’을 조사한 결과 2016~2020년 동안 충남 15개 시군의 경우 (그림 1)과 같이 여름철(7월)에 악취민원이 제일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Asian J. of Environ. & Ecology. 19(3): 9-19, 2022). 하지만 축산악취 민원은 오히려 봄, 가을철에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철은 돈사 최대배기, 습도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축산악취 강도는 높다. 하지만 더위·열대야 등으로 민원인 집 에어컨 가동으로 창문을 닫아 악취민원은 줄고, 봄·가을철에는 서늘하여 창문을 열고 지내고 있어 오히려 증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따라서 봄철 환기량이 증가하고 악취민원 발생이 늘어나는 시기에 양돈농가 봄철 맞이 악취개선을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해 몇 가지 설명하고자 한다. 2. 축산악취 민원 유형 및 민원 발생 원인 국내 축산업 발전과 함께 증가하는 축산악취 민원은 지역사회와 갈등이 심화했으며, 최근 3년간(2023년 기준) 전국 축산악취 민
봄철은 기온 상승과 함께 주야간 일교차가 커지고 습도가 증가하는 시기로, 양돈장 관리 전반에 걸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겨울철 관리 방식이 그대로 유지되면 환기 불균형, 호흡기 질병 증가, 생산성 저하, 악취 및 민원,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봄철은 단순한 계절 변화가 아니라 연중 농장 경쟁력을 좌우하는 환경·질병·시설·안전 종합 점검의 핵심 시기라 할 수 있다. 본 원고는 봄철 양돈장에서 반드시 점검해야 할 주요 관리 요소와 함께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개선 포인트를 사진·그림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1. 돈사 환경관리 점검 (1) 온·습도 및 환기관리 ① 점검 포인트 : 주야간 일교차로 인한 돈사 내부 결로 발생 여부 / 겨울철 사용 이후 환기휀, 덕트, 입·배기구 오염 상태 / 암모니아·이산화탄소 농도 상승 여부 ② 개선 포인트 : 환기휀·덕트·입기구 정기 청소 및 점검 / 계절 전환기 자동환기 설정값 재조정 / 돈사 내부 목표 습도 60~70% 유지 (2) 바닥 및 깔짚관리 ① 점검 포인트 : 바닥 습기 과다로 인한 미끄럼 및 세균 증식 / 깔짚 오염 및 교체 주기 지연 ② 개선 포인트 : 배수 상태 점검 및 물 고임 구간 개선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가 전사적인 원가 절감 과제 발굴과 혁신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료 가격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협사료는 최근 국제 곡물가의 변동성과 불안정한 환율 상황 속에서도 농가에 고품질의 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품질, 생산, 구매, 세 개의 축을 중심으로 한 강력한 원가 절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품질 분야에서는 작년 원료별 철저한 가치 평가를 통해 사료 성분은 강화하면서도 원가는 낮추는 성과를 거두었다. 기존 원료가격을 견제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부원료들을 사용하였으며, 특히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재고미 사용을 포함하여 총 18.7억원의 원가를 획기적으로 낮췄다.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에도 급변하는 국제 원료 시장에 대응하여 대체 원료 및 신규 원료를 지속해서 발굴할 예정이다. 생산 분야에서는 ‘에너지 낭비 제로화’를 목표로 공정별 숨은 에너지 손실 발굴에 나선다. 특히 초음파 카메라를 활용한 정밀 진단 횟수를 대폭 늘려 약 2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또한 전력 사용량을 조절해 보상금을 받는 수요반응제도(DR, Demand Respon
경영·사양
2026년 양돈산업의 제1과제는 원가절감이다. / 박기홍 센터장
기관·단체
축산물품질평가원–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한우산업 발전 및 정보교류체계 구축 업무협약(MOU) 체결
기관·단체
한우자조금, 유관기관과 업무협력 통해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
사료·영양
봄철 맞이 농장의 영양 및 사양관리 포인트 / 정지홍 박사
한돈
농촌진흥청, 돼지 폐 세포에 가장 잘 전달하는 유전자 전달체 구명
기관·단체
축산환경관리원, 2026년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계획 설명회 개최
식품·유통
설 연휴 외식 고민된다면…도드람 인증 맛집 3곳
기관·단체
축산물품질평가원, 설 맞아 지역사회와‘아름다운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