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축산악취를 개선하고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하계 이용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고속도로 휴게소 인근 등) 주변의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산분뇨 및 악취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8월부터 9월까지 경기도 안성시와 충청남도 천안시 일대에서 우선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경부고속도로 충남 안성천 주변 축산악취가 발생할 수 있는 반경 3km 이내에 있는 축산농가 160여 호이다. 농식품부는 축산환경 전문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축종별 통합점검표를 활용하여 「축산법」에 따른 사육시설 기준, 허가‧신고자의 준수사항 및 축산악취 관리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악취저감 시설·장비의 적정 설치‧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가축분뇨의 보관·처리 과정에서 악취 발생이나 외부 유출 우려가 없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양돈농가에 대해서는 임시 분뇨 보관시설의 청결 상태와 분뇨저장 시설 내 분뇨 관리 실태도 보다 면밀하게 점검한다. 점검 과정에서 위반 사항이 확인된 농가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시설 개선과 시정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해서 관리하게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FTA 이행지원센터에서 발표한 2026년 2분기(1~6월) FTA 체결국 농축산물 수출입 동향 중 주요 축산물의 품목별(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수출입 동향을 소개합니다. ■ 쇠고기 ■ 돼지고기 ■ 닭고기 ■ 모니터링 축산물 국내산 가격 동향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농장(가축)과 도축장의 축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항생제 등 동물용의약품을 위해도에 따라 체계적으로 검사하기 위해 「축산물 중 잔류 동물용의약품의 위해도* 우선순위 평가 지침」을 발간했다. * 위해도 : 사람이 식품을 섭취해 잔류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건강에 유해한 영향이 발생할 가능성을 말하며, 해당 물질의 독성과 노출량에 비례하여 증가 농장과 도축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의 잔류검사는 축종·품목별로 약 240종의 동물용의약품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에는 주로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물질을 중심으로 관리해 왔으나, 2024년 축산물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시행으로 별도의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동물용의약품도 관리 대상에 포함되면서, 국가 잔류검사 계획 수립 시 검토해야 할 물질의 범위가 넓어졌다. *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 별도의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동물용의약품에 원칙적으로 일률 기준인 0.01 mg/kg 이하를 적용해 관리하는 제도 이에 검역본부는 최근 3년간의 국내 축산물 잔류검사 결과(연평균 약 10만 건)와 동물용의약품 사용 실태, 축종별 생산 규모 등을 분석했다. 또한, 미국·유럽연
축산정보뉴스 송기완 기자 | 닭의 성장과 달걀 생산에 필요한 영양분은 유지하면서, 분뇨로 나오는 질소를 줄인 사료의 효과를 실제 농가와 비슷한 환경에서 검증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대학과 사료업체가 참여하는 공동연구를 통해 산란계 질소저감사료의 생산성과 경제성을 2030년까지 확인할 계획이다. 질소저감사료는 사료의 조단백질 함량을 낮추고 닭에게 꼭 필요한 아미노산을 보충한 사료다. 닭이 이용하지 못하고 분뇨로 배출하는 질소를 줄여 축산 냄새와 환경 부담을 낮추는 것이 목적이다. 정부는 2024년 산란계 질소저감사료의 성분 등록 기준을 마련했다. 그러나 장기간 먹였을 때 산란율과 달걀 품질이 유지되는지, 일반 사료보다 경제성이 있는지를 보여주는 현장 자료는 아직 부족하다. 이번 연구에는 건국대학교, 연암대학교,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센터, 제일사료가 참여한다. 연구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2030년 12월까지다. 연구진은 실제 농가와 비슷한 케이지 사육환경에서 산란계 질소저감사료를 급여하고, 산란율과 달걀 무게, 난각 품질, 사료 섭취량을 검증한다. 분뇨에 포함된 질소와 암모니아 배출량도 측정한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장기 급여에 따른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AI 혁명이 왔다. 사람들은 이제 AI에게 묻는다. 기획서 초안을 AI가 쓴다. 회의록을 AI가 정리한다. 번역, 시장조사, 고객응대, 이미지 제작, 데이터 분석까지 AI가 맡는다. 한 사람이 온종일 붙잡고 있던 일이 몇 분 만에 끝난다. 그런데 이 변화는 사무실 안의 일하는 방식만 바꾸지 않는다. 회사의 구조를 바꾸고, 사람의 관계를 바꾸고, 끝내는 함께 밥 먹는 방식까지 바꾼다. 그래서 이번 칼럼의 제목을 이렇게 달았다. “AI는 삼겹살 회식을 하지 않는다” 이건 AI가 돼지고기를 안 먹는다는 우스갯소리가 아니다. 산업화 시대와 대기업 조직문화가 키워 놓은 삼겹살 회식 수요가 AI 시대에는 흔들릴 수 있다는 경고다. 삼겹살은 오랫동안 한국인의 가장 강력한 외식 메뉴였다. 그 수요를 떠받친 건 개인이 아니라 조직이었다. 직장 회식, 부서 모임, 거래처 접대, 동료 친목. 삼겹살은 혼자 조용히 먹는 음식이기 이전에, 여럿이 불판을 가운데 두고 나눠 먹는 음식이었다. 바로 그 점이 지금 위태롭다. 가. 조직이 만든 수요 산업화 시대의 회사는 하나의 생활공동체였다. 같은 시간에 출근하고, 같은 공간에서 일하고, 같은 상사의 지시를 받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1. 서론 양돈 현장에서 사료, 환기, 질병, 후보돈 관리의 중요성은 자주 강조된다. 그러나 그 모든 관리의 전제는 물이다. 돼지는 성돈 기준 체내의 약 70%, 자돈은 약 80~90%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10%의 체내 수분이 손실되면 폐사로 이어질 위험이 발생한다. 특히 돼지는 온종일 조금씩 물을 마시는 동물이 아니다. 돼지가 하루 중 평균적으로 물을 섭취하는 시간은 불과 30분 이내에 그친다. 따라서 짧은 시간에 충분한 양을 마실 수 있도록 올바른 음수시설의 설치 및 관리가 필요하다. 급수기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돼지가 접근할 수 있고,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음수량이 나오며, 돈방의 앞 라인부터 끝 라인까지 균일하게 공급되어야 한다. 물은 돼지가 평생 가장 많이 섭취하는 필수 영양소다. 물의 양과 질이 부족하면 먼저 사료 섭취량이 줄고, 이후 증체효율 저하, 출하지연, 포유돈의 유즙 분비량 저하, 자돈 성장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장에서 원인을 사료나 질병으로만 찾기 전에 물 공급 상태를 함께 확인해야 하는 이유다. 2. 성장 단계별 필요 음수량 및 균일한 음수 공급 음수 관리는 성장 단계별 요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어떤 산업이든 경쟁력 확보 여부가 생존과 지속 가능성을 좌우한다. 물론 양돈산업도 마찬가지이다. 다른 농장보다 더 많이 자돈을 생산하여 더 많은 비육돈을 출하하고, 생산 과정 중 발생하는 비용을 줄이는 것이 경쟁력의 핵심이다. 하지만 주변에서 심심찮게 들려오는 냄새로 인한 민원문제는 생산성 관련 경쟁력의 문제가 아니라, 농장 운영 자체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이제 농장의 내외부 환경 개선을 통한 대외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아울러 최근 환경·위생 기준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위한 노력이 절실한 상황에서, 도드람양돈농협에서는 조합원지원실을 중심으로 OK운동과 연계한 정부의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지원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도드람 농장 환경 개선 프로그램인 OK운동을 통해 농장의 환경을 혁신적으로 바꾼 전라북도 정읍의 광진농장(대표 최강윤)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OK운동 전후의 변화된 농장 환경 상황 등을 들어봤다. Q 농장 소개와 평소 정리정돈 등 농장 환경 개선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은 무엇인가요? ☞ 전라북도 정읍에서 모돈 180두 규모의 일관농장인 광진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
1. 길어지고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여름 최근 국내 축산업이 직면한 환경적 위협은 단연 ‘기후변화’와 이로 인한 ‘역대급 폭염’이다. 대한민국 기상청이 발표한 최근 10년간의 국내 여름철 기온 변화 및 기후 분석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여름은 단순히 최고 기온이 올라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온다습한 열대야와 폭염일수가 눈에 띄게 장기화하는 경향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기상 데이터는 과거보다 한여름철 평년기온을 웃도는 고온 영역의 일수가 길게 이어지고 있으며, 폭염의 시작 시기 또한 매년 앞당겨지고 있음을 경고한다.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가장 먼저 생리적 방어벽이 무너지고, 증상도 보이지 않은 채 급사하는 개체들의 상당수는 농장의 미래 자산인 1~2산차의 ‘저산차 모돈’들이다. 길어지는 여름철 고온 환경 속에서 우리가 왜 저산차 모돈의 폐사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 그 생리적 메커니즘을 이해해야 한다. 2. 저산차 모돈이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에 취약한 원인과 근거 (1) 왜 저산차 모돈이 더 취약한가? 구체적인 생리·면역학적 기전 기전 ① : ‘성장+임신/포유’의 대사적 병목 현상과 영양소 재분배 1~2산차 모돈은 자신의 골격과 장기를 키우는 성장 대사와
기관·단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도시양봉 ‘꿀 수확물’ 지역사회 기부
기타
김태경 Ph.D의 대한민국 삼겹살 이야기 ‘삼겹살 사피엔스’ eBOOK(전자책) 발행
동약·첨가제
우린네이처, 현장에서 입증된 ‘프로의 차이’ 항미생물 펩타이드 ‘서파프로’
조합
현장&간담회-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 ‘2026년 축산언론 기자간담회’ 개최
기관·단체
축산물품질평가원, 직거래 유통업체 등 한우 유통구조 개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주력
돼지고기
AI는 삼겹살 회식을 하지 않는다. / 김태경 박사
기관·단체
대한한돈협회, 양돈장 질식사고 현장 맞춤형 재발방지 영상제작·배부
기관·단체
축산물품질평가원, 인공지능(AI) 기반 돼지 등급판정 데이터 활용 확대
경영·사양
양돈농가의 음수관리 중요성 / 이선혁 계장
기관·단체
축산물품질평가원,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가치소비 공모
식품·유통
한우자조금, 수능 D-100 ‘한우 영양 식단’으로 수험생 영양관리 제안
축산
농식품부, 여름철 축산악취 우려 지역 축산농가 분뇨 및 악취관리 점검
기관·단체
한돈자조금, 한돈케이크 인증점 2기 교육 성료
식품·유통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휴가철 축산물 원산지 위반 106개소 적발
축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6년 2분기(1~6월) FTA 체결국 주요 축산물(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수출입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