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올해 럼피스킨이 발생한 소 사육농가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다수의 방역 미흡 사항이 확인되어 살처분 보상금 감액과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럼피스킨 발생 차단을 위해 농가 스스로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지난 8월 12일 경기도 안성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7개 시‧도 19개 시‧군 소재 한우 및 젖소 사육농장에서 총 23건이 발생하였다. * 럼피스킨 발생 현황(‘24.8.12.~12.9.) : (대구) 군위‧동구, (경기) 안성‧이천‧여주‧평택, (강원) 양구‧양양‧고성‧인제‧원주, (충북) 충주‧보은, (충남) 당진‧아산, (전남) 여수‧영암, (경북) 상주‧문경 농식품부는 럼피스킨이 발생한 소 사육농장 23호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며, 21호 농가에서 백신 미접종, 소독 미실시, 신발소독조 미설치, 출입기록부 일부 미기재, 차량소독기 미설치, 소독설비 미설치 등 위반사항이 발견되었다. 이에 따라 농가별로 살처분을 한 개체에 대한 보상금을 최소 5%에서 최대 30%까지 감액하여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보상금 감액과는 별개로 일부 농가(12호)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지난 12월 8일 전라남도 여수시 소재 한우농장(45마리 사육)에서 피부결절 등 의심증상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럼피스킨 전파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 대해서는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이동제한, 임상검사 등의 방역조치를 할 계획이다. 아울러 겨울철 기온 하강에 따른 매개곤충 활동저하, 백신 접종에 따른 집단면역 형성 등을 고려하여 발생농장의 살처분 유예 개체를 강화된 방역 조치*하에 격리하고 28일간 임상관찰 등 위험도 평가를 추진하여 이동제한 해제를 검토한다. 한편, 발생농장, 방역대 소재 소 사육농가 및 역학 농가에 대해 이동제한과 함께 임상검사를 한다. * ① 농장 내 전파 차단을 위한 분변 제거, 방제․소독 강화 ② 격리 축사 매개곤충 유입 차단(방충망 설치 등) ③ 임상검사(주 2회) 및 정밀검사(주 1회) 등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 발표한 축산관측동향(한우) 2024년 12월호 내용을 소개한다. 【출처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축산관측동향 2024년 12월호】
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지난 12월 3일 충북 보은 한우농장(41마리)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하여 가축전염병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였다. 지난 12월 3일 충북 보은 소재 한우 사육 농장의 한우에서 피부 결절이 확인되어 공수의가 방역 당국에 신고하였으며, 정밀검사 결과 3마리에서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되었다. 이는 올해 22번째 발생이다. 대책본부는 지난 12월 3일 해당 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충북 보은지역 소재 소 사육 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해 지난 12월 3일 20시부터 12월 4일 20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고 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발생 시군에 대해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하였다. 발생지역 내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 및 인접 시군(충북 괴산·옥천· 청주, 경북 상주, 대전 동구) 소재 소 사육 농장(4,937호)과 주변 도로를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있다. 방역대(발생농장 반경 5km) 내 소 사육 농장 79호 및 발생농장과 역학관계가 있는 소 사육 농장 147호에 대해서는 임상검사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지난 11월 25일 대구광역시 동구 소재 한우농장(5마리 사육)에서 피부결절 등 의심증상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의 감염 소에 대해서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동구 소재 소 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11월 25일 18시부터 11월 26일 18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는 한편, 동구 및 인접 6개 시군(경산‧영천‧군위‧칠곡‧수성구‧북구) 소재 소 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한다. ※ 동구는 위기경보 심각단계 기 발령 농식품부는 “12월 초까지는 매개곤충 활동 가능 온도 지속, 바이러스 잠복기 등 고려 시 항체 형성 미흡 개체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 발생이 가능한 상황으로 지자체 및 관계기관은 경각심을 가지고 농장 주변 방제‧소독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며 “소 농가에서도 전국 일제 방제‧소독의 날 등을 통해 축사 내외 매개곤충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지난 11월 17일 전라남도 영암군 소재 한우농장(2마리 사육)에서 피부 결절 등 럼피스킨 의심 증상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영암군 및 인접 6개 시군(무안‧나주‧화순‧장흥‧강진‧해남)의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긴급 조치사항을 추진하는 한편, 해당 시군 소재 소 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해 11월 17일 22시부터 11월 19일 22시까지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소 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한다. 농식품부는 “올해 전라남도에서 럼피스킨이 첫 발생한 만큼 지자체 및 관계기관에서 접종유예 개체 백신 관리 및 매개곤충 방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하며 “소 농가에서는 농장 위생 관리 및 출입차량 등에 대한 철저한 소독, 매개곤충 방제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지난 11월 14일 충청남도 아산시 소재 젖소농장(71마리 사육)에서 피부결절 등 의심증상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농식품부는 아산시 및 인접 5개 시군(천안‧공주‧예산‧당진‧평택) 소재 소 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11월 14일 20시부터 11월 15일 20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인접 시군인 공주시의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긴급 조치사항을 추진한다. ※ 아산‧천안‧예산‧당진‧평택은 위기경보 심각단계 기 발령 한편 지난 11월 13일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소재 한우농장(59마리 사육)에서 피부결절 등 의심증상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되어 군위군 및 인접 6개 시군(의성‧청송‧영천‧칠곡‧구미‧대구 동구) 소재 소 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11월 13일 22시부터 11월 15일 10시까지 36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또한 발생‧인접 시군인 대구 군위‧동구, 경북 청송‧영천‧칠곡의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10월 28일 충북 충주시 소재 소 사육 농장(젖소 171마리, 한우 45마리 사육)과 10월 29일 강원 원주시 소재 한우농장(33마리 사육)에서 럼피스킨이 확진됨에 따라 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여 럼피스킨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였다. 지난 10월 27일 충북 충주시와 10월 28일 강원 원주시 소재 소 사육 농장의 농장주가 사육 중인 소에서 피부 결절을 확인하여 가축방역 기관에 신고하였고, 정밀검사 결과 38마리에서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충주 11마리, 원주 27마리)되었다. 이는 올해 16번째* 발생이다. * 경기 안성(8.12.), 경기 이천(8.31.), 강원 양구(9.11.), 경기 여주(9.18.), 충북 충주(9.19.), 경기 평택(10.2.), 강원 양양(10.3.), 강원 고성(10.4.), 강원 양양(10.10.), 경북 상주(10.19.), 강원 인제(10.24.), 충남 당진(10.24.), 강원 원주(10.25.), 경북 문경(10.25.), 충북 충주(10.27), 강원 원주(10.28.) 대책본부는 해당 농장에서 럼피스킨이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 및 역학조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지난 10월 25일 경상북도 문경시 소재 한우농장(59마리 사육)에서 피부결절 등 의심증상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문경시 및 인접 6개 시‧군(예천‧상주‧괴산‧충주‧제천‧단양) 소재 소 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10월 25일 24시부터 10월 26일 24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고 소 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는 한편, 단양의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긴급 조치사항을 추진한다. ※ 문경‧예천‧상주‧괴산‧충주‧제천은 심각단계 기 적용
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지난 10월 19일 경북 상주시 소재 한우농장(47여 마리 사육)에서 럼피스킨이 확진됨에 따라 럼피스킨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였다. 10월 19일 경북 상주시 소재 한우농장의 농장주가 사육 중인 소 1마리에서 피부 결절을 확인하여 가축방역 기관에 신고하였고,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되었다. 이는 올해 전국 10번째* 발생이며 경상북도에서는 첫 번째 사례이다. * 경기 안성(8.12.), 경기 이천(8.31.), 강원 양구(9.11.), 경기 여주(9.18.), 충북 충주(9.19.), 경기 평택(10.2.), 강원 양양(10.3.), 강원 고성(10.4.), 강원 양양(10.10.), 경북 상주(10.19.) 대책본부는 경북 상주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확진됨에 따라 발생 및 인접 9개 시·군(문경·예천·의성·구미·김천·영동·옥천·보은·괴산)에 대해 10월 19일 21시 00분부터 10월 21일 21시 00분까지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여 시행 중이며 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발생 및 인접 시군에 대해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심각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