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도드람양돈농협, ‘2026년 여름철 특별 보강 사료’ 공급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자회사 (주)도드람양돈서비스가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올여름 양돈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여름철 특별 보강 사료’ 공급을 전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유럽 중기예보센터(ECMWF) 등 주요 기상 기관들은 2026년을 역대 두번째로 더운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기상청 자료 역시 폭염일수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뒷받침하며, 올해는 이미 4월부터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무더위 주기가 앞당겨지고 있어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다. 돼지는 고온 환경에서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져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는 사료 섭취량 급감과 성장지연, 나아가 번식성적 저하로 이어져 농가 생산성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고 경영 악순환을 초래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 도드람은 이러한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전 조합원 농가를 대상으로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순차적으로 적용하여 공급한다. 이번 보강 사료는 고온 스트레스 저감 물질을 적용하여 돼지의 체내 대사 균형을 유지하고 성적 저하를 방지하는데 역량을 집중했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