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농협 종돈개량사업소, 신규 의성GGP 개장
농협(회장 이성희) 축산경제 종돈사업소는 지난 5월 4일 의성GGP에 제네서스라인(캐나다산) 순종돈 100두를 입식하고 정식 개장하였다. 이날 개장한 종돈사업소 의성GGP는 경북 의성군 단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돈 500두 규모로 운영될 계획이다.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 종돈개량사업소는 자체 개량라인 250두(불갑GGP), 제네서스라인 1,050두(삼득GGP(350), 수옥GGP(200), 의성GGP(500))의 요크셔 순종규모를 완성하였으며, 향후 추가 GP농장을 확보하여 자체 개량라인 F1 9,000두, 제네서스라인 F1 36,000두, 전체 45,000두까지 보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종돈개량사업소 의성GGP의 개장으로 기존 서부권에 집중되어 있던 농협종돈의 유전자원이 동부권으로 확대 및 분산 배치될 수 있는 전진기지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와 더불어 “향후 우수 종돈의 원활한 보급을 위해 추가적인 신규 GP농장을 계속해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종돈사업소(소장 이형근) 의성GGP는 환기제어시스템, 사료이송시스템 등 축산ICT 장비를 적극 도입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