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지난 11월 28일 디지털 ESG 자원순환협약기관*과 함께 특구재단 2층 이노폴리스룸에서 제5회 사랑의 나눔 PC’기부행사를 참여했다고 밝혔다. * 참여기관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국립생태원, 기초과학연구원,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환경관리원,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연구재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의 ESG 경영 실천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목적으로 디지털 ESG 업무협약 기관들과 함께 대전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의 정보화 접근성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나눔 PC 200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ESG 경영을 실천하고 디지털 취약계층 아동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3년 디지털 ESG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기부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기부물품은 내용연수를 초과했거나 잔고장 등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업무용 PC, 모니터, 노트북을 내부 불용절차를 거쳐 사회적기업 ㈜피플앤컴에 인계한다. 이후 해당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11월 22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준석)과 함께 ‘사랑의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헌혈캠페인에는 양 기관의 노사가 헌혈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행사는 한마음혈액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임직원은 헌혈과 동시에 각종 관련 질환을 무료로 검사받았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세종시 지역사회 기관들의 동참이 환자와 의료진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매년 상하반기에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불규칙한 식단과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으로 당뇨병에 시달리고 있는 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2030 세대의 당뇨병 환자가 더욱 증가하고 있으며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030 청년층 당뇨병 환자가 3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관리에는 식단, 운동, 약물의 균형이 필요한데 최근 인도의 한 신문사 Pune News에서 우유를 적절히 섭취하면 당뇨병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우유는 칼슘, 단백질 뿐만 아니라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의 밀도가 높은 식품이다. 칼슘은 뼈 건강에 필수적이며, 당뇨병 환자에게 특히 중요한 영양소다. 또한 우유는 단백질 공급원으로 근육량 유지와 신진대사 건강에 기여한다. 비타민 A, D, B12, 칼륨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 증진을 위한 필수 식품으로 꼽힌다. 당뇨병 환자에게 우유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혈당 수치에 미치는 영향이다. 우유에는 유당이라는 천연 설탕이 포함되어 있지만, 혈당 지수가 상대적으로 낮아 혈당을 천천히 올린다. 이러한 느린 흡수 속도는 혈당 관리를 개선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두 번째는 인슐린 민감성과 우유의 관계이다. 미국 임상 영양
겨울이 성큼 다가오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큰 일교차가 이어지는 요즘, 면역력을 강화하는 건강한 식단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추운 날씨와 함께 찾아오는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대비하려면 면역력을 돕는 풍부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 가운데 돼지고기는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돼지고기에는 면역세포 활성화를 돕는 철분, 아연, 류신, 라이신 등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할 뿐 아니라,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를 돕는 비타민 B1이 소고기보다 무려 10배나 많다.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면역력과 체력 관리를 돕기 위해 한돈 특수부위를 활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레시피를 제안한다. ◆ 향긋함과 고소함의 만남, ‘도드람한돈 미나리 항정살 솥밥’ ‘도드람한돈 미나리 항정살 솥밥’은 미나리의 깊고 진한 풍미와 신선한 향이 조화를 이뤄 따뜻하고 특별한 한 끼를 선사하는 메뉴이다. 재료로는 도드람한돈 항정살, 미나리, 불린 쌀, 물, 다시마, 건표고버섯이 필요하다. 항정살은 목과 어깨를 잇는 부위로, 쫄깃한 육질과 적절한 지방의 고소함이 특징이다. 여기에 더해진 미나리는 은은한 향과 아삭한 식감으로 고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11월 27일 본부장 취임 3주년을 맞아 그간의 반성과 성과를 살펴보며 향후 기관 운영 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방역본부는 지난 ’22년 1월 기관 최초로 발생한 노동쟁의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방역본부 발전 협의체(농림축산식품부, 방역본부 및 노동조합 참여)를 구성하여 기관 정상화, 사업 개선 및 직원 처우개선 등 총 4개 분야 26개 협의 사항을 공동 노력한 바 있다. 가축위생방역본부는 노사정 협의를 통해 개선과제를 마련하여 지속 추진·점검 중이며, ’24년의 경우 기관장 상임화, 인력증원 및 처우개선 예산 확보, 임차사무소 개선 등 14개 과제를 선정하여 지속 추진하고 있다. 방역·축산물위생 사업 분야의 사업 개선을 위해 농식품부와 협조하여 철새 도래지 초동대응팀 업무 조정, 전화예찰 방식 및 기관별 역할 조정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였으며, 검역직의 청결유지비 확보, 인수공통감염병 검진비 및 단체보험 가입비 등 예산 증액을 통해 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공무직 직원 처우개선을 위한 급여체계를 개편하고 ’23~’24년에 걸쳐 80명의 공무직 직원 승진을 추진하였으며 인사 적체 해소를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2025년도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축산) 시범사업 권역별 설명회」를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지자체 담당자 및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축산) 시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진행하는 공익기능증진직불제 사업으로 메탄과 질소를 저감하는 사료를 먹이는 한우·육우와 젖소(저메탄사료), 돼지(질소저감사료) 사육농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리원은 농가 선정·이행점검 및 활동비 산정 등 사업 전반에 걸친 운영·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도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축산)」의 정책 방향과 목적, 이행 및 증빙 방법, 활동비 산출 방법 등 주요 내용을 안내하며,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사업비는 49억원이나, ’25년에는 101억원으로 대폭 확대되며, 약 16만5천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한다. 또한 질소저감사료* 보급 확대를 위해 기존 돼지에 한해 지원하던 것을 한·육우와 산란계까지 확대하여 활동비(공익직불금)**를 지원한다. * 질소저감사료 : 현행사료 대비 단백질 함량을 낮춰(1~2%p) 잉여질소를 감축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11월 22일 솔루션 중심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본원 세종홀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했다. 이날 설명회는 2025년 스마트축산 정책 방향과 패키지 보급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자체 담당자·농가·스마트축산 관련 업체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내년 사업에는 ‘지역 맞춤형 솔루션 패키지 보급 사업’이 새롭게 추가됐고, 선정을 위한 평가 절차 효율화 등 개선점이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사업은 ‘스마트축산 솔루션’과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결합한 패키지 모델을 선정·보급하는 사업으로, 올해 농가 맞춤형 패키지 24개가 선정됐고 총 77호 농가에 21개 솔루션이 보급된 바 있다. 이 사업은 ▲경영비 절감, ▲악취·분뇨관리, ▲탄소 저감, ▲가축방역, ▲자축건강(복지)관리 강화, ▲축산시설 에너지 효율화 등 축산농가가 직면한 현장 문제를 해결하고 축산업 생산 효율성 등 전후방 축산업 생태계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년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시범사업 참여 희망 업체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K-푸드 대표주자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세계인들에게 알리고자 서울시와 함께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각종 한류 문화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면서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의 K-푸드와 한돈의 맛과 매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첫 번째로 지난 11월 16일 서울 서대문구 나우쿠킹스튜디오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김장 & 한돈 수육 쿠킹클래스’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총 12명의 외국인 관광객 및 주한 외국인 등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한돈 명예홍보대사 이난우 요리연구가의 강연 아래 함께 김치를 담그고 한돈 수육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나 한국 고유의 음식 문화인 김장은 단순히 겨울철 식량을 준비하는 것을 넘어 함께 김치를 담금으로써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세대를 이어가는 가치 있는 연례 행사이다. 이웃, 가족, 친구들이 모여 김치를 담그고 갓 담근 김치와 함께 돼지고기 수육을 먹는 것도 오랜 전통으로 남아 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김치는 익숙하지만, 김장 문화는 생소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역사를 경험할 소중한 기회가 됐다. 뿐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11월 26일 안성팜랜드 종합행사장에서 열린 제 21회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농협사료 이용농가가 그랜드챔피언(대통령상)을 포함해 총 7개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전국한우경진대회는 전국 10개 권역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우수 암소들이 최종 결선을 통해 최고의 자리를 겨루는 국내 최고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행사로, 한우 암소 개량과 한우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농협사료 이용 농가들은 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암소 부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한우 개량 수준과 농협사료 품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암소개량과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농가 여러분의 땀과 열정의 결과이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지난 18회부터 대통령상을 꾸준히 수상한 것은 농협사료와 농가들이 함께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협사료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지원을 통해 축산 농가의 성공과 한우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지난 4일 제27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도 대통령상, 국무총리상을 포함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11월 26일 세종시 본원에서 진행된 ‘2024년 축산물품질평가원 국민소통단 간담회’에서 활동 소감을 나누고 우수 활동자를 시상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국민이 관심 있는 소통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국민소통단’을 통해 축산유통 서비스를 개선하고 관련 정책을 국민에게 알리고 있다. 올해 국민소통단은 더 나은 축산유통 서비스를 위한 제안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홍보 콘텐츠를 발행하는 등 정책 소통 과정에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민제안 경진대회 수상자, 축산유통 국민기자단 등 국민소통단 20여 명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참석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과 국민소통단은 자유롭게 분위기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국민제안 경진대회 수상자에게 최우수상을 포함한 상장 4점이 수여됐으며, 우수한 활동을 펼친 국민기자단에게 최우수상을 포함한 상장 5점이 수여됐다. 현장에 참석한 국민소통단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내 축산식품분석실 등을 견학하며 축산물 등급판정 및 DNA동일성검사 장비를 체험했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 친구 1만명 달성 기념으로 진행된 ‘같이기부 캠페인’ 결과에 따라 국민소통단이 함께 기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