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은 인천광역시수의사회 산하 의료봉사단 ‘야나’와 함께 지난 9월 10일 인천 웅진군 승봉도에 수의 봉사 활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야나는 인천광역시수의사회 산하 의료봉사단으로 수의료가 미치지 못하는 지역을 방문하여 무료 수의료 봉사를 하고 있다. 야나(YANA)는 'You Are Not Alone'의 약자로 혼자 고민하지 말고 함께 돕겠다는 의미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수의료 봉사단체이다. 이번 길고양이 중성화수술은 녹십자수의약품이 약품을 지원하였다. 인천광역시수의사회에서는 수의사를 포함한 전문인력의 봉사 활동으로 약 30여마리를 대상으로 수술을 진행하였다. 승봉도는 섬 내 동물병원의 부재, 불리한 해상교통 여건 등으로 원활한 길고양이 중성화수술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자원봉사를 통해 여건이 어려웠던 길고양이 중성화수술을 할 수 있게 됐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의료봉사에 참여하여 데피니트캣, 베트로캄, 노바트 등을 제공하였다. 심장사상충, 외부기생충 예방에 효과가 뛰어난 데피니트캣은 국내 생산, 유통되는 제품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블리스터 포장으로 유통되어 변색 등의 우려가 없는 제품이다. 주성분은 안전성이 뛰어난 목시덱틴과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오는 9월 21일 오후 5:00~6:30에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세바 호흡기 관리 프로그램 CLP 웨비나’ 사전등록을 하고 있다. 세바 웨비나는 ▲세바 호흡기 관리 프로그램(CLP)를 활용한 돼지 호흡기 질병 모니터링(필립 매즈홀 박사 / 세바 글로벌 양돈 호흡기 마케팅 매니저), ▲도드람양돈조합 세바 호흡기 관리 프로그램(CLP) 활용 도체검사(임창원 부원장 / 도드람양돈농협 동물병원) 등의 발표로 진행한다. * CLP란? : CLP는 Ceva lung program의 약자로 세바의 돼지 호흡기 질병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한편 세바코리아는 지난 웨비나와 같이 카카오톡을 통한 시청 인증사진 이벤트도 진행한다. ■ 웨비나 신청 링크 : https://primetime.bluejeans.com/a2m/register/gberrrac
한국썸벧(주)는 지난 8월 월례 회의에서 두 달간 웃음 치료 강사 이현춘 교수를 초빙해 전 직원에게 웃음보따리를 풀었다고 밝혔다. 이현춘 교수는 성인이 되면 웃음이 많이 줄어든다며, 특히 “즐거워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즐겁다”고 말하는 이 교수의 강의로 임직원들이 억지로라도 웃기 시작했고 억지웃음이 곧 진짜 웃음으로 바뀌는 현장을 보았다. 김달중 대표도 “즐겁고 재미있게 일하는 직장을 만들자”고 이야기하며, “직원들이 한국썸벧의 4대 키워드인 도전, 창의, 학습, 열정으로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직원이 행복하면 매출은 더 올라갈 것이라고 전했다. 동사 관계자는 웃음 치료가 아닌 직장이나 가정에서 어디서든지 항상 웃음꽃이 피길 바라며, 특히 한국썸벧에 일하는 모든 직원이 웃으면서 즐겁게 일하는 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사는 지난 8월 30~31일 이틀간 경기 안성에 있는 안성팜랜드에서 홀스타인품평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개최된 홀스타인품평회 행사로 관계자들과 양축가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한국썸벧은 ‘누리팜’ 부스를 통해서 빠르고 강력한 구충액 ‘에프리맥액’과 각종 송아지 설사에 효과가 탁월한 신개념 경구 주입제 ‘비바뮨’을 소개했
녹십자수의약품㈜이 ‘2023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GD)’ 브랜드 디자인 부문에서 신규 CI가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디자인의 의도, 조형상 특징, 사용성, 생산성, C.M.F(color material finishing)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성을 인정받은 디자인에 ‘굿디자인(GD)’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녹십자수의약품 CI는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변경된 미션인 'Better life with healthy animals'를 적용하여 디자인하였으며, 생명을 상징하는 심장과 사람을 상징하는 원, 동물을 상징하는 반원 도형의 조화를 통해 십자 모양(Cross)으로 보이도록 의도하였다. 3개의 도형은 각각 생명, 사람, 동물을 상징하며, 생명과 사람, 동물은 별개의 존재가 아니라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된다는 원헬스(One Health)를 시각화하여 디자인하였다. 또한 새로운 CI의 일부 형태를 활용한 지백스(GVA
녹십자수의약품은 ESG경영(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과 환경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실천하기 위해 친환경 대체소재 아이스팩 사용 활성화에 나선다. 기존에 미세플라스틱으로 채운 젤 형태의 아이스팩은 자연분해까지 500년 이상이 걸리고 소각하는 과정에서 다이옥신 같은 발암물질이 배출된다. 또한 하수구에 버리면 하천이나 바다로 흘러가 먹이사슬을 거쳐 다시 우리 식탁으로 돌아온다. 이에 녹십자수의약품은 기존에 백신 및 약품 배송에 사용하던 젤 형태의 아이스팩을 전량 전분, 물 등으로 채운 친환경 대체소재 아이스팩으로 변경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친환경 대체소재 아이스팩은 친환경 전분 성분으로 만들어져 환경영향에 문제가 없어 일반 하수구에 폐기해도 무방하며, 자체 테스트 결과 기존 하이드로젤보다 온도 유지 성능이 뛰어나 백신 및 약품 배송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사 관계자는 친환경 대체소재 아이스팩으로 변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해 깊이 공감한 것에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에 더욱더 책임 있는 기업의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Better life with healthy a
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개최된 2023 인도네시아 축산엑스포&포럼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30개국에서 200여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12,000명의 참가자가 방문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썸벧은 한국, 중국, 동남아, 유럽까지 축산 관련 종사자 및 관련 업체에서 방문해 서로의 정보를 나누고, 학술 세미나 등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 부스는 한국썸벧을 포함 3개 부스만 참석했고 반려동물 관련 부스도 많았다. 동사는 주사제, 액제, 산제 등 제품 소개 카탈로그와 담당자들의 상세한 설명으로 새로운 바이어 발굴 및 기존 바이어와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이어갔다. 한국썸벧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현지 업체에 제품 홍보를 했으며 관심 있는 바이어가 많이 있었다며, 앞으로 지속해서 연락하면서 서로의 니즈를 맞춘다면 좋은 결과를 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양돈농가의 ‘철든 자돈 생산’을 응원하는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주최한 '한여름 포세리스 고객 감사 포토 이벤트'가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가운데 마무리됐다. 이번 이벤트는 무더위에도 건강한 돼지를 키우기 위해 힘쓰고 계시는 양돈 농장 현장을 응원함과 동시에 포세리스의 뛰어난 효과와 노동력 절감 등의 장점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포세리스는 주사 한 번으로 해결하는 철분+콕시듐 주사제로 국내 양돈농가에서 포유자돈 3마리 중 1마리 비율로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이 캠페인으로 포세리스를 이용하고 있는 많은 고객이 참여하여 포유자돈과 포세리스 제품 사진을 함께 공유하면서 포세리스의 특장점으로 ‘확실한 효과’와 ‘노동력 절감’을 손꼽았다. A종돈장에서는 “무더운 여름철에 포세리스 덕분에 자돈 스트레스 감소뿐만 아니라 노동력까지 줄일 수 있었다. 또한 철분 결핍으로 인한 빈혈 예방뿐만 아니라 콕시듐증까지 해결되니 일석이조로 매우 든든하다”고 전했다. 세바코리아 김용석 대표는 "포세리스에 대한 고객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양돈 고객분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품질의 혁신적인 제품들로 양돈산업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최
자돈에 써코 상용 백신을 접종하였음에도 소위 ‘써코 연관 질병(PCVAD)’으로 고생하는 농가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좋은 소식이 있다. ㈜고려비엔피(대표 민정훈)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의 다년간 공동연구를 통하여 최근 변이형 써코바이러스 분리주(PCV2d QIA244주)를 확보하였고 이 유전형을 기반으로 ‘써코2d 바이러스유사입자(VLP) 백신’을 개발하여 지난 6월 하순에 허가를 획득하였다. PCV2d QIA244주는 PCV2d 유전형에 속하나 기존 써코 상용 백신으로 방어가 되지 않는 변이주로 확인되었으며, QIA244주 유전형 기반 써코 백신을 접종하면 PCV2a, PCV2b 및 PCV2d의 다종의 유전형 써코바이러스도 모두 교차 방어가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특히 필드에서 써코바이러스와 PRRS바이러스가 흔히 혼합감염 되는데 1mL, 1회 백신접종 후 야외 PCV2d와 PRRS바이러스로 동시에 공격 접종한 결과, PCVAD 임상증상이 발생하지 않고 일당증체율도 음성대조군과 유의적인 차이가 없어, ‘돈호방 써코2d 플러스 백신’이 두 가지 바이러스 혼합 감염되는 농장에서 좋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고려비엔피 관계자는 ‘돈호방 써코2d 플
녹십자수의약품(주)(대표 나승식)이 옵티팜(대표 김현일)과 돼지써코바이러스(PCV) 관련하여 백신 기술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PCV 감염증은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구제역 등과 함께 돼지에서 주로 발생하는 3대 질병으로 꼽힌다. 발병하면 농가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발생시키는데 현재까지는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백신을 통한 예방이 최선인 상황이다. 국내 관련 시장 규모는 500억원 내외로 추정되며, 80% 이상의 점유율을 다국적 기업이 차지하고 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기술 제휴를 통해 PCV 2b와 2d를 포함해 PCV 감염증 예방뿐만이 아니라 유행성폐렴(Mycoplasma hyopneumoniae)도 함께 방어가 가능한 혼합백신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제휴를 통해 VLP 백신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PCV 백신을 생산하게 된다. 곤충 세포 발현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VLP 백신 기술은 고순도, 고함량, 높은 면역원성이 장점이다. 이에 따라 높은 항체가, 중화능력, 안전성 등이 기존 대비 강점으로 꼽힌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제휴를 통해 그동안 다국적 기업이 대부분 차지한 국내 동물용 백신시장에서 다국적 기업
펫바이오헬스 전문기업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이 예산군 지역 상생발전 기여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녹십자수의약품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난 2022년 예산캠퍼스로 생산 사이트를 이전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으로 고용 창출, 세수 기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녹십자수의약품 예산캠퍼스는 세계적 수준의 생산설비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세포 배양 시스템 기반의 바이러스와 세균 항원이 완전히 분리된 전용 생산라인으로 대량의 백신 생산(동결건조 최대 60,000 vials)이 가능하다. 생산에 필요한 모든 유틸리티를 현장에서 생산하여 백신 제조까지 원스텝으로 연결된다. 원스텝 백신 생산은 백신의 균일한 품질과 안전성으로 세계시장에서 국내 백신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녹십자수의약품 관계자는 ‘지역 상생발전 기여 우수기업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인재 고용, 지역사회 물품구입 및 후원·봉사 등 지역과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수의약품은 ▲2025년까지 코스닥 상장, ▲글로벌 진출, ▲연 1천억원 매출을 달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