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최근 소 럼피스킨(LSD)이 경기 안성에서 발생한 이후 경기 이천, 강원 양구, 경기 여주 최근에는 충북 충주의 추가 발생하면서 소속 가축방역사가 초동방역팀으로 투입되고 있는 현장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발생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긴급방역 활동을 점검하고 직원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위성환 본부장은 지난 9월 19일 경기 여주지역을 방문하여 초동방역팀의 활동을 점검하였으며, 이어 이영길 전무는 9월 20일 충북 충주지역을 방문하여 초동방역팀 업무수행을 점검했다. 경기 방역 현장을 방문한 위성환 본부장은 “무덥고 습한 어려운 업무환경에서 초동방역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의 안전에 힘써야 하며, 가용인력을 잘 운영하여 초동방역팀 상시 출동태세를 완비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초동방역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은 업무수행 시 외부인원 및 차량 출입 통제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농장 입구뿐만 아니라 인접한 주변 길에 대해서 생석회 도포 등 소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또한 이영길 전무는 지난 9월 20일 충북도 발생지역인 충주지역을 방문하여 투입된 초동방역팀을 격려하고 현장 직원들에게 근무
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지난 9월 11일 강원 양구군 소재 한우농장(27마리 사육)에서 럼피스킨이 확진됨에 따라 9월 12일 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였다. 9월 11일 강원도 양구군 소재 한우농장에서 진료 수의사가 소 1두에서 피부결절을 확인하여 양구 군청에 신고하였고, 정밀 검사한 결과 소 2두에서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되었다. 이는 올해 3번째 발생이며 지난달 경기 이천(8.31)에서 발생한 이후 11일 만에 추가 발생이다. 중수본은 럼피스킨이 확진됨에 따라 강원 양구군 및 인접한 4개 시군(고성·인제·화천·춘천)에 대해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9월 12일 00시 30분부터 9월 14일 00시 30분까지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여 시행 중이며, 올해 접종 완료한 4개 시군(강원 양구·고성·인제·화천)을 제외한 1개 시군(춘천)에 대해 긴급 백신 접종을 9월 20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방역대(발생농장 반경 5km) 내 소 사육 농장 29호 및 발생농장과 역학관계가 있는 소 사육 농장 151호에 대해서는 임상검사를 실시하고, 역학 관련 축산차량(4대)에 대해서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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