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적 불경기 속 럼피스킨 백신 ‘신수요 활짝’ ASF 백신 ‘안전성에 발목’ … 구제역 백신 ‘유전자재조합 주목’ 한해 동물약품 시장 최대변수 중 하나는 질병이다. 질병 발생·확산 여부에 따라 해당 동물약품 시장이 활성화되기도 움츠러들기도 한다. 지난해(2023년) 하반기 국내 동물약품 시장에서는 없었던 시장이 하나 생겨났다. 바로 럼피스킨 백신 시장이다. 지난해 10월 럼피스킨이 국내에 첫 발생, 방역당국에서는 럼피스킨 백신 긴급공수에 들어갔다. 적지 않은 물량이 수입됐다. 올해(2024년)도 럼피스킨 백신 수요는 이어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월 435만두 분량 럼피스킨 백신 구매 입찰을 했다. 소 전두수 접종 분량이다. 백신 구매 입찰 결과 코미팜이 납품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하반기에도 50만두 분량의 럼피스킨 백신 추가구매 입찰이 진행됐다. 모기, 침파리 등 럼피스킨 매개체를 구제할 수 있는 살충제, 구충제 시장도 활기를 띠었다. 강력한 럼피스킨 방역에도 불구하고 럼피스킨은 간헐적으로, 그리고 지속해서 터져 나왔다. 백신 접종 등 더 꼼꼼한 방역이 요구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도 올해 내내 짙은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다. 올해 들어서 1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지난 2월 26일 국내 동물용의료기기 수출기업인 바이오노트를 방문하여 연구시설(R&D 센터) 등을 참관하고, 주요 수출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물용의료기기 제도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업계 의견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 ㈜바이오노트, 프리시젼바이오㈜, 베트올㈜, ㈜메디안디노스틱 이번에 방문한 ㈜바이오노트는 대표적인 동물용의료기기(진단 장비 및 키트 등) 제조․수출 기업으로 동물용의료기기(체외진단 의료기기 포함)는 지난해 세계적 경기 악화 등 어려운 대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증가(전년 대비 2.4%↑)하는 등 지속 성장이 전망되고 있는 품목 중 하나다. * '23년 동물용 의료기기 수출액 : 61백만불(바이오노트 수출액 29백만불로 전체의 48.2% 차지) 농식품부는 지난해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확대 간담회 등에서 “중국 등에 동물용의료기기 수출을 위해서는 국내에 동물용의료기기 제조․품질관리기준(GMP) 도입이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이 있었다. 이에 농식품부는 수출 목적의 동물용의료기기 GMP 근거 규정을 신속하게 마련(「동물용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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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화 시인의 이달의 시(2025년 11월호)-아침을 맞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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