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지난 10월 22일 김천시 소재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국제회의실에서 동물용의약품 신제품 개발 현황과 연구 동향’이라는 주제로 2024년 동물의약연구회 학술 토론회(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는 산업계, 학계, 정부, 연구기관 담당자 등 100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동물용의약품 연구개발 및 지원사업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산업계에서는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신규등록 현황’(한국베링거인겔하임㈜), ‘식물발현 플랫폼을 이용한 백신개발 전략’(㈜바이오앱), ‘동물용의약품 시장 동향 및 반려동물 신약개발 사례’(㈜대웅제약) 등의 발표가 있었다. 이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동물용의약품 연구개발 지원사업’,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동물용의약품 품목허가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발표 이후에는 ‘동물용의약품 연구개발(R&D) 활성화와 동물의약연구회의 역할 강화 방안’을 주제로 동물약품 산업 발전 전략 모색 및 상호 협력 방안 도출을 위한 연제 토의가 진행됐다. 검역본부 이동식 동물질병관리부장은 “이번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는 동물용의약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동물용의약품 등의 품질보증 및 수출 확대를 위한 지엠피(GMP) 제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023년 동물의약연구회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10월 25일 검역본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 토론회는 인체 의약품 분야, 다국적 기업, 동물약품협회 및 행정기관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여하며, 수의사, 동물용의약품 업계 및 생산자 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학술 토론회에서는 1993년 도입된 후 30주년을 맞는 “동물용의약품 품질관리 우수업체(KVGMP) 제도”의 개선 및 발전 방향, 인체의약품 분야에서의 GMP 제도 발전 및 국제협력 경험, 동물용의약품 분야에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현장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허문 검역본부 동물약품평가과장은 “앞으로도 동물용의약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동물용의약품의 품질 및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산․학․관․연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토론회 장소 및 일정 - 장소 : 농림축산검역본부 행복동 4층 대강당(경북 김천시 혁신8로 177, KTX 김천구미역 인근)
										조합
					도드람, ‘2025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서 한돈 할인행사 진행
				
			
										사료·종돈
					선진, 소비자 서포터즈 ‘포크리에 21기’ 발대식 개최
				
			
										기타
					김용화 시인의 이달의 시(2025년 11월호)-아침을 맞으니
				
			
										기관·단체
					한돈자조금, ‘2025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성료
				
			
										축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산 한우․돼지고기 싱가포르 수출길 열렸다.
				
			
										사료·종돈
					선진한마을 ‘ADVANCE136, 하절기 우수회원 세미나’ 성황리 개최
				
			
										기관·단체
					축산물품질평가원-식품진흥원, ‘축산식품 창의적 종합 설계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아이디어 현장 접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