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청렴 노력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리원은 지난 6월 21일 청렴 노력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상금 전액을 ‘대한적십자사’에 직접 방문하여 기부를 통해 청렴 의지를 마음 깊이 되새기고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농식품부는 매년 반부패 노력을 촉진하고, 청렴 인식과 문화 확산을 위해 소속·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 노력도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관리원은 농식품부 산하 공공기관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관리원은 지속 가능한 준법·윤리 경영을 위해 비전, 목표, 전략방향 및 중점과제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행조직까지 갖춤으로써 윤리 경영 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연중 부패취약분야 개선, 유관기관과의 협력, 청렴시민감사관 및 청렴 지킴이 운영, 부패방지교육 의무화 등 전 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정례화하였으며, 기관장의 솔선수범과 정부의 반부패·청렴 정책 전파·실천·확산을 위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음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주요 요인으로 평가되었다. 문홍길 원장은 “청렴과 윤리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5월 14일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최은경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세종지부장을 위촉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최은경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은 2026년 5월까지 기관의 사업에 대한 개선 사항 발굴, 부패행위에 대한 시정 및 감사 요구, 임직원 대상 반부패‧청렴 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시민단체 소속으로서 국민의 관점에서 기관을 감시‧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10년부터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하여 외부 전문가가 기관의 부패 취약 분야 점검,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 평가, 타 기관과의 반부패 정책 협업 등 사전 예방적 부패 통제 시스템을 운영하는 한편,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준법윤리경영 선포 등 기관의 반부패‧청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병홍 원장은 “청렴시민감사관을 통해 기관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종합청렴도 제고 및 갑질 근절 등 반부패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지난 2월 4일 관리원 대교육장에서 청렴 문화의 정착과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2024년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임직원의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기관장 청렴 메시지’, ‘반부패·청렴 선언’, ’2023년 최우수 청렴 지킴이 수상‘, ‘2024년 청렴 지킴이 발대식’과 ‘청렴 창작 영상물 상영’ 순으로 개최하였다. ‘2024년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 대회’의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면▲기관장 청렴 메시지(공직자로서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평상시 직원들이 지녀야 할 마음가짐 전파), ▲반부패·청렴 선언(임직원의 반부패·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선언문 낭독), ▲2023년 최우수 청렴 지킴이 수상(청렴 활동, 제도 개선·발굴 등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 실적이 우수한 청렴 지킴이 수상), ▲2024년 청렴 지킴이 발대식(반부패·청렴 문화의 확산을 위한 부서별 현업 직원으로 구성된 ‘청렴 지킴이’ 임명장 수여), ▲청렴 창작 영상물 상영(직원들에게 반부패 청렴에 대한 친숙함을 더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청렴 창작 영상물’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