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종돈 농협사료, ‘여름철 스트레스 케어+ 특별사료 공급’ 실시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협(회장 강호동) 사료(대표이사 정종대)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여름철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여름철 스트레스 케어+ 특별사료 공급’을 한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 역시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 변화로 때 이른 고온 현상 발생 및 평균 기온 상승 등으로 평년보다 다소 더울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농협사료는 축산농가의 큰 근심거리인 혹서기 가축의 생산성 관리와 스트레스 케어를 위해 비타민과 첨가제 등을 보강한 특별사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 축우 : 농협사료 부산바이오의 제품인「리버닥터」를 첨가할 계획이다. 리버닥터는 간 기능 개선과 에너지 대사 효율 증진을 목표로 설계된 기능성 첨가제로 고온 스트레스에 최적화된 성분 구성을 갖췄다. 리버닥터에 함유된 ▲비타민 B군은 반추위 대사를 활성화해 대사열 발생을 줄이고, 고온기 체온 상승으로 인한 식욕 저하와 생산성 감소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추가로 ▲나이아신과 보호 콜린은 지방 대사를 촉진해 간 내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간세포 기능을 강화하며, ▲타우린은 여름철 반추동물이 다양한 독성 환경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간의 해독 기능을 지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