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24년 인도네시아 축산박람회(INDO Livestock 2024)」에 한국관을 구성*하여 한국 동물용의약품을 홍보하고,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에 나선다. 동남아 지역은 중남미와 함께 동물용의약품의 주요 수출시장으로 올해 3월 태국 국제 박람회에도 단체 참가한 바 있다. * 참가 기업(6개사) : 고려비엔피, 동방, 대성미생물, 메디안디노스틱, 우성양행, 참신홀딩스 농식품부는 우리 동물용의약품 제조‧수출 기업에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해외 박람회에 단체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각국에서 약 1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인도네시아 최대 축산박람회 중 하나다. 박람회 기간 인도네시아 사료, 낙농업 및 수산업 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되고, 각 분야별 학술회의(비즈니스 컨퍼런스)가 개최되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정보 교류 및 최신 축산 동향을 살펴볼 수 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자 인구의 87%가 이슬람교로, 닭고기 시장이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축산업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동
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개최된 2023 인도네시아 축산엑스포&포럼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30개국에서 200여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12,000명의 참가자가 방문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썸벧은 한국, 중국, 동남아, 유럽까지 축산 관련 종사자 및 관련 업체에서 방문해 서로의 정보를 나누고, 학술 세미나 등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 부스는 한국썸벧을 포함 3개 부스만 참석했고 반려동물 관련 부스도 많았다. 동사는 주사제, 액제, 산제 등 제품 소개 카탈로그와 담당자들의 상세한 설명으로 새로운 바이어 발굴 및 기존 바이어와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이어갔다. 한국썸벧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현지 업체에 제품 홍보를 했으며 관심 있는 바이어가 많이 있었다며, 앞으로 지속해서 연락하면서 서로의 니즈를 맞춘다면 좋은 결과를 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