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2024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 참여하여 공공기관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선발대회는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에서 열린 정책뉴스와 함께 2013년부터 매년 한국 행정과 정책의 발전을 위해 하는 공모전으로 올해에는 지난 5월 28일부터 1차(서면 평가), 2차(본 심사)를 거쳐 진행되었으며, 총 96개 기관이 1차 평가에 응모하여 중앙부처 및 지자체 우수사례 17건,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20건이 선정되었다. 선발된 37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방역본부는 ‘가축질병 예찰 사업 디지털(알림톡) 개편 추진계획 및 성과’ 사례로 20개 공공기관 중 장려상을 받았다. 방역본부는 가축전염병이 발생하면 경제적, 사회적으로 막대한 손실을 야기한다는 위기의식과 질병예찰 사업을 디지털 전환할 방법을 찾던 중 민간 소통 플랫폼인 카카오톡이 전 국민에게 널리 이용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자가 진단 알림톡’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를 통해 방역본부는 2023년 제1종 법정가축전염병 17건을 검색하는 등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하였고, 이에 따라 기관 업무 생산성 및 국민 만족도 향상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기존 전화 예찰 사업을 23년 1월부터 ‘자가 진단 알림톡’ 사업*으로 점진적으로 전환·시행하고 있으며, 가축전염병 조기 예찰 등 사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 농장주가 농장방역상황, 질병 발생 여부 등을 스스로 진단하고 응답하는 모바일 기반 사업 ‘자가 진단 알림톡’ 사업은 방역본부와 지자체 및 관계기관 간 중복 전화 예찰과 야간·주말 긴급 전화 예찰에 따른 농가 민원 문제와 가축전염병 발생 시 과다 투입되는 전화 예찰 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 예찰 주기 : (평시) 월 1회, (특별방역기간) 주 1회, (가축전염병 발생 시) 일 1회 방역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가축전염병 ‘자가 진단 알림톡’ 사업 도입 이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축산농가의 77.3%가 “만족”한다는 응답을 하였으며, 또한 전화 예찰 업무가 자동화·효율화됨에 따라 예찰 전담 직원 37명을 필요한 분야에 재배치하여 운영할 수 있게 되어 기관 운영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방역본부는 지난 5월 청주와 증평에서 발생한 구제역 11건 중 2건을 ‘자가 진단 알림톡’으로 예찰하여 가축전염병의 확산 방지와 축산농가의 재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악성 가축전염병의 선제적 예찰을 위해 ‘자가 진단 알림톡’을 5월 17일부터 본격 시행했다고 밝혔다. * 자가 진단 알림톡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서 악성 가축전염병의 확산 차단 및 예방을 위해 기존 전화 예찰 대신 모바일 또는 인터넷을 통해 농장주가 자가 진단표에 따라 스스로 진단하고 응답하는 모바일 기반의 사업 자가 진단 알림톡은 축산농가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가 진단표에 따라 진단을 시행하며, 홍보란을 통해서는 가축전염병 발생 정보와 관내 시․군청에서 지원하는 사업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자가 진단 알림톡으로 전환되는 대상은 국내 20만여 축산농가 중 소 10마리 이상 사육농장, 돼지 전체 농장, 가금 전업농(닭 3,000마리, 오리 2,000마리, 메추리 1,000마리 이상)으로 전국 7만7천여호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하고 있다. 고령층 및 도서·산간 지역 등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농가에 대해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전화로 예찰을 시행 중이다. 자가 진단 알림톡은 올해 1월 25일부터 약 3달간의 시범운영 후 5월 17일부터 본격 시행 중이며, 가축전염병 발생 정보와 각종 문의 사항 등은 각 지역의 도본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전국의 시․군청에서 진행하는 축산농가 관련 정책 및 지원사업들을 자가 진단 알림톡을 통해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가 진단 알림톡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서 올해 1월 25일부터 악성가축전염병의 확산 및 예방을 위해 기존 전화예찰 대신 모바일 화면을 통해 축주가 자율적으로 자가 진단표에 응답하는 모바일 기반의 사업 자가 진단 알림톡을 통해 축산농가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가 진단표를 실시할 수 있으며, 홍보화면에서는 가축질병 발생정보와 관내 시․군청에서 지원하는 사업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지자체 정책 홍보지원 사업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북도본부와 대구광역시청에서 국내 첫 시작을 진행하며 전국의 모든 지자체와 협력하여 축산농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위성환 본부장은 “이번 자가 진단 알림톡 사업은 정부와 축산농가 간 신속한 가축질병예방을 도모하는 사업이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그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악성 가축전염병의 사전예방을 위해 자가 진단 알림톡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알림톡은 스마트폰을 통해 축산농가에서 원하는 시간에 30초 내외의 짧은 시간으로 가축방역 관련사항을 응답하는 방식으로 1월 25일부터 국내 양돈농가(5,376호)와 가금 전업농(4,119호)을 대상으로 2달간 시범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4월 1일부터 전국 축산농가로 사업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위성환 본부장은 지난 1월 16일 농식품부에서 진행한 시연회를 통해“기존 방역본부는 2011년부터 전화를 거는 방식의 예찰을 추진하고 있으나 자가 진단 알림톡 도입을 통해 축산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