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동물위생시험소(소장 김철호)는 11월 10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African swine fever) 정밀 진단기관으로 승인받았다. 경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진단기관 지정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 발생 시,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 의뢰 과정 없이 자체 정밀진단이 가능하게 되었다. 경남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진단기관 운영을 위해 생물안전 3등급 실험실, 부검실 등 주요 시설을 정비하고, 검사 장비 구비, 정밀진단요원 확충 및 전문 교육 등의 준비과정을 거쳤다. 이어 올해 9월 정밀진단기관 지정을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신청하였고, 검사시설 현장 점검과 진단 능력 평가를 통과하여 11월 10일 자로 정밀진단기관 지정을 최종 승인받았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2022년 11월 10일 자로 경상남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서울시 등 특광역시를 제외한 전국의 모든 시도 가축방역기관(10개소)이 아프리카돼지열병 신속 진단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지정현황) 경기(’19), 충남(’20), 전남·강원·전북(’21), 경북·세종·충북·제주·경남(’22)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된 시도는 관할 지역 내 감염 의심축의 시료를 즉시 검사․확진할 수 있어 지자체 중심의 보다 신속한 방역조치가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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