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단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질병관리청장상’ 수상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5월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소방청 주최로 열린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세종소방본부를 대표해 팀명 ‘스탠드스틸(StandStill)’로 참가하여 대학·일반부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스탠드스틸(StandStill) : 국내에서 가축 전염병이 발병했을 때, 전국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전국 또는 일부 지역의 가축, 사람, 차량, 물품 따위의 이동을 국가에서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조치 소속 직원 7명으로 구성하여 경연대회에 참가한 스탠드스틸(StandStill)팀은 국가재난형 악성 가축전염병을 차단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소속 직원들의 초동방역 업무와 심정지 환자 발생*이라는 상황을 생동감 있는 심폐소생술 퍼포먼스로 유쾌하게 표현해 청중평가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 실제 사례 : 소속 직원(전북) 방역활동 중 의식불명 80대 노인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 구조(’23. 12. 19.) 이번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고 소방청이 주최한 경연대회로 대국민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