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으로의 한국 축산 스마트팜 기술 전파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가 ‘앞으로 베트남 축산업계가 국가 예산, 공식 개발지원 및 민간 투자를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품종 개발 연구를 수행할 필요가 있으며, 첨단 축산물 생산모델 건설을 위한 투자 유치, 생산 최적화 및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힌 상황에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은 ‘베트남 닌빈성 양돈 고품질화 스마트팜 사업’(베트남 ODA 사업)을 통해 한국의 선진 기술과 지식을 토대로 ①양돈 사양에 최적화된 돈사를 개축하고, ②축산 ICT 기자재와 시스템을 도입을 진행하여 ③사양관리, 차단방역 및 질병관리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정원과 베트남 ODA 사업의 PMC ㈜호현에프앤씨(대표이사 이성호)는 사업을 통해 구축된 네트워크를 토대로 해외 축산농가 및 관계기관의 스마트팜에 대한 인지도 및 활용 능력을 향상하고 한국 축산 스마트팜 기술의 우수성을 알려 국내 축산산업의 수출실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호현에프앤씨와 참여기업들은 수원기관에서 제공하는 모델팜의 자돈사, 비육사 각 1개 돈사를 현지 환경 및 사육관리 기법에 맞춰 새롭게 구축하고 I
1. 양돈 ICT 환경관리기의 주요 제품 양돈사양에 있어 환경관리는 ①호흡기 질병으로 인한 도폐사, ②사료 섭취량 감소로 인한 생산성 저하, ③사료 섭취량 증가에 따른 사료효율 저하 등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환경관리의 주요 지표는 온도, 습도, 먼지, 입기유속, 이산화탄소, 암모니아, 환기량 및 공기 유동을 들 수 있다. 최근 신축 돈사는 무창돈사 형태로 시공하여 강제환기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온도를 기반으로 하는 컨트롤러에 환기휀을 연동하여 환기를 통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여름철 최고온도가 38℃는 넘는 날이 증가하면서 환기휀으로 온도를 제어하는데 한계상황에 도달하여 쿨링패드, 냉방기 등의 추가적 제어장치와 습도센서, CO2 센서 등의 정보수집 장치를 설치하는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 2. ICT형 환경관리 장치 도입 시 주의사항 5가지 ICT 보급 초창기에는 환경관리 컨트롤러의 오작동, 온도 데이터의 오류 등에 대한 농가 불만이 많이 접수되었으나, 부실 제품은 자동으로 시장에서 퇴출되어 최근에는 대폭 감소한 상황이다. ICT형 환경관리 장치의 도입 시 주의사항을 몇 가지 정리하면, 첫 번째, 센서의 설치 위치를 체크해야 한다
돼지고기
2025년 데이터로 분석해 보는 돼지고기 유통시장 리뷰 / 박민희 본부장
축산
전라남도, 스마트 축산 패키지 보급사업 신청하세요.
기관·단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AI 챔피언 2명 추가 배출로 디지털 방역 가속화
기관·단체
축산물품질평가원, ‘2025년 저탄소 축산물 인증 우수 사례집’ 발간
경영·사양
겨울철 모돈관리 : 모돈의 생산성을 높이는 실전 가이드 / 이장걸 소장
기관·단체
축산물품질평가원, ‘2025 축산유통대전’ 개최
돼지고기
한돈산업, 이제는 애그리비즈니스로 봐야 할 때 / 김태경 박사
기관·단체
축산물품질평가원, 12년 연속 ‘가족 친화 우수 기관’ 인증
동약·첨가제
㈜바이오포아, 농식품 R&D 기술상용화 장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