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종돈 (주)다비육종, “다비퀸세미나” 찾아가는 사랑방 세미나로 전환
(주)다비육종은 기존 매년 개최하던 다비퀸세미나의 대규모 세미나 방식에서 벗어나 농장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으로 세미나 방식을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고객 농가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 월 1회 이상 농가 방문, 전문인력 지원 그동안 매년 개최되던 “다비퀸세미나”는 5년 주기로 변경된다. 대신 다비육종 종돈팀 소속의 지역 담당자들이 월 1회 이상 농가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다비퀸 사랑방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며 필요 시 수의사나 육종연구소 등 전문인력 또한 지원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겪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 맞춤형 교육으로 고객농장의 성장 지원 새롭게 변경된 세미나에서는 후보돈 순치 및 관리, 차단방역, 번식돈군 관리 등 농가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액상유전자, 종돈 등 다비육종의 주요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농가의 요구에 따라 우수농가 사례, 노무/인사 관리, 분뇨처리, RFID 태그 장착, 외국인 근로자 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맞춤형으로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 찾아가는 다비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