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검출 세부 현황 ① 가금농장 * 총 14건 : 고병원성 13건, 검사 중 1건 ② 야생조류 * 총 66건: 고병원성 14건, 저병원성 49건, 검사 중 3건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월 13일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17조의6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0조의9(가축소유자 등의 방역기준) 별표 2의4 제5호 그 밖에 가축의 종류별 방역기준 세부 사항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필요한 방역조치 방법 및 요령을 공고(제2021-422호)했다. ■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한 4단계 소독요령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17조제1항제1호에 따른 가축(돼지)의 소유자 등(사육시설 50㎡ 초과)은 아래의 요령에 따라 소독해야 한다. ☞ (1단계) : ①농장 진입로에 생석회*를 도포(폭 2m 이상)하고, ②농장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을 터널식·고정식 소독시설**로 소독한 후, ③U자형 소독시설 사용 시 고압분무기를 사용해 차량의 바퀴와 하부 등을 추가 소독한다. 또한 소독시설이 얼거나 동파되지 않도록 매일 확인하고, 소독시설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정비·보수해야 한다. * 1주일 간격으로 반복 도포하고 비·눈이 내린 후 즉시 재도포, 소독 효과 저하 방지를 위해 생석회 위에 산성 소독약 살포 금지 **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 제20조의9 [별표 2의4] 1. 공통기준 단서 규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12월 16일 농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이성희), 현대제철(주)(대표이사 안동일)과 ‘우분(소 및 젖소의 똥) 고체연료의 생산 및 이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축산농가의 골칫덩어리인 가축분뇨를 고체 연료화하고, 이를 제철소에서 친환경 연료로 확대 이용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가축분뇨는 2020년 기준 연간 5,194만톤이 발생하고 있으며, 가축 사육마리수가 증가하면서 발생량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 가축분뇨량(만톤, 추정) : (`16) 4,699 → (`17) 4,846 → (`18) 5,101 → ('19) 5,184 → ('20) 5,194 가축분뇨는 90% 이상이 퇴비나 액비 등 비료로 만들어져 토양에 살포*되고 있으나, 최근 살포할 농경지가 감소하고, 퇴비 부숙도 기준 등 살포 규제가 강화되면서 가축분뇨의 퇴비화 처리 어려움이 증가하는 상황이다. * 처리방법 : 퇴비화(3,559만톤, 69%), 액비화(1,097만톤, 21.1%), 정화(538만톤, 10.4%) 특히 퇴비를 만드는 과정에서 축산악취 및 초미세먼지 유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월 8일 사업자 선정평가를 통해 ’22년도 「에코프로바이오틱스 이용 활성화」 사업을 시행할 지자체로 전북 장수군, 전남 함평군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축산 미생물제 급여의 효과를 공공 차원에서 과학적으로 실증하고 농가 활용모델을 개발, 확산하여 축산 미생물제의 활용을 촉진하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에코프로바이오틱스란 가축의 소화·흡수율 증진을 통해 축산 분뇨 악취물질을 줄이는 등 환경친화적(eco-friendly) 축산물 생산에 활용될 수 있는 유익 미생물(probiotics)을 의미한다. 현재 유산균, 효모, 바실러스 등 다양한 미생물이 사료첨가제로 개발되어 유통되고 있으나 미생물제 급여 효과에 대한 실증데이터가 부족하여 농가의 신뢰를 얻는 데 한계가 있다. 농식품부는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 농가에 미생물을 보급하고 과학적 데이터를 확보·검증하는 실증사업을 올해 처음 시범 추진하였고, `22년은 사업지역을 확대하여 2개소를 선정하게 되었다. 선정된 지자체는 미생물 전문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품질 평가를 통해 우수 축산 미생물제를 선발해 지역 내 농가에 보급 후 미생물 보급 전후의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검출 세부 현황 ① 가금농장 * 총 13건 : 고병원성 13건 ② 야생조류 * 총 67건 : 고병원성 14건, 저병원성 49건, 검사 중 4건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오늘 충남 아산 산란계 농장(약 65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13차*, 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 (1차) 음성 메추리(11.8), (2차) 음성 육용오리(11.9), (3차) 나주 육용오리(11.11), (4차) 음성 육용오리(11.14), (5차) 강진 종오리(11.16), (6차) 나주 육용오리(11.17), (7차) 음성 육계(11.19), (8차) 담양 육용오리(11.22), (9차) 천안 산란계(12.3), (10차) 영암 산란계(12.5), (11차) 천안 산란계(12.11), (12차) 무안 육용오리(12.13)(13차) 아산 산란계(12.14) 중수본은 올해 하반기 우리나라로 유입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 바이러스의 병원성을 분석한 결과 닭의 경우 감염 시 2~4일 내 모두 폐사가 발생했으나, 오리의 경우 녹변 외의 특이한 임상증상이나 폐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닭·오리 모두 동거한 개체에 100% 전파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오리의 경우 무증상 감염으로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위험성이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용도별 차등가격제 도입 및 낙농진흥회 의사결정체계 개편방안 마련을 위해 12월 13일 오송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낙농산업 발전 위원회” 제4차 회의를 주재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천주 이사장, 연세대 윤성식 교수,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 한국유가공협회 이창범 회장 등 17명의 위원이 참석하였다. <논의 안건 주요 내용> 대부분의 주요 국가에서 시행하는 용도별 차등가격제 도입 * 현재는 쿼터 내에서 단일가격을 적용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원유의 용도를 음용유와 가공유로 구분하여 가격을 다르게 적용 음용유 1,868천톤을 1,100원/ℓ에 구매하고 가공유 307천톤을 900원/ℓ에서 구매(낙농가 소득은 현재보다 1.1% 증가) * 정부는 유업체의 가공유 구매에 대하여 100∼200원/ℓ 지원 유업체의 가공유 구매량을 늘려 국내 생산 확대 및 자급률 제고 우리나라 원유가격 결정 및 수급을 담당하는 낙농진흥회의 의사결정체계를 합리적으로 개편 생산자 위주로 구성된 이사회를 소비자, 학계 등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의견을 반영하도록 조정하고, 불합리한 개의 조건 폐지 <각계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에서 지난 11월 25일 발표한 12월 축산관측(돼지)의 내용을 소개한다. 사육부분에서 2022년 12월 돼지 사육마리수는 평년 대비 1.6% 증가 전망으로 2022년 12월 돼지 사육마리수는 전년(1,180만6천마리) 대비 0.2% 감소, 평년(1,159만7천마리) 대비 1.6% 증가한 1,178만5천마리 전망이다. 2022년 12월 모돈 사육마리수는 전년(98만2천마리) 대비 0.1%, 평년(97만8천마리) 대비 0.5% 증가한 98만3천마리로 전망했다. 도축부분에서는 2022년 총도축마리수는 평년 대비 4.9~6.6% 증가 전망으로 2022년 돼지 총도축마리수는 전년(1,832만7천마리)과 비슷하며, 평년(1,725만9천마리)대비 4.9~6.6% 증가한 1,810~1,840만마리로 전망했다. ■ 사육의향 : 2022년 4월까지 모돈 사육마리수 전년 대비 증가 표본농가(119호) 조사 결과 모돈 사육 의향 전년 대비 증가 전망이다. (표 1) 모돈 사육 의향 (단위 : 만마리, 원/kg) ■ 사육전망 : 2022년 12월 돼지 사육마리수 평년 대비 증가 2022년 12월 돼지 사육마리수는 1,178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1. 양돈농가 (2019년) 파주 5건(연다산동/9.16, 적성면/9.23, 파평면/10.1, 적성면/10.1, 문산읍/10.2), 연천 2건(백학면/9.17, 신서면/10.9), 김포 2건(통진읍/9.23, 통진읍/10.2), 강화 5건(송해면/9.23, 불은면/9.25, 삼산면/9.25, 강화읍/9.26, 하점면/9.26) (2020년) 화천 2건(상서면/10.8, 상서면/10.9) (2021년) 영월 1건(주천면/5.5), 고성 1건(간성읍/8.8), 인제 2건(인제읍/8.16, 남면/10.5), 홍천 1건(내촌면/8.26) 2. 야생멧돼지 ※ 발생현황 : https://wadis.go.kr/main.do(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12월 10일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에서 ‘F1 모돈 번식능력 측정을 통한 혈통기록의 연계성 활용연구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사업은 한돈팜스를 통해 기존 종돈장과 양돈장의 데이터를 F1 모돈 혈통등록번호와 농장식별번호를 기준으로 연결하여 상호 간 필요한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동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종돈장에는 종돈 개량 활용에 도움을 주는 한편 PS농장에는 종돈의 정보를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하여, 내 농장에 필요한 종돈이 무엇인지 선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한돈팜스 전산경영관리시스템에 모돈과 교배 웅돈에 혈통등록번호만 입력 시 자동으로 종돈의 혈통 관련 정보를 끌어와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연구용역을 담당한 ㈜정P&C연구소는 GGP, GP 및 PS 농장의 성적까지 통합한 통합유전능력평가를 통해 기존 종돈장과 양돈장의 데이터를 상호 연결할 경우, 선발에 어려움을 겪는 번식 형질에서의 유전적 정확도를 상대적으로 높일 수 있음을 밝혔다. 지금까지는 GGP, GP 종돈의 당대 능력은 평가되었지만 최종 소비자 단계인 PS농장에서 유전력이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