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1) 생산량 2021년 세계 쇠고기 생산량 전년 대비 0.2% 증가한 5,778만톤 - 호주, 브라질, 유럽 등 주요국 생산량 감소에도 미국의 생산량 증가 영향 ①미국 : 전년(1,239만톤) 대비 2.4% 증가한 1,268만톤 - 도축마리수 및 도체 중량 증가하나, 미국 내 가뭄 지속으로 생산량 변동 가능성 존재 ②호주 : 전년(213만톤) 대비 9.9% 감소한 192만톤 - 지속된 가뭄의 영향으로 생산량 회복세 둔화 ③브라질 : 전년(1,010만톤) 대비 5.9% 감소한 950만톤 - 도축마리수 감소와 코로나 영향으로 인한 도축장 및 가공장 가동률 감소 ④유럽 : 전년(688만톤) 대비 0.6% 감소한 684만톤 (2) 소비량 2021년 세계 쇠고기 소비량 전년 대비 0.1% 감소한 5,599만톤 ①유럽 : 전년(761만톤) 대비 8.0% 감소한 700만톤 - 제한적인 공급 여건과 쇠고기 가격 강세로 수요 감소 ②중국 : 전년(949만톤) 대비 3.4% 증가한 981만톤 ③미국 : 전년(1,253만톤) 대비 0.7% 증가한 1,262만톤 (3) 수출량 2021년 세계 쇠고기 수출량 전년 대비 4.3% 증가한 1,172만톤 ①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농장 동물의 사육·관리 기준에 따라 성장 단계별로 육계의 생산성을 높이는 조도(밝기)와 점등시간 등 사육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빛은 닭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환경요소다. 계사 내부의 빛을 적절하게 관리하면, 닭의 체중이 증가하고 안구 질환이나 카니발리즘, 발바닥 피부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우리나라 동물보호법 및 동물복지 인증기준에는 육계 축사 바닥의 평균 조도(20㏓)와 점등시간(18시간)이 나와 있다. 반면, 7일령 이하 병아리에 관한 별도의 기준은 없는 실정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육계 7일령 이하 시기에 적절한 조도는 30∼50lx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도가 20㏓일 때 보다 30∼50㏓일 때 체중 증가량이 3∼9% 정도 높았으며, 스트레스 지수는 46.3∼56.2% 정도 낮았다. 점등시간은 22시간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이 24시간, 22시간, 18시간 세 조건에서 체중 증가량과 스트레스 지수를 비교한 결과, 점등시간이 길수록 체중 증가량은 높았다. 하지만 24시간의 경우 오히려 스트레스 지수가 높게 나타나 점등시간은 22시간이 알맞은 것으로 조사됐다. 육계 8∼35일령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겨울 사료작물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를 재배할 때 드론(무인기)을 이용해 노동력을 줄이고, 잦은 강우에도 적기파종이 가능한 재배기술을 제안했다. 풀 사료 재배면적은 간척지 등지에서 증가하고 있지만, 일손이 부족하고 잦은 비로 인해 파종 기계가 재배지에 들어가지 못하는 등 적기파종(제때 뿌림)에 어려움이 있다. 논뒷그루(답리작)로 재배하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적기파종을 위해 벼를 수확하기 전에 씨를 뿌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입모중이라고 한다. 입모중 파종은 기계로 씨뿌리기가 어려워 사람이 분무기를 메고 일일이 작업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시간과 노동력이 많이 든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종자는 작고 가벼워서 드론으로 살포(뿌리기)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드론을 활용해 2m의 높이에서 파종했을 때 3m보다 수확량이 최대 15% 많았다. 이는 비행 높이가 낮아 다른 곳으로 날아가는 종자가 적고 토양에 안착하는 종자가 많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분무기로 파종할 때는 1헥타르당 약 50kg을 살포할 수 있지만, 드론으로 파종할 때는 약 60kg을 살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기존 분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와 거창축협(조합장 최창열)은 10월 27일 장기체류형 실습 교육인 ‘농협 한우 전문 교육과정’ 1기 수료식을 거창축협 한우 전문 교육센터(거창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주관으로 올해 처음 신설된 농협 한우 전문 교육과정은 거창축협이 운영을 맡아 40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기 교육생 10명을 선발하였으며, 지난 5월부터 이달 말까지 6개월 동안 한우 사육 관련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 교육하였으며 우수 교육생에게 표창과 장학금도 지급되었다. 교육생들은 한우의 생리적 구조 및 번식우 사양관리 인공수정과 분만관리, 소화기·호흡기·번식 등 질병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농기계 운전, 인공수정, 채혈, 임신진단 등 현장에서 즉각 적용이 가능한 실제적인 실습 교육을 통해 한우 전문가로 거듭났으며, 이번 교육과정 수료생은 정부 지원사업인 청년농 영농정착지원사업(가점 2점),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가점 5점)의 대상자 선정 시 가점 등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교육과정 1기 수료생 성화 준(28세, 축산후계농) 씨는 “어깨너머로 배우던 한우 사육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지난 10월 27일 전북 부안(조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H5·H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각 1건씩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약 3∼5일 소요 예상 지난번 중간검사 결과 H5형이 검출된 경기 이천(복하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축산 관련 종사자 교육시스템의 전체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구축하여 10월 2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축산법에 따라 축산업 신규 허가자는 24시간 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이후 매년 6시간 보수교육을 이수하도록 의무화되어 있다. 가축사육업과 가축 거래상인 등록자도 신규 등록 시 6시간 교육을 이수하고 2년에 1회 보수교육을 4시간 이수하여야 한다. * 교육 미이수자 과태료 : (허가) 100만원, 200, 400, (등록) 50, 100, 200 농식품부는 코로나 19 발생으로 집합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전체 교육과정을 온라인화하기 위해 기존 교육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게 되었다. 교육내용 면에서도 축종별로 세분화하였고 글자 크기 확대, 영상자료 활용 등을 통해 고령 축산농가의 교육 참여가 편리하도록 개선하였다. 정보화기기 이용이 불편한 고령농가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본인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고, 영상자료 활용과 글자 크기 확대 등을 통해 가독성을 높였다. * (기존) 교육 시마다 핸드폰 인증 → (개선) 회원가입 시 본인 인증 1회 교육내용을 축종별로 세분화하여 축산농가가 원하는 축종을 선택하여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경기 안성(안성천), 충남 아산(봉강천), 전북 부안(조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경기 이천(복하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제20대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신임 회장이 지난 10월 26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내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하태식 제19대 회장과 최성현 전무 등이 함께했다. 손세희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를 겸해 농식품부 김현수 장관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농식품부의 축산정책국과 방역정책국을 찾아 취임 인사와 함께 한돈산업에 관한 관심과 지원을 구했다. 오는 11월 1일에 취임해 정식 업무를 개시하는 손세희 신임 회장은 “4년간의 임기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국내 한돈산업의 현안을 해결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 달라는 전국 모든 한돈인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코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와 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주(대표 김태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등 한우 생산자들이 11월 1일 제13회 한우의 날을 맞아 국민과 함께하는 한우문화 온라인 대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축제로 열리는 이번 한우의 날 행사는 ‘후손에 물려줘야 할 대한민국 문화유산 한우의 의미와 가치를 새기고 온 국민이 한우를 즐기는 날’이라는 취지 아래 다채로운 할인행사와 한우 문화행사가 준비됐다. 한우 문화공모전 중 기 마감된 표어 부문은 김정현씨가 출품한 ‘한우! 건강을 담다, 문화로 잇다’가 대상작으로 선정돼 제13회 한우의 날 공식표어로 사용됐다. 한우 문화 사진, 그림, 표어, 광고 등 수상작은 서울신문사 광장에서 전시된다. 11월 1일 한우의 날 온라인 기념식에서는 한우에 깃든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고 국민의 일상과 접목하는 프로그램이 공개된다. △육중완 밴드의 한우농장 버스킹 공연, △개그맨 박명수가 사연을 접하고 코로나 방역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에게 한우를 전달하는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우(牛)체부’, △김창옥 교수의 ‘한우가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강의 등 비대면 온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경기 용인(청미천), 여주(양화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충남 아산(봉강천), 경기 안성(안성천)·이천(복하천), 전북 부안(조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며, 경기 안성(청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전북 정읍(동진강)에서 포획한 야생조류의 시료는 조류인플루엔자 음성으로 최종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