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25)는 2025년 9월 10~12일 대구 EXCO 서관(1, 2, 3홀)과 야외광장에서 축산의 고유가치와 디지털 이행 (The Essential Value and Digital Transition of K-Livestock)을 주제로 개최된다. 전시품목은 ▲축산 기자재 및 시설, 축산물 위생 · 가공처리 시설, ▲배합사료 기자재 및 생산품, 사료첨가제, 영양제, ▲동물약품, 질병처방, 위생 및 방역, ▲종축개량, 생명공학, ▲생산기술, 농장경영, 컨설팅, 농장 HACCP, ▲축산 관련 간행물 및 정보 · 유통 및 컴퓨터 관리 시스템 등이다. 부대행사로는 ▲축산 관련 학술 세미나, ▲우수 축산인 선발 및 시상, ▲우수 전시업체 선발 및 시상, ▲소비자 참여 이벤트 등이다. 이번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낙농육우협회, (사)대한한돈협회, (사)전국한우협회,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사)대한양계협회, (사)한국오리협회에서 주최하고 (사)한국낙농육우협회와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한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지난 3월 21일 세종시 소재 산란계 농장(8만 9천여 마리)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1일 해당 농장에 대한 방역기관의 예찰 검사 과정에서 폐사 증가를 확인하였고, 정밀검사 결과 지난 3월 22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되었다. 이는 지난해 10월 29일 첫 발생 이후 41번째* 사례이다. * 닭 24건(산란계 18, 토종닭 3, 육용종계 2, 산란종계 1), 오리 17건(육용 오리 15, 종오리 2) 최근 지난 3월 19일 이후 연이어 4건이 3개 인접 지역(천안, 세종, 청주)의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하였으며, 겨울 철새 서식 개체수가 작년에 비해 많고* 철새 북상 경로에 있는 충청도 및 경기도 등 지역에서 추가 발생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 철새(물새 112개소 기준) 서식 조사 결과: (‘24.3월) 370천수 → (’25.3월) 490천수(32.4%↑) 중수본은 세종시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이후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발생농장 산란계 살처분과 함께 역학조사 등을 하였다. 또한 고병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최근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주요 가축전염병 발생에 대응하여 백신접종, 발생 및 위험지역 소독·예찰, 매개체 관리 등 방역관리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 구제역 발생 및 대응 상황 구제역은 3월 21일 오전 기준 전남지역에서만 총 13건(영암 12, 무안 1) 발생하였다. 영암에서의 12건 발생은 모두 최초 발생농장 인근에서 발생하였으며, 무안의 경우 발생농장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초동방역을 통해 현재까지 1건 이외 추가 발생은 없는 상황이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발생을 최초 확인한 지난 3월 14일부터 즉시 긴급백신 접종을 추진하여 현재 무안, 영암 지역 모든 우제류(소, 염소, 돼지 등) 가축에 대해 구제역 긴급백신 접종을 완료하였다. 기타 전남지역의 소·염소 등에 대한 백신 접종은 3월 21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당초 4월로 예정되어 있던 전국 소·염소에 대한 정기 백신 접종을 앞당겨 3월 말까지 마무리한다. 2023년 구제역 발생 시에는 모든 발생농장의 전체 우제류를 살처분하였으나, 이번에는 축산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 내 최초 발생 농장(영암 1, 무안 1)을 제외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지난 3월 20일 충남 천안시 및 세종시 소재 산란계 농장(천안시 8만여 마리, 세종시 6만 5천여 마리)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9일 두 농장 모두 농장주가 의심 증상으로 신고하였고,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로 확인되었다. 이는 지난해 10월 29일 첫 발생 이후 39번째* 사례이다. * 축종별 : 닭 22건(산란계 16, 토종닭 3, 육용종계 2, 산란종계 1), 오리 17건(육용 오리 15, 종오리 2) 과거 봄철인 3월 이후에도 가금농장에서의 산발적 발생사례가 있었으며,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 과거 발생사례 : (’22년) 3월 1건, 4월 1건 → (’23) 3월 2건, 4월 4건 → (’24년) 5월 1건 중수본은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을 통제하고,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장 가금 살처분과 함께 역학조사 등을 하고 있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전국 산란계 관련 농장, 도축장
전북특별자치도가 축산농가의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해 ‘사료구매 정책자금’ 1,482억원을 상반기 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조건은 융자 100%, 금리 1.8%, 2년 일시 상환 방식으로 운영되며, 축종별 마리당 지원단가에 따라 한육우·젖소·양돈·가금농가는 최대 6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암소비육지원사업 참여 농가, 모돈이력제 참여 농가, 구제역·AI 예방적 살처분 피해 농가 등 정부 정책에 참여하는 농가는 최대 9억원까지 확대 지원된다. * (한육우) 2,600천원/두, 암소비육지원 3,290, (젖소) 3,500, (양돈) 300, 모돈이력제 390, (산란계) 13천원/수, AI 피해농가 17, (육계) 5, AI 피해농가 7, (오리) 9, AI 피해농가 11 희망 농가는 해당 시군(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사육두수·기존 대출 잔액·지원 한도 등을 검토해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지역 농·축협에서 6월 12일까지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한편 ‘2023년 사료구매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한육우 농가를 대상으로 1년간 상환 유예 조치를 시행한다. 상환 유예를 희망하는 농가는 시군에서 확인서를 발급받아 기존 대출을 실행했던 금융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 발표한 축산관측동향(돼지) 2025년 3월호 내용을 소개한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 발표한 축산관측동향(한우) 2025년 3월호 내용을 소개한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국제곡물 2025년 3월호에서 1분기 국제곡물 선물가격지수는 전 분기 대비 상승을 전망했다. 상승요인은 2024/2025년도 밀, 옥수수 재고량 전망치 하향과 아르헨티나 작황 불확실성 확대를 꼽았다. 반면 하락요인은 2024/2025년도 브라질 콩 생산량 역대 최대 전망과 미국 행정부의 관세 위협에 다른 무역분쟁 긴장감 고조이다. 2025년 1분기 사료용 곡물 수입단가지수는 대두박 수입단가 하락에도 대미환율 상승으로 2.1% 상승 전망이고, 2분기는 사료용 옥수수 상승에도 2024년 10~12월 대두박 선물가격 하락 시기에 구입함 물량이 주로 도입되면서 0.3% 하락 전망이다. 【출처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2025년 3월호】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 발표한 축산관측동향(젖소) 2025년 3월호 내용을 소개한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 발표한 축산관측동향(산란계) 2025년 3월호 내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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