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에 대한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10월 3일 월요일까지 실시한다. 사료, 양돈, 식육, 육가공 등 축산식품 산업 전 분야를 선도하는 선진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인재를 선발한다. 특히 지속 가능한 미래 축산업을 위해 ‘스마트 축산’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IT기술과 R&D 분야의 인재도 다수 채용한다. 이번 공개채용은 ▲영업 9개 부문, ▲IT 6개 부문, ▲R&D 5개 부문, ▲경영·기술관리 5개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32개 직무의 인재를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로 서류접수는 선진 홈페이지 내 채용사이트에서 진행된다. 또한 채용 랜딩페이지(recruit-sj.com)를 신설하여 기업정보와 분야별 채용내용, 공통교육 과정, FAQ 등을 정리해두어 지원자들이 궁금한 점을 상세히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 검사,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올해 12월에 정식 입사 예정이다. 선진 경영지원실 이종익 실장은 “고물가 ·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상태)는 지난 9월 7일 경북지역 태풍 피해를 본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지원에 나섰다.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포항, 경주 등 경북에 많은 비가 쏟아져 산사태, 축사 침수, 송아지 폐사 등 큰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날 농협사료 임직원들은 태풍 피해를 본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축사정비 및 토사 제거 등 복구 작업을 하였다. 정상태 농협사료 대표이사는“태풍 피해를 본 농업인들을 위하여 응급 복구에 총력을 다 할 것이며, 앞으로도 피해 상황을 점검하여 신속히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는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본 축산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특별지원기간(~9.30)을 운영하고 있다. 특별지원기간에는 비상 상황반을 구성하여 태풍 피해 현황을 수시로 파악해 신속히 피해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상태)는 지난 8월 19일 양평군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농가 복구작업을 지원한 데 이어 8월 25일 강원 횡성군 소재 호우 피해농가를 위해 재차 복구작업에 나섰다. 강원 영서지역의 일부 축사는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토사가 유입되거나 토사가 붕괴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농협사료 임직원들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수해 복구작업을 실시함과 동시에 축사 시설점검을 통해 2차 사고를 예방하는 데 힘썼다. 정상태 농협사료 대표이사는“축산농가와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집중호우 피해를 본 농가 복구 지원에 나설 것이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는 본사뿐만 아니라 강원지사, 충청지사 등 지사무소에서도 수해복구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농협사료는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복구작업, 시설 점검, 방역 등 전사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2022년 제19회 아시아태평양축산학회(AAAP) 국제학술대회에서 ‘스마트팜과 친환경 축산’을 주제로 홍보 부스를 마련했다고 8월 23일 밝혔다. 한국 AAAP조직위원회와 (사)한국축산학회 주관으로 제주도 서귀포 소재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8월 23일에서 2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국제 학술대회에는 ‘인간과 자연을 위한 축산’을 주제로 학술대회 프로그램과 특별 기업 심포지엄 등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동물자원 분야의 세계적 석학을 초빙하고, 그들의 최신 연구성과와 동향-이슈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학술대회에 기간에 선진은 ‘선진이 보여주는 지속 가능한 스마트 축산’을 주제로 미래 양돈과 낙농 관련 스마트 키워드에 맞게 부스를 꾸몄다. 양돈 부스에서는 스마트 축산에 대한 모습을 담았다. 돈사 내 온습도 관리뿐만 아니라 암모니아, 이산화탄소 등 공기 관리까지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선진의 축산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LEMS(Livestock Environment Monitoring System)와 양돈농장 사양관리앱 피그온(Pig – on) 을 소개한다. 피그온은 모바일이 가진 기동성을 바탕으로 농장에 대한 기록을 현장에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상태)가 임직원과 함께 지난 8월 1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양평 소재의 축산농장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에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경기도 양평은 지난 8월 8일 이후 내린 집중호우로 누적 강수량 667.3mm를 기록했으며, 곳곳에 산사태, 토사 유입, 농경지 침수, 도로 유실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농협사료 임직원은 갑작스런 폭우로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해 망연자실하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침수피해를 입은 축사를 정비하고 급류에 밀려온 토사와 쓰레기들을 치우는 등 피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상태 대표이사는 “갑작스런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막막해 하는 모습을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복구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연재해 피해농가의 복구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여 축산농가의 고통을 분담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농협사료는 이번 호우로 인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전기 누전 사고, 가축전염병 오염원 유입 등 2차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도움이 필요한 축산농가에게 전기시설 점검 및 방역 지원을 지속해서 할 계획이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7월 28일 양돈 · 환경 관련 주요 전문지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2023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선진은 지난 50년간 국내 양돈업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시도를 했다. 이에 여러 가지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국내 최초의 2-site 시스템 농장 형식을 통해 인근 농가의 부수입원으로 사랑을 받았다. 자체 농장에서 생산되는 돼지고기에 ‘크린포크’라는 브랜드를 붙이며 국내 브랜드 돼지고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 밖에도 한국형 종돈을 개량하여 국내 자원으로 등록하고, SPF 돼지를 위한 연구의 시작도 국내 최초였다. 국내 양돈과 50년을 함께한 선진이지만, 향후 50년의 양돈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비전과 모습이라고 말한다. 생산성, 물량 등 양적인 성장에 집중한 지난 50년이었다면 앞으로의 축산은 ‘지속 가능한 스마트 축산’이라고 제안한다. 선진은 이를 위해 몇 가지 현안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먼저 노동집약적인 농장 운영 방식이다. 2세대 이후 양돈인들이 양돈업에 미래를 걸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미래는 어둡다고 보고 있다. 사람의 시간과 노
농협사료 경북지사(지사장 조철구)는 지난 7월 25일 지사 내 주차장에서 경북지사장을 비롯하여 김진환 남선면장, 도·시의원 및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사료 경북지사 상생주차장 개장식’을 개최하였다. 농협사료 경북지사는 공장부지 7,561㎡을 활용해 주차면수 130면 규모로 ‘농협사료 경북지사 상생주차장’을 조성하여 이 중 40면을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였다. 추가로 대형차량 회차 및 대기장소 확보를 통해 대형차량에서 발생하는 먼지 및 탄소를 절감하며, 교통흐름 개선을 통해 지사 내 안전사고 위험을 줄였다. 특히 ‘농협사료 경북지사 상생주차장’ 사업을 통해 농협사료 경북지사는 지사 주변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고, 동시에 인근 주민들은 오랫동안 불편을 겪던 주차장소 부족 문제가 해소되어 지역사회에서의 사업체와 주민의 상생 모델로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철구 지사장은 “농협사료 경북지사 상생주차장은 안동시 내 사업체와 지역주민이 적극적으로 협력한 인프라 확충의 대표적인 사례로서 큰 의미가 있다” 며 “농협사료 경북지사는 앞으로도 농협의 ESG 경영 기조에 따라 탄소 절감 등 환경문제와 지역사회에서의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상태)는 지난 7월 18일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상반기 경영분석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농협사료 임원과 지사무소(센터)장, 자회사 대표 등 농협사료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사무소별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중점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당면현안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실시하는 등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농협사료는 고곡물가·고환율·고유가의 현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여 연초부터 강도 높은 자구책 마련을 위해 비상대응 TF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차량감축·예산절감·사업관리기준 상향 등 강도 높은 자구책을 마련한 바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전사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곡물가격과 환율은 천정부지 치솟고 있으며, 이로 인해 축산업의 존립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축산농가의 힘’이 되기 위한 농협사료 임직원들의 결의는 이날 회의 내내 이어졌다. 정상태 대표이사는 “축산업의 드림파트너로서 임직원 모두가 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자” 고 당부하였다.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계열화 사업을 담당하는 선진한마을이 작년 비육 회원농가와 함께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여 우수한 성적을 이뤄냈다. 선진한마을이 중점적으로 진행했던 정책은 바로, 비육 육성률 개선을 위한 자돈 품질개선이다. 국내 양돈농가의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로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이 지목되고 있다. 바이러스의 환경 저항성이 높고 유전자 변이가 쉬운 만큼 농가의 철저한 주의가 요구되는 질병이다. 선진한마을은 회원농가의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를 예방하기 위해 백신 접종은 물론 자돈사 비우기 등을 진행하였다. 이에 따른 결과로 선진한마을 모돈 회원농장의 PRRS 음성 및 안정화 비율은 약 80%에 달하고 있다. 고곡물가 시대에 지속 가능한 양돈 사업을 위해서는 비육돈 생산비를 결정짓는 사료요구율(FCR)의 개선이 필요하다. 선진한마을은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여 돈사 단열 보완, 권장 급이기 설치 등 시설보완을 통해서 근본적인 사료효율을 개선했으며, 사료 토출량 관리를 통해서 사료허실을 최소화했다. 이러한 노력에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왔다. 21년 선진한마을 상위 20% 농장의 경우 육성률 98%,
지구 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로 이상고온 현상 발생, 평균 기온 상승 등 혹서기 농가 생산관리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22년 기상청 3개월 전망(`22.5.23 발표)에 따르면 올해 여름이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축산농가의 시름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상태)는 이에 맞춰 작년보다 1개월 앞당겨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혹서기 고온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비타민·생균제 등을 강화하는“SUMMER STRESS CARE+ 캠페인”을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축우사료는 콜린, 나이아신 등의 복합비타민제와 향‧감미제를 보강하여 무더위 고온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생산성 저하를 예방하고, 양돈·양계 사료에는 항스트레스 및 질병 저항력 강화를 위해 비타민C 및 생균제 등을 보강한 제품을 공급하여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상태 대표이사는 “국제곡물가 및 환율 급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축농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품질보강을 하였다”며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농가 생산성 향상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