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www.nhlyvly.com)에서 「최저가 실속 한우 할인행사」를 12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1~2등급의 등심, 안심, 채끝살, 불고기, 국거리 등 한우 상품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행사상품을 클릭 후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결제 시 해당쿠폰 할인을 적용하면 행사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지원으로 행사품목에 한해 일반고객에게는 10%, 8월 1일부터 10월 31일 사이 농협 라이블리에서 한우 구매이력이 있는 고객에게는 15% 추가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추가 할인쿠폰은 중복사용이 불가하며 1인 1회 10만원 한도로 쿠폰 발급당일에 한해 사용 가능하며, 할인 품목 및 금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블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품질과 맛이 훌륭한 우리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기시고, 환절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육가공 사업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선진FS/선진햄(대표이사 전원배)가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11월 10일 밝혔다. ISO 45001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에 예측 및 예방하여 사업장의 안전보건 확보를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에서 제정한 안전보건 및 안전관리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이다. 해당 인증은 조직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기업과 기관에 부여하고 있다. 이번에 ISO 45001을 인증받은 공장은 경기도 이천 소재에 냉동 육가공품(까스류, 튀김류, 비가열 패티류 등)을 생산하는 선진FS(육가공 1공장)가 지난 9월 27일, 충북 음성 소재에 냉장 육가공품(햄, 소시지, 베이컨, 양념육, 토핑류, 바비큐립 등)을 생산하는 선진햄(육가공 2공장)은 10월 5일에 인증을 획득했다. 앞서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안전이 최우선 가치임을 밝혔다. 이에 선진은 안전한 사업장을 통해 근로자는 물론 제품의 안전성까지 확보하기 위해 지속해서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대표 브랜드 ‘도드람한돈’이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돈육에 선정됐다. 2020년부터 3년 연속 수상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한돈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어워드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 주관으로 진행되며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7월 4일부터 17일까지 약 46만 명의 소비자 온라인 투표 및 일대일 전화설문을 통해 진행된 조사에서 ‘도드람한돈’은 동일부문 타 브랜드와 2배 이상의 점수 차이를 보이며 돈육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얻었다. 1998년 국내 최초로 농장 실명제를 시행한 도드람은 농장에 HACCP 제도를 처음 도입하였고, 이후 농장, 사료, 도축, 가공 등 양돈의 전 과정에서 HACCP 인증을 받는 ‘DODRAM Total HACCP System’을 완성했다. 돼지 도축 후 모든 과정에서 외부 노출 없이 처리될 수 있도록 원스탑(One-stop)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축산물가공장부터 소비자를 만나는 접점까지 철저하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의 육가공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경기도 이천 소재 선진FS 공장에 경인지방식품의약품 안정청 김명호 청장이 지난 6월 14일 방문하였다. 선진FS는 선진 육가공품 중에서도 햄버거 패티, 스테이크, 돈까스 등 냉동식품 제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경인식약청 김명호 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의 일환이었다. 선진FS는 경인지역 내 축산물 가공 업체 중 매출 규모와 함께 철저한 식품 품질 안전 업체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스마트 HACCP은 식품 제조 공정상 위해요소를 수기로 관리하는 일반 HACCP을 자동화한 시스템으로, 생산에 필요한 주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기록 관리해 중요관리점(CCP)을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위변조를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해 식품 안전 정책 수립에도 용이하다. 선진FS는 2021년 스마트 HACCP 인증을 취득하여 운영하고 있다. 선진은 전 계열사에서 DT(Digital Transformation) 혁신을 이루어 가고 있다. 이 가운데 식품 분야에서는 식품 품질 안전을 위해 자체 기술로 스마트 HACCP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육가공 사업부문 선진햄(대표이사 전원배)이 충북 음성군과 7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 충청북도 음성군청 (음성군수 조병옥)에서 전원배 선진햄 대표이사와 조병옥 음성군수는 투자협약 체결식에서 금왕테크노밸리 내 8,008㎡ 부지에 2026년까지 700억원을 투자해 햄류, 소시지류, 토핑류 등을 생산하는 제3공장을 신설하고, 150명을 고용한다는 투자협약 내용을 공개했다. 선진햄 제3공장은 오는 5월 착공, 2023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선진햄은 음성군 대소면에 있는 기존 선진햄 사업장과의 운영 효율성과 폐수처리장 등 산업단지 인프라를 고려해 제3공장 신축 투자를 결정했다. 충북 음성군에 소재한 선진햄은 경기도 이천에 있는 선진FS와 더불어 선진의 육가공 부문을 책임지고 있으며, 최근 늘어난 생산량에 대응하기 위하여 음성군 내 금왕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냉장·냉동 육가공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선진햄은 제3공장에 사무직과 기술직, 연구직, 생산직 등 총 150명을 고용할 계획으로, 이 중 60세 이상을 연구직과 생산직에 20% 할당할 예정이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국내 즉석조리식품 시장규모(출하액 기준)는 2020년 2조118억원으로 2016년 대비 145.3% 증가했다. 그러나 간편식에 들어가는 재료에 대해 소비자가 정확하게 파악하기 쉽지 않다. 특히 돼지고기의 사용량은 증가하고 있지만, 국산 돈육 사용량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2020 식품산업 원료 소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8년 돼지고기 원료의 국산 비중은 전체 사용량인 38,130톤 중 26,979톤으로 70.8%를 차지했지만 2020년에는 전체 42,046톤 중 27,791톤으로 66.1%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드람 관계자는 “간편식의 원료로 사용되는 경우 신선도보다 원가 등 다른 요인의 영향으로 수입육의 사용이 높아지는 것 같다”며 “도드람은 전국 단위의 조합원을 통해 수급이 원활하고 도축, 가공, 유통이 모두 원스톱(ONE-STOP)으로 가능해 간편식의 원료는 도드람한돈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드람 조합원 수는 2022년 2월 말 기준 546명으로 평균 약 3,120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농장, 도축, 가공 등 전 과정에서 HACCP 인증을 받아 생산하는 고품질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협(회장 이성희) 축산물위생교육원은 2022년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 과정 78기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신청 기간은 보건증 보유 유무에 따라 다르며 미보유자는 3월 15일까지, 보유자는 3월 18일까지 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 홈페이지(www.meatacademy. c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과정은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거나 식육처리 신규 기술 습득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교육비는 1인당 120만원이다. 교육 내용은 ▲작업장 위생 및 식육처리 기초 등 이론교육 2시간, ▲소·돼지고기 부위 선별·감별 및 분할, 발골 처리를 통한 상품화 등 실기교육 26시간으로 편성되어 교육생이 직접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기타 교육과정 관련 문의는 축산물위생교육원(031-5183-6000)을 통해 상담 가능하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김용철)는 지난 2월 9일 본회 회의실에서 육가공업계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국내산 및 수입육 시장의 동향 및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국내산의 경우 구이류는 온라인 등에서의 가정수요가 소폭 있었으나,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으로 구이식당 매출이 크게 감소하였고 정육점도 명절 미판매 재고로 인하여 구매수요가 크게 감소하여 덤핑은 더욱 심화되었고 냉동생산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였다. 아울러 정육류 중 전지는 급식 중단 및 삼겹살 가격하락 등으로 부진하며 등심은 수입 증가로 인한 수요부진으로 모두 냉동생산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후지 수요는 꾸준하다고 하였다. 갈비는 명절 이후 수요감소로 냉동생산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고 하였다. 수입육의 경우 냉동삼겹살은 일부 보쌈수요 이외에 구이식당 수요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전년 12월부터 큰폭의 수입 증가로 시장 상황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하였다. 한편 목전지는 미국 현지 인력 부족과 내수 소비 등으로 공급이 원활치 못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마지막으로 2월 지육가격은 중순경부터 삼겹살데이 수요 발생으로 현재보다 강세를 보여 평균 4,200~4,400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돈 생산 및 유통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산수골이 ㈔소비자시민모임으로부터 2022년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 인증심사를 하는 소시모는 농장을 방문해 방역과 위생관리 현장 확인을 하는 등 축산 관련 전문가와 소비자로 구성된 인증 평가단이 시·도의 추천을 받은 축산물브랜드에 대해 인증심사 항목별 실적을 확인한 결과를 토대로 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33개(한우 18개, 한돈 14개, 계란 1개) 브랜드를 우수 축산물브랜드로 선정했다. 이번에 ‘2022년 우수 축산물브랜드’로 선정된 산수골은 1957년부터 목장을 운영해온 노하우와 스토리가 있는 기업으로서 단일목장을 운영하고 단일사료를 배급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힘써왔다. 체계적인 생산과 유통으로 신선한 돼지고기를 생산하는 산수골은 한돈인증을 받은 브랜드이다. 산수골은 소시모 인증을 축하하는 기념으로 12/29~1/9 기간동안 한돈 2+1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산수골 최수아 본부장은 “가족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돼지고기를 생산하자는 산수골의 비전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한돈이 18연 연속 ‘우수 축산물브랜드’로 선정됐다고 지난 12월 28일 밝혔다. (사)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은 2021년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 평가 결과를 토대로 ‘2022 우수 축산물브랜드’로 총 33개(한우 18개, 한돈 14개, 계란 1개) 브랜드를 선정해 결과를 발표했다. 선진포크한돈은 2004년부터 2021년까지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과 나란히 18년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에는 ‘산수골목장’이 민간 브랜드로는 신규로 인증을 획득했다. 소시모의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은 소비자가 품질과 위생, 안전성이 뛰어난 국내산 축산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엄격한 관리 기준을 제시한다. 이번에 선정된 총 33개 우수 축산물 브랜드의 인증기간은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이다. 선진포크한돈은 1992년 국내 최초 론칭한 브랜드 돼지고기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인 축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시스템 돼지고기’를 기반으로 균일하고 우수한 품질의 돈육을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게 구현했다.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