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FC서울과 맺은 2023 시즌 공식 파트너십에 따라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 우리돼지 한돈을 알리기 위한 장내·외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4만여명(유료 37,008명) 이상의 관중이 몰려 행사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였다. 이 날 경기장 내·외부에서 한돈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한돈 선물세트와 한돈 기념품을 제공하는 ▲셔플보드게임, ▲한돈 사다리타기 게임, ▲한돈 댄스배틀 등 현장 이벤트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FC서울 홈경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K리그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돈 스카이펍’은 기존 한돈 꿔바로우와 한돈 소시지에 더해 ‘한돈 데리야끼 훈제 삼겹살’을 새롭게 선보였다. 추후에도 다양한 한돈 메뉴를 관객들에게 제공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한돈 스카이펍의 시그니처 메뉴인 ‘돈맥(한돈+맥주)’을 알리는데 힘쓸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FC서울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어 향후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펼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대국민 홍보활동 강화를 위한 ‘LEMI 홍보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5월 8일에 세종시 본원에서 개최했다고 알렸다. * LEMI : 축산환경관리원의 영문 약자(Livestock Environmental Management Institute) LEMI 홍보 서포터즈의 주요 활동은 기관의 주요 행사와 축산농가 및 가축분뇨 자원화시설 견학 등 축산환경 분야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그 경험과 소감을 SNS 홍보 콘텐츠로 제작하는 것이다. 국민이 접하기 어려운 축산환경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청년의 눈높이에서 감각적이고 알기 쉬운 콘텐츠로 제작하는 등 새로운 홍보성과가 기대된다. LEMI 홍보 서포터즈 청년 대학생들은 홍보활동과 함께 본인들의 역량 개발을 위한 축산환경컨설턴트 교육 프로그램 및 자체 교육 세미나 등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 받아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문홍길 원장은 “많은 청년이 축산환경관리원에 관심을 가지고 홍보 서포터즈에 참여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하며 “LEMI 홍보 서포터즈 청년들이 젊은 세대의 감성으로 국민들에게 축산환경 분야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우를 사랑하는 우(牛)벤져스 ‘2023 한우 명예홍보대사’가 공식 출범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축산, 의학, 식품영양, 요리, 인문학, 문화예술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12인을 선정해 2023년 한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된 한우 명예홍보대사 12인은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로서 한우소비 활성화 및 한우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전문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23 한우 명예홍보대사로는 기존 △공주대학교 동물자원학과 김학연 교수, △서울의료원 산부인과 과장 황인철 전문의, △박미경한의원 원장 박미경 한의사, △마음편한유외과 김준영 원장, △한양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영우 교수,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 관광조리과 엄유희 교수, △레스토랑 친밀 오너 오세득 셰프, △코어소사이어티 대표 김호윤 셰프, △여행이야기 박광일 대표, △더피트 소속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감독 10인이 올해도 위촉되어 활동을 이어간다. 아울러 한우 요리 콘텐츠 확대로 한우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요리 분야의 △레스토랑 젤렌 오너 미카엘 셰프, △한식문화교류협회 임성근 회장(요리 연구가)을 신임 명예홍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 31일까지 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 기념, 국민들의 뜻을 담은 한돈산업의 청사진을 만들어가기 위해 ‘모두가 기대하는 우리 돼지, 오직 한돈!’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차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한돈산업의 미래에 대해 국민들과 함께 공유·공감하며, 이에 대한 국민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이고자 마련됐다. 작품형태는 일러스트 부문·표어 2가지 작품 부문으로 공모 진행,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서는 한돈닷컴(https://www.han-don.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참여 작품 중 주제의 적합성, 작품성, 전달성, 독창성을 고려하여 일러스트·표어 부문 각 23점, 총 46점을 선정하며, 어린이부 부문과 일반부 부문을 나눠 시상할 계획이다. 상금 규모는 약 1천3백만 원 상당이며 수상작은 6월 27일 발표, 시상식은 7월 17일 개최 예정인 한돈 페스타(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손세희 위원장은 “지난해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ESG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올해도 한돈산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탐색하는 기회를 지속 마련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청년 일경험 기회 제공을 위하여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체험형 청년인턴은 총 6명이며 근무 기간은 6개월로 세종에 위치한 축산환경관리원에서 근무하게 된다. 축산환경 분야의 젊은 인재 육성을 위해 현장 체험 및 맞춤형 교육을 통하여 직무능력을 키우고,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으로 학력·경력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응시원서 접수 후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6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체험형 청년인턴 뿐만 아니라 육아휴직 대체 등 사무지원 인력 보강을 위해 5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함께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관리원 누리집(www.lemi.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축산환경을 선도하는 미래 청년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청년인턴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양질의 일자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공고) 축산환경관리원 누리집 → 알림소식(마당) → 채용, 행사 * (내용
전라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2022년도에 수행한 7개 시험연구사업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질병진단 기술 접목 및 축산농가의 질병 지도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해 ▲한우농가 바이러스성설사병 발생현황 조사, ▲돼지써코바이러스 유전자 분석, ▲돼지 도축돈에서 PRDC 관련 항체가 조사, ▲종계장 살모넬라 감염실태 조사, ▲난계대 질병 항체조사, ▲돼지유행성설사바이러스 Spike 유전자 분석, ▲정읍천에서 분리된 세균 분포양상 및 항생제 내성패턴 분석 등 총 7개의 연구과제를 수행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연구보고서 논문집으로 제작·배부해 유관기관들과 성과들을 공유했고, 5월 중 한국동물위생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동물위생시험소는 소·돼지·가금류의 질병 감염실태 조사 및 가축전염병의 유전자 분석을 활용해 가축 질병에 적합한 백신을 접종하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맞춤형 방역 지도에 나서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올해에도 관련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으로 닭전염성기관지염의 유전자 분석, 종돈의 호흡기질병 항체가 조사 등 총 4개의 과제를 중점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1. 환경부는 축산농가를 바이오가스 민간 의무생산자로 지정하는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이하 바이오가스 촉진법) 시행령, 시행규칙을 4월 28일 입법예고 했다. 입법 예고된 시행령에는 돼지 2만두 이상 농가에 대해 내년부터 바이오가스 생산을 의무화하고 이를 이행하지 못할 경우 과징금을 부과토록 하고 있다. 현재에는 가축분뇨 발생량의 10%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지만 35년부터는 50%, 50년부터는 80%를 부과토록 하고 있어, 앞으로 적용 대상 농가 수를 늘리고 타 축종까지 확대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2. 축산농가는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기 위해서 가축을 키우는 것이 아니다. 국민들에게 양질의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애쓰고 있고, 가축사육업 등록이나 허가를 받을 때 바이오가스 생산하겠다고 약속한 바도 없다. 왜 축산농가가 바이오가스를 의무 생산해야 하고, 생산하지 않으면 범법자에게나 부과되는 과징금을 납부해야 하는가? 명백한 축산농가에 대한 핍박이며, 부당한 행정규제이다. 누가 보아도 바이오가스 촉진법에 따른 과징금은 ‘탄소세’이다. 1개소당 시설비가 100억이 넘게 들어가는 바이오가스 시설을 축산농가가 설치할 수는 없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43조 및 농림축산식품부고시 제2021-3호의 평가지침에 따라 2023년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를 한다. 이에 축산환경관리원은 올해 변경된 평가 세부지침, 신청서 작성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여 ’23년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술업체들이 사전 준비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사전설명회(4월 19일)를 개최하였다. 사전설명회에서 한갑원 산업기반부장은 “올해는 평가 세부지침 개선, 기준완화 등 평가체계 개편을 통해 다양한 우수기술을 평가하여 안정적인 가축분뇨 처리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평가 세부지침의 주요 변경사항은 정상가동 실적 조건 완화(기존 : 1년 이상 → 개선 : 6개월 이상), 평가분야 확대(ICT 활용기술, 단위설비·기술 등 포함), 단위설비·기술 업면허 조건 완화 등으로 기존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 신청기준, 대상이 대폭 완화되었다. 평가에 관한 세부사항은 축산환경관리원 누리집(www.lemi.or.kr) 알림소식(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평가신청서는 6월 2일까지 산업기반부 담당자(044-550-5073)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4월 27일 국회 헌정기념관 앞에서 열린 ‘국회 생생텃밭’ 개장식에 참석했다. 국회 생생텃밭은 여야 국회의원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생산적인 국회 문화 조성과 도농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15년 이래 지속해서 조성해오고 있다. 이번 개장식은 여야 국회의원,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실장,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 배상건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의장 등 주요 관계자와 봉사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채소 모종을 심고 꽃 모종 나눔 활동을 마친 뒤 한돈 도시락을 함께 나누며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돈자조금 배상건 의장은 “올해에도 생생텃밭을 직접 땀 흘려 가꾸며 농업·농촌이 가진 소중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정부와 함께 힘을 모아 한돈산업의 가치를 확산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2015년부터 매년 겨울 국회 생생텃밭 모임과 함께 김장김치와 한돈을 이웃에게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올해 12월에도 국회 헌정회 인근 생생텃밭에서 김장나눔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방문 민원상담 시 발생하는 이동 불편 등을 해소하여 동물약품 민원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19일부터 「무빙(Moving) 통합민원센터」 운영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검역본부는 한국동물약품협회와 협력하여 사전에 수요조사를 하고 매월 세 번째 주 월요일에 동물약품 인허가, 수출지원, 제도개선 등 분야별 업무담당자가 민원인이 있는 곳으로 이동(Moving)하여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따라서 앞으로 동물약품 민원상담을 원하는 경우, 인근 KTX역 회의실에서 업무담당자를 만날 수 있게 된다. 이번 통합민원센터 운영을 통해 동물약품 인허가 및 수출 확대를 위한 현장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규제개선을 위한 과제발굴 및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