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경북 구미 종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지난 1월 22일 경북 구미시 소재 종오리(씨오리) 농장(7천여 마리 사육)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되었다. 지난 1월 21일 경북 구미시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사육 중인 종오리의 산란율 저하로 농장주가 가축방역 기관에 신고하였고, 정밀검사 결과 1월 22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가 확인되었다. 이는 지난 10월 29일(화) 첫 발생 이후 28번째* 발생이며, 오리농장에서는 13번째 사례이다. * 축종별 : 닭 15건(산란계 10, 토종닭 2, 육용종계 2, 산란종계 1), 오리 13건(육용 오리 12, 종오리 1) ** 지역별 : 전북 7건(김제 3, 부안 4), 경기 4건(김포 1, 여주 2, 화성 1), 충북 4건(음성 3, 진천 1), 충남 3건(당진, 서산, 청양), 전남 3건(강진, 영암, 담양), 강원 1건(동해), 경북 2건(영천, 구미), 경남 2건(창녕, 거창), 인천 1건(강화), 세종 1건 중수본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경상북도, 이번 발생농장 및 ‘주원산오리’ 계열의 전국 오리농장과 축산시설(도축장 등), 축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