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도드람양돈농협, 양돈 2세 및 창업 농가 대상 ‘후계자 워크숍’ 성료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4월 6일 도드람 양돈 2세 및 창업 농가를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도드람 후계자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조합원 경쟁력 제고 및 지속 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가업을 승계 중인 조합 후계자 및 창업 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상반기 워크숍은 ‘분뇨처리 및 냄새저감’을 주제로 농장 환경개선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우수 실천사례를 소개했다. 대전시 유성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39명의 양돈 2세 및 창업 농가를 비롯해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 조진현 대한한돈협회 전무, 오재곤 도드람양돈농협 이사, 김재민 농장과 식탁 실장 등 양돈업계 전문가가 참석해 특강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강 주요 내용으로는 ▲축산업의 기후 위기에 대한 진실과 대응 방안, ▲최근 환경규제 강화 동향과 대응, ▲조합원 분뇨처리 우수농가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또한 양돈 현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는 네트워킹 시간과 전문가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박광욱 조합장은 “앞으로 양돈산업을 이끌어 갈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