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8월 25일 경기도 안성시와 손잡고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1,000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HMR)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이상일 ㈜도드람푸드 대표이사, 김보라 안성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끼니를 챙기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이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된 물품은 ‘본래 전통 삼계탕’과 ‘본래 뼈해장국’ 등 1,000만원 상당의 도드람 가정간편식 1,580개 제품이다.
실온 제품으로 보관이 용이하고, 전자레인지나 가스레인지로 데워 바로 먹을 수 있어 조리가 간편하며, 단백질이 풍부해 영양과 편리함을 모두 잡은 제품으로 구성했다.
한편 도드람은 본사 및 자회사가 거점을 두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